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예보한도 상향에 '머니무브' 방아쇠…금융당국, 상시점검TF 가동 2025-05-11 06:05:00
수준까지 쪼그라든 저축은행업권과 대비되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은 상호금융권 PF 대출 비중을 별도로 제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며 거액 대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저축은행처럼 PF 대출을 총여신 대비 일정 비율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다만,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으로의 자금 이동 규모가 그리...
"용돈 대신 주면 더 좋아하겠네"…손주들 '깜짝' 놀랄 선물 2025-05-10 20:33:13
3.36%로 집계됐다. 은행이 제시하는 각종 조건을 충족해야 받는 우대금리를 최대한 확보하더라도 기준금리(연 2.75%)보다 0.61%포인트 높은 수준에 그친다. 기본금리만 따지면 기준금리를 밑도는 적금만 9개에 달한다. 저축은행에서조차 고금리 적금이 모습을 감추는 추세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2위도 뛰어들어"…'M&A 큰장' 저축은행업계 재편 본격화 2025-05-06 06:31:01
저축은행이 79곳으로 축소돼 현재까지 유지돼오고 있지만, 현재 시장 규모에 비해 너무 많다는 평가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업권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매물이 쌓이는 속도에 비해 아직 매수세는 썰렁하다. 업계에서는 적극적인 자율 구조조정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단독] 깡통법인 20개로 수천억 대출…새마을금고 '통제 구멍' 2025-05-02 17:45:00
상임감사를 의무적으로 선임해야 한다. 저축은행은 기준이 1000억원이다. 관리·감독 체계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많다. 상호금융권에서도 농·수·신협 및 산림조합은 금융감독원이 여신 현황과 재무 건전성, 유동성 등 주요 지표를 수시로 확인하고 상시 감독할 수 있다. 반면 새마을금고법을 별도로 적용받는 새마을금고는...
저축은행중앙회, 저출생 대응 금융상품 안내 홈페이지 개설 2025-04-21 14:12:07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7일에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 안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출산 및 육아 관련 금융상품의 주요 혜택과 가입 조건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16개 저축은행의 상품 16종이 등록돼 있다. 이용은 저축은행중앙회...
[게시판] 저축은행중앙회, '저출생 대응 금융상품 안내' 오픈 2025-04-21 10:15:38
[게시판] 저축은행중앙회, '저출생 대응 금융상품 안내' 오픈 ▲ 저축은행중앙회는 21일 '저출생 위기 대응 금융상품 안내 홈페이지'를 지난 1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는 저축은행별 출산·육아와 관련한 금융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별 주요 혜택과 가입 조건 등 상세 정보를...
당국, 저축은행 PF 매각 압박…업계 "살 사람 없어 못 판다" 2025-04-17 18:51:40
점검과 제재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저축은행업계는 "부실자산을 떠안을 사람이 없다"며 현실적으로 매각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17일 저축은행중앙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권 PF 부실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약 3조6천억 원에 달한다. 이 중 유의 등급이 7천억 원, 부실 우려 등급은 약...
'예금보호 1억 상향' 언제쯤…상반기 시행시기 결정 2025-04-13 12:54:48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지난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예금보호한도 상향에 따른 수신금액 영향'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에 대한 대외 신인도 및 부정적 시각 개선 없이는 수신 증가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5천만원의 보호 한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은행 거래자가 저축은행을 이용치 않고...
예금보호 1억 상향시기 "상반기 결론"…시장불안·머니무브 고심 2025-04-13 06:15:00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지난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예금보호한도 상향에 따른 수신금액 영향'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에 대한 대외 신인도 및 부정적 시각 개선 없이는 수신 증가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5천만원의 보호 한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은행 거래자가 저축은행을 이용치...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6개월…금융위 "채무조정·이자감면 효과" 2025-04-09 15:04:00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상황 점검반 회의'를 개최했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연체부터 채권추심, 채권양도 등 채무자가 겪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규율하기 위해 제정된 법으로, 2024년 1월 공포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