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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피란민 치료한 독일 간호사 "필요한 때 도와서 다행" 2021-11-01 10:37:42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조현옥 주독일대사는 지난달 29일 베스트팔렌 간호사를 주독한국대사관으로 초청해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고, 한국인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했다. 조 대사는 "한국 국민은 독일의 의료지원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한국인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독일 외교차관 "독일, 남북이 통일로 가는 길에 계속 동반" 2021-10-14 02:39:51
계속 동반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옥 주독일대사는 한독관계를 확장해 기후변화 대응에 공동으로 기여하자고 제안했다. 베르거 차관은 이날 주독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개천절 기념행사 축사에서 "분단의 경험은 많은 독일인이 한국과 특별히 이어져 있다고 느끼는 이유 중 하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독일은 남북관계의...
이인영 만난 독일대통령 "한반도 평화 늘 지지" 2021-10-04 19:34:26
각별한 안부를 전하고, 독일 통일 31주년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최근 한반도와 남북관계 상황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면담은 당초 예정보다 긴 1시간가량 이어졌다. 면담에는 조현옥 주독일대사와 백태현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 배석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베를린서 독일 통일 31주년 한반도평화음악회…선율에 염원 담아(종합) 2021-10-02 17:30:30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과 잘 어우러졌다"고 말했다. 조현옥 주독일대사는 이날 축사에서 "독일 통일은 이미 30여 년이 지났지만, 한반도는 아직도 갈등상태에 있고 우리는 항상 평화와 통일의 길을 찾고 있다"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ulsid@yna.co.kr (끝)...
베를린서 선보인 한식 파인다이닝…"정말 맛있네" 2021-09-29 01:16:41
맛있네(koestlich)!" 지난 25일(현지시간)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깜짝 한식 파인다이닝 행사에서는 테이블별로 독일 손님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 이날 하루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변신한 문화원에 초대된 독일 시민은 모두 3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에 따라 이들은 이날 정오부터 오...
대사관 안마당으로 이전한 베를린 통일정자…처음 대외 공개 2021-09-24 01:28:10
이전 기념식을 열고 통일정을 공개했다. 조현옥 주독일대사는 이날 축사에서 "지금, 이 순간, 우리 정부가 가고자 하는 길은 오직 평화"라면서 "남과 북이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에 독일이 더 없는 친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네딕트 룩스 베를린 시의회 의원(녹색당), 통일정 ...
'식민주의 반성'한다는 훔볼트포럼…한국관서 "日식민주의 재현" 2021-09-21 10:06:51
말했다. 이봉기 주독일 한국문화원장은 "우리측은 면적 확대를 초반부터 계속 요구해왔지만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고, 이후 유물 대여 중심으로 협의하다 2018년 독일 측이 연락을 중단하면서 대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개관까지는 유물대여 없이 진행한다는 것이 훔볼트포럼 측의 입장이었다"고 설명했다....
독일 고교서 한국어 처음 정규과목으로…카롤리눔고 의무선택 2021-09-14 06:07:00
채택된 적은 있지만,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처음이다. 주독일한국교육원은 지난 9일 카롤리눔 김나지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이 학교의 정규과목이 된 한국어 수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795년 개교한 이 학교에는 7∼13학년 학생 1천 명이 다닌다. 이 학교 출신인 헤르만 부들러(1846∼1893)는 1883년 독일 정부가...
[사설] 캠코더 대사들의 '혼밥'…이러니 외교참사는 당연한 귀결 2021-09-02 17:24:41
한가하다.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낸 조현옥 주독일대사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출신 노태강 주스위스 대사는 8개월간 접촉이 각각 1건에 불과했다.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주중대사는 1년7개월간 16건이었으나, 중국정부 인사와의 접촉은 2건밖에 안 됐다. 외교부는 코로나로 비대면이 늘었다지만, 조 대사와 같은...
독어로 보는 한국 웹툰…'쫓고 쫓기는 이야기' 2021-09-01 02:24:38
자, 죽이려는 자, 살리려는 자가 쫓고 쫓기는 하룻밤의 이야기'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2021년 웹툰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이지현 작가의 웹툰 펜션 타나토스의 독일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원의 웹툰 플랫폼(http://k-webtoons.kulturkorea.org)에 들어가면 독일어로 현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