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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덩그러니…인천대교서 사라진 30대, 끝내 숨져 2022-10-02 08:55:10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시신을 인양해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오전 4시 19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위에 차량을 세우고 사라진 30대 A씨로 확인됐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지 여부를 유족과 협의할 계획이다....
경기도, 도내 31개 시군과 '힌남노 북상대비 종합대책' 논의 2022-09-05 13:27:14
대비해 도내 우려지역 774개소를 시군 현장관리자가 사전 예찰하도록 했으며 특히 지난 폭우로 피해가 컸던 반지하·저지대 등 취약지역의 경우 시·군에서 담당자를 지정해 관리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태풍 상륙 시 인명피해 우려가 급증하는 산지 비탈면이나 계곡 주변의 통제를 추진하고, 배수펌프장 가동 여부 수시 ...
김포 한강하구서 30~40대 추정 여성 시신 떠올라…"신원 확인 중" 2022-08-05 18:08:08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30~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인양했고,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임진강 군남댐 부근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처럼 북한 주민으로 추측할 만한 단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최근 한강 일대에서 접수된...
`일가족 3명 사망사고`, 물에 빠진 막내 구하려다 참변 2022-07-27 21:03:57
상태로 인양됐다. 사고 과정을 모두 옆에서 목격한 A씨 아내는 황망한 심경에 제대로 경찰에 초기 진술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경찰이 파악한 내용에 따르면 막내 아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먼저 물에 빠졌다. 이를 보자마자 아버지와 큰 아들이 차례로 물에 뛰어들었다가 모두 빠져나오지...
중대재해법 시행 6개월, 중대재해 사망자수 되레 늘어 2022-07-27 11:59:02
절반은 건설기계장비를 활용한 중량물 인양 과정이나 장비 이동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예년보다 무려 18일이나 빨리 찾아온 폭염도 원인이라고 봤다. 더위로 인해 옥외 작업 시 근로자들의 주의력을 잃고 있으며, 열사병 등의 발생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폭염 위기 경보 경계 발령 시점은 지난해 7월...
아산 소재 건설현장서 외국인 근로자 끼임사…"중대재해 조사 중" 2022-07-12 15:07:14
건설현장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고용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40분 경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힐스테이트 건설 현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A씨(36세)가 숨졌다. 베트남 국적으로 철근 콘트리트 공사 업체 소속 근로자인 A씨는 인양 중인 갱폼(일체형 거푸집)...
[속보] 제주 한림항 화재 어선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 2022-07-12 09:16:02
제주시 한림항 어선 화재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1구 발견됐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한림 선적 근해채낚기선(29t)을 인양하던 중 선체 주변 바다 밑 펄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수습했다. 해경은 이 시신이 해당 어선에서 실종된 선원 2명 중 1명일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
경찰 "인양된 아우디 시신 부패 심하지만 신원 확인 가능" 2022-06-29 14:48:38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앞바다에서 인양된 차량에서 조유나(10) 양 일가족 3명으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신원 확인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경찰청은 29일 송곡항 현장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날 낮 12시 20분께 인양을 완료한 승용차 안에서 시신 3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육안 확인...
"완도 인양 시신은 성인 남녀·어린이 1명…부패 심해" 2022-06-29 14:30:19
29일 전남 완도군 송곡항 앞바다에서 인양한 아우디 승용차 탑승자 3명은 모두 사망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광주경찰청은 이날 송곡항 현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낮 12시 20분께 인양을 완료한 승용차 안에서 시신 3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육안 확인 이후 최종적으로 시신 3구를 승용차 안에서 수습한 시간은 오후 1시...
"바다에 버린거냐" 홍콩 명물 해상식당 남중국해 전복에 의혹 2022-06-22 11:51:02
"현장의 수심이 1천m가 넘어 인양 작업이 매우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점보의 전복 사고를 둘러싸고 홍콩에서는 음모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명보는 22일 "자체 동력이 없고 선체는 네모나며 여러 층이 높이 쌓인 점보는 강한 바람과 큰 파도에 쉽게 뒤집힐 수 있는 구조"라며 "처음부터 이를 포기할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