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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율규제위, '상생 프로젝트' 확대 방안 논의 2024-07-16 14:42:25
자율규제위원회의 위원장인 권헌영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 위원 전원과 프로젝트 꽃의 사무국 신지만 리더, 손지윤 정책전략 총괄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 자율규제위는 2016년부터 중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을 지원해온 '프로젝트 꽃'의 참여 대상을 전자상거래 외의 분야로 확대하고 소비자 및 사용자...
가상자산 과세 유예 '무게'…금투세와 보조 맞추나 2024-07-15 17:32:56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가상자산 과세 유예 기간은) 3년 정도가 적정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주식에 대한 소득세도 5천만원까지 비과세로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가상자산 관련해서도 비과세 한도를 5천만원까지 가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가상자산 우호론자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의 피격 사건으로...
정부, 美가 외면한 양자기술 고집…기업은 '플랜B' 모색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6-19 17:49:01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QKD는 별도 하드웨어가 필요해 비용이 많이 들고 응용 분야가 좁은 데 비해 PQC는 응용 범위가 넓다”며 “한국 정부의 전략은 글로벌 트렌드와 반대”라고 말했다. ○갈 길 먼 기술 전략…기업도 고민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를 대비한 기술 투자 및 연구엔 정답은 없다는 입장이다. 과기정통부...
[단독] "글로벌 IB 간부가 투자"…앱 깔자 낚였다 2024-05-30 18:31:29
2차전지 업종의 중요 키워드를 언급하며 일반인을 현혹하고 있다”고 했다. 리딩방 사기 중에는 투자금을 돌려주겠다며 또다시 사기를 벌이는 2차 범죄 사례도 많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돈을 되찾고 싶어 하는 피해자들의 마음을 이용한 2차 사기는 더 강력하게...
[단독] "전재산 날렸다"…JP모간 '1000억 프로젝트'의 실체 2024-05-30 16:17:24
지적이 나온다.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투자사기 피해자들에게 원금을 100% 되찾아줄테니 수수료를 선납부하라는 방식의 2차 사기도 활개치고 있다"며 "돈을 되찾고 싶어하는 피해자들의 마음을 이용한 사기범죄에 대해서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을 자본시장법에 성문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클릭하지 마세요"…전부 '가짜' 2024-05-25 07:55:58
신청해야지 해두고 까먹었는데 최근에 거짓 정보라는 걸 알고 놀랐다"고 말했다. 심지어 일부 게시글은 대상자 확인을 위해 필요하다며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해 매월 일정액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서비스에 가입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상지원금 신청하려다가 순식간에 3천300원 ...
정보유출 부인한 카카오 "해커, 임시 ID로 불법 수집" 2024-05-23 18:33:30
지적이 나온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이번 카카오 사건은 기업 내부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일반적인 사례와 다르다”며 “해커가 플랫폼에서 얻은 많은 정보를 조각조각 결합해 개인정보를 확보해 판매하려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계에선 개인정보위의 이번 제재가 개인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서...
이쯤 되면 '오류의 일상화'…"전산망 대책 제대로 세운 것 맞나" 2024-05-07 18:58:50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민간기업과 달리 정부 기관은 문제가 발생할 때 누가 책임지는 건지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았다"며 책임 의식 부재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종합대책이 나온 뒤로 지금까지 진행 과정이 단 한 번이라도 외부에 공개된 적이 있느냐"며 "목표치의...
[게시판] KT클라우드, 고객사·협력사 초청행사 내달 2일 개최 2024-04-04 09:44:11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고객사·협력사 초청행사 'KT클라우드 서밋 2024'을 연다. 3개 트랙으로 총 30개 발표 세션이 진행되며,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와 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기관 관계자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도...
"AI, 보안 빠지면 흉기"…LG '투트랙' 인재 선점 나섰다 2024-03-18 18:20:59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최대한 많이 알아야 한다. ‘주인님’의 평소 기호와 습관, 특이점을 꿰뚫고 있어야 AI가 알아서 가전제품 등을 그에 맞게 제어할 수 있어서다. 그래서 AI가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올수록 보안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AI가 수집하는 데이터에 사용자의 병력과 사생활이 대거 들어가기 때문이다.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