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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차관 협의 "北 적대적 언사·행동·인권유린 규탄" 2024-06-01 03:35:54
또 인도·태평양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하는 데 있어 한미동맹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고, 한미일 3국 관계를 강력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러시아의 침략으로 2년 넘게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중국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두 사람은...
[책마을] 아시아의 바다는 한순간도 잠잠한 적이 없었다 2024-05-31 19:09:12
처음엔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그다음엔 태평양으로. 반면 아시아인은 해양 진출에 무관심했다. 중국 명나라 때 정화가 아프리카까지 가긴 했다. 그게 마지막이었다. 진취적이고 모험심 가득한 유럽인, 자기 나라에만 틀어박힌 아시아인. 우리는 그렇게 둘을 대비해 생각한다. 유럽이 세계를 장악한 원동력도 여기에서 찾...
美 국무부 "한반도 핵 전진배치 계획 없다" 2024-05-31 18:44:02
“미국은 현시점에서 핵무기를 인도·태평양 지역에 재배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평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이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이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미사일을 배치할 경우 러시아도 핵억지력 측면에서 추가 조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힌 데...
불만족스러운 '영국의 봄' 2024-05-31 18:11:51
있다. 중국의 부상으로 미국은 인도·태평양에 더 관심을 쏟고 있고, 일본 호주 인도는 영국보다 미국을 중심으로 사고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과 미국의 한때 특별했던 관계에는 무엇이 남게 될까. 유럽과의 관계 개선 노력해야영국과 미국이 호주가 더 강력한 잠수함 함대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美의원, 바이든에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법안 지지 촉구" 서한 2024-05-31 06:07:55
"인도·태평양 지역의 위협이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양국 기업이 더 강한 관계를 맺도록 장려하는 일은 미국의 지속된 경제적 성공과 국가 안보를 위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수오지 의원은 함께 공개한 바이든 대통령 앞 서한에서 "한미 간 안보 및 경제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상황임에도 미 경제에 많은...
美 국방부, '北오물 풍선'에 맞대응 의향 질문에 "없다" 2024-05-31 04:47:47
한미일 국방장관회담과 관련해선 "한국 및 일본과의 관계는 점차 깊어지고 있다"며 "우리는 항상 추격하는 위협을 주시하고 있으며, 같은 생각을 가진 동맹 역시 부상하는 중국의 위협을 주시하고 있다. 그것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관계 강화의 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美국무부 "한반도에 핵무기 전진배치 계획 없다"(종합) 2024-05-31 03:53:18
"미국은 현시점에서 핵무기를 인도·태평양(지역)에 재배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평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파텔 부대변인은 핵무기 사용과 배치를 거론하며 위협하는 쪽은 러시아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30일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美국무부 "한반도에 핵무기 전진배치 계획 없다" 2024-05-31 03:20:54
국무부는 30일(현지시간) "미국은 한반도에 핵무기를 전진 배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미사일을 배치할 경우 러시아도 핵억지력 측면에서 추가 조처에 나설 수 있다는 러시아 측 입장에 대해 질문받자 이같이 답했다. jhcho@yna.co.kr...
나토 수장 "한국, 가장 가까운 파트너"…제주포럼에 영상메시지 2024-05-30 23:01:51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 영상에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는 나토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라며 "한국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다른 이들과 함께 우리는 국가들이 국제적 약속을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 등과 사이버 방어, 허위정보...
[마켓칼럼] 글로벌 건설기계株 호황…빛 발할 수혜주는? 2024-05-30 16:38:31
인프라 투자가 진행되고 있고, 인도의 고성장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회복, 라틴 아메리카와 일부 신흥국의 성장 등으로 상쇄될 것으로 전망된다. 추가적으로 중국 정부의 정책적 드라이브와 함께 중국 건설시장 회복 본격화시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 우호적인 글로벌 환경 → 재건 사업?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