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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포장도 이제 로봇이 하는 시대 열렸다 2025-10-13 10:35:45
변하면서 세탁 산업에서 합포장도 중요해졌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 세탁소, 프랜차이즈 편의점에서는 드라이 의류 중심으로 운영됐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집안 빨래를 외주화하며 모바일 세탁 서비스 이용이 매년 늘고 있다. 런드리고는 생활빨래 누적 주문 수 170만 건, 이불, 커튼 등 리빙 제품 세탁 130만 건...
트럼프 100% 관세, 협상용 카드 가능성? - [굿모닝 주식창] 2025-10-13 09:14:33
급등해서 3610선이지만 주말장도 하락한 종목들이 절반이 넘었습니다. 시장은 대형주로 압축되었고 전체적으로 매물이 컸기 때문에 소외주들도 이어지는 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미국은 당분간 좀 어려울듯합니다. 셧다운의 지속, 방위군 투입 여기에 가장 큰 미중 관세전쟁의 다시 이어지면서 급등의 차익매물이 나올 수...
"책이 사라진 세상을 상상하는 책 축제를 만듭니다" 2025-10-12 10:27:07
12장도 섞여 있다. '세상에 없는 책'의 문장을 가려낸 독자에게는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독자들에게 출판사나 책, 독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남기는 게 목표입니다. 신랑 얼굴도 기억 안 나는 결혼식 같은 행사 말고요. 단 한 가지라도 잊지 못할 추억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연휴 끝, 다시 일상으로"…막바지 귀경 인파 '북적' 2025-10-09 16:24:14
장도 해외여행을 마친 귀국객들로 붐볐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은 백령도·연평도 등 섬을 오가는 여객들로 가득찼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여객선 이용객을 4,300명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각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목포 5시간...
"대만 NSC부비서장 방미…라이칭더 총통 美 경유방문 타진" 2025-10-09 12:20:42
장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오 부비서장의 방미는 라이 총통의 중남미 3국의 국빈 방문을 위한 미국 본토 경유가 불허됨에 따른 주미 대만대표처의 능력에 의구심을 갖게 된 라이 총통과 외교안보 시스템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오 부비서장의 방미에도 성과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번...
"설거지 못하겠다"…'영끌족' 남편, 이사 가더니 돌변한 이유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5-10-08 08:29:50
주장도 있습니다. 두 공식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하면 키가 160㎝인 사람에게는 83㎝, 165㎝라면 86㎝, 170㎝인 사람은 88㎝, 175㎝에는 91㎝, 180㎝는 93㎝가 적당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에 일부 건설사들은 신축 아파트에서 표준보다 높은 싱크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삼성물산과 DL이앤씨,...
AI 숙면기술 체험하고 청약 상담도 받고…현대건설 부스 '북적'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10:06:40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도 층간소음 완화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마이 힐스(my HILLS)’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계약정보 확인, 입주자 사전방문 예약, 입주 예약 등 입주 전 서비스부터 AS 신청, Hi-oT(가전제어), 커뮤니티 예약, 방문차량 등록, 관리비 조회, 공지사항 열람 등...
"미리내집 정보를 제대로 알고 갑니다"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30 12:43:10
장도 부스를 찾아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장도 자리를 지켰다.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을 공급하고 있다. 저출생 대응과 결혼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자녀가 늘면 거주 기간이 최장 20년까지 연장된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미 유타주 글로벌 혁신포럼 인천 송도 개최 2025-09-29 19:13:13
실질적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에어몬, AI 다시빛날, 메디셀헬스케어, 지브레인, 위무브, 보이노시스, 말과학놀이터, 삼성SDI 등 혁신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미국에서는 딜리셔스 AI, 프레쉬 컨설팅, 심플 시티즌, 아이오닉 미네랄 테크놀로지스 등 다수의 기업이 참가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강대국 근간에는 법률가들 헌신 있어"…27년만에 모인 전국 법학자들 2025-09-27 12:28:11
있다”고 덧붙였다. 김상환 헌법재판소장도 축사에서 “시민들이 법과 제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경계가 없다면 법의 지배 토대는 무너져 내릴 것”이라며 “공동체가 합의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헌법적 가치를 지켜 나가기 위해 법학자들의 선구적 역할이 간절하다”고 강조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