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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쌀 한 톨이라도 건질 수 있다면 또 모를 심을 겁니다" 2017-07-03 16:15:16
천수만 논에서 3차 이앙 마쳐 (서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농민들은 일반적으로 하지(6월 23일) 전에 모내기를 끝냈다. 늦게 모를 심으면 병충해가 잦고 벼가 잘 여물지 않아 수확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사는 이덕준(61)씨는 지난 1일 천수만 간척지 A 지구인 부석면 간월도리 일대 자신의...
충남 서해안 찾은 농림장관 후보자 "농민 가뭄피해 최소화할 것" 2017-07-02 17:53:29
이앙에 따른 농민 부담 경감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김 후보자는 "가뭄 원인과 피해 대책 등을 면밀히 검토해 농민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약속했다. 그는 서천으로 이동해 부사간척지 농작물 피해 현황을 살핀 뒤 돌아갈 예정이다. min36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소금꽃 피고 황무지된 들녘…"가뭄에 올해 농사 접었다" 2017-06-22 15:24:47
재이앙 재직파보장, 경작불능보장 항목도 담보 조항으로 넣었다. 하지만 가뭄에 모내기를 못 하거나, 두 번 모내기한 작물마저 말라죽는 경우 이들 항목이 보장하는 보험금은 각각 가입금액의 10%와 20%뿐이다. 강 이장은 "빚 갚기조차 빠듯한 형편에 농사를 포기하는 집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재해 지역으로 선포돼...
남경필 경기지사, '지금은 농민 피해 최소화 가뭄 단기대책 필요 시점' 강조 2017-06-19 13:26:35
이앙 논에 대해서는 대체작물 재배를 유도하기로 했다. 남 지사는 이날 관정 개발과 관련해 부실시공 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에서 제대로 시공할 수 있도록 감독을 제대로 해야 한다”며 “예산을 내려보낼 때 이러한 부분도 확실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도정 점검회의를 통해...
"염해 때문에 모내기 두번 하기는 처음" 가뭄에 까맣게 탄 농심 2017-06-12 14:14:08
이앙을 해도 비가 계속해서 내리지 않으면 사실상 올해 농사는 끝났다고 봐야 한다"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이씨는 "농민들이 물도 없는데 재이앙을 하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 재해보험이라도 타려는 마지막 몸부림"이라며 "비가 내리지 않아 농사를 이렇게 망친다면 정부가 재해지구를 선포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11 1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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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11 15: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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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11 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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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뭄 피해 확산…서산·태안 재이앙 필요 농지 '역대 최대' 2017-06-11 09:00:09
재이앙이 필요한 지역은 천수만 간척지인 A·B지구를 중심으로 부석·인지·해미·고북면에 집중됐다. 대부분 가뭄으로 염분 농도가 상승하면서 모내기한 모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재이앙을 위해 확보한 예비비를 즉시 집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가 현재 확보한 예산은 도비 8억1천만원과 시비...
"가뭄 피해 줄이자"…충남도 74억원 긴급 투입 2017-06-08 11:06:03
지역 1만3천444㏊에서 모내기가 지연되고, 일부 이앙을 마친 논에서는 물 마름, 시듦, 고사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모내기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가뭄으로 이미 심은 농작물이 고사하거나 생육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유관 기관 등과 긴밀히 협조해 가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