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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전문가 "러시아 떠난 동남아 방산시장, 한국에 기회" 2023-12-05 19:11:43
자카르타에서 현지 민영통신사 RMOL 주최로 열린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포스트 러시아 시대 인도 태평양의 한국'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한국은 러시아가 떠난 무기 시장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지역 안보 파트너가 될 수...
충남, 시즈오카현 교류 특별전 2023-12-04 18:38:36
충청남도는 다음달 12일까지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우호 교류협정 10주년 특별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백제시대와 한·일 문화교류 상징인 조선통신사 관련 유물 60점과 영상 10점, 미술작품 100점 등 역사·문화 유물과 작품을 전시한다.
방송사 대주주 심사 2주 만에 '뚝딱'…방통위 이동관호 속사정은 2023-11-24 10:06:37
방송 채널을 허가한 것은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의 동영상 뉴스 서비스를 통해 국가 경쟁력, 정보 주권을 제고하려는 고려도 포함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치는 국가에 도움이 되는 연합뉴스TV 등 공영 제도의 이점을 한꺼번에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절차상으로도 하자가 있기 때문에 밀어붙인다고 되는 문제가...
'K조선' 초격차 기술에 7100억 투자 2023-11-15 19:01:50
건을 이동통신사 등 민간에 제공할 계획이다.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앱 등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또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로 활용되는 저작물이 정당한 대가를 받도록 올해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이달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또는 이동형 로봇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영상 정보 원본’을 활용할...
[뉴팬데믹! 가짜뉴스] ① 우크라·중동戰…전쟁판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 2023-11-10 10:00:02
통신사들의 교류 협력체인 아태뉴스통신사기구(OANA)가 지난달 튀르키예에서 개최한 이사회에서도 전쟁을 틈타 확산하는 가짜뉴스가 최대 화두였다. "일부 정치인과 전쟁광들이 AI와 허위 정보 사용을 주저하지 않고 있다"며 "가짜 뉴스 확산을 막기 위해 기관들이 협력해야 한다"는 제언 등이 나왔다. 회원사들은 가짜뉴스...
日외무상 "한국과 오랜 인연 소중히 하며 한일 관계 발전시킬것"(종합) 2023-10-03 19:12:54
조선통신사 행사에 함께 참여한 적도 있다. 오랜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양국 관계 발전에 함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외무상이 한국 국경일 행사에 참석한 것은 2018년 고노 다로 당시 외무상 이후 5년 만이다.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는 이날 행사 인사말에서 "한일 관계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네이버, 뉴스 서비스 바꾸자…"정정 보도된 기사입니다" 2023-09-26 16:17:34
SNU팩트체크센터는 KBS, MBC, SBS, TV조선, JTBC, 채널A, MBN, YTN 등 8개 방송사,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등 3개 통신사,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문화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등 15개 신문사, 노컷뉴스, 오마이뉴스 등 6개 인터넷 언론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한일의원들 "北핵미사일 위협 규탄…후쿠시마 방류 엄격 통제"(종합) 2023-09-15 21:01:50
유네스코 세계기억유산으로 등록된 '조선통신사'의 가치를 발굴하고 조선시대 전체에 걸친 유산 등록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태평양전쟁 때 일제에 동원됐다가 전범으로 처벌받은 조선인 'B·C급 전범'의 명예 회복 문제에 대해 조속한 일본 측의 입법 해결이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재일한국인 등...
한일의원들 "北핵미사일 위협 규탄…후쿠시마 방류 엄격 통제" 2023-09-15 19:27:47
유네스코 세계기억유산으로 등록된 '조선통신사'의 가치를 발굴하고 조선시대 전체에 걸친 유산 등록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태평양전쟁 때 일제에 동원됐다가 전범으로 처벌받은 조선인 'B·C급 전범'의 명예 회복 문제에 대해 조속한 일본 측의 입법 해결이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재일한국인 등...
北미사일·중국과 관계…신임 日외무상·방위상 난제 직면 2023-09-14 15:31:39
가미카와 외무상은 2007년 시즈오카시에서 열린 조선통신사 400주년 행사에 참석해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지한파'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또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 상원의원 아래에서 일해 미국과 인연이 깊은 편이다. 가미카와 외무상과 함께 북한 핵·미사일 개발에 대응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