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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서 한독이 함께 열창한 '아리랑 판타지'…기립박수 2023-07-09 07:54:37
열창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답했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이 개최한 이날 음악회는 도르트문트 어린이 합창단 소속 어린이 8명이 한국어로 애국가를 부르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하서현양이 독일어로 독일 국가를 불렀다. 이후 도르트문트 어린이·청소년합창단의 고향의 봄, 달아달아 밝은달아, 보리밭, 새타령, 홀로아리랑...
[르포] 유럽서 10년만의 한류박람회…K팝팬들 2천500명 '떼창' 2023-06-30 15:39:44
이렇게 형성된 정서적 공감대가 경제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아일린 웨스트사이드 프랑크푸르트 부시장, 라이너 발드슈미트 독일 헤센주 무역진흥공사 사장, 에릭 멩게스 프랑크푸르트 투자유치청장, 김홍균 주독일대사 등이 참석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구동독 보안부 문서고 찾은 주독대사 "北정권에 엄중한 경고" 2023-06-28 05:18:00
기록이 보관된 슈타지 문서고를 둘러본 김홍균 주독일대사는 27일(현지시간) "오늘 둘러본 현장은 북한 정권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치고 특파원들과 만나 "지금 동서독이 통일된 지 33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구동독의 독재를 청산하고,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를 구제...
에어프레미아, 인천∼프랑크푸르트 취항…주 4회 운항 2023-06-24 12:00:01
이날 취항식에는 유명섭 대표와 고경석 주독일 프랑크푸르트 대사관 총영사,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고경석 총영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루프트한자에 이어 에어프레미아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취항한 네 번째 항공사"면서 "겹치는 날에는 하루 4차례 직항 항공기가 다닌다는 것은 수...
베를린서 한독통일자문위…독일 통일설계사 텔칙 "소통이 중요" 2023-05-23 01:49:00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원직 주독일한국대사관 공사는 이날 축사에서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인 한반도에 독일은 유일한 통일과 통합의 실험장"이라며 "통일 후 지난 33년간 독일이 겪은 도전과 기회는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2011년 발족해 한독 양국을 번갈아 가며 독일...
젤렌스키 일정이 열흘전에 만천하에…독일 경찰, 비밀누설 수사 2023-05-05 02:57:47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렉시 마케예프 주독일 우크라이나 대사는 독일 정부에 정보가 새어 나간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고 독일 SZ는 전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독일을 출처로 아주 예민하고, 보안 정책적 정보가 공개됐다는 데 대해 깊이 실망했다"면서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방문이 이...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 홍보대사에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2023-05-03 02:44:32
140주년 기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은 2일(현지시간) 대사관에서 한·독 수교 140주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와 방돔 프라이즈에 이어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파독 60주년 기념 음악회…베를린돔서 울려퍼진 '아리랑'(종합) 2023-04-16 21:07:36
들으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권원직 주독일대사관 총영사는 이날 축사에서 "파독 광부, 간호사 어르신들에게 그간 수고 많으셨다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모였다"면서 "60년 전 낯선 이국땅에서 파독 근로자들은 땀과 눈물을 쏟으면서 최선의 삶을 살아냈고, 오늘날 한국은 세계에서 특별한 나라가 됐다"고...
파독 60주년 기념 음악회…베를린돔서 울려퍼진 '아리랑' 2023-04-16 05:28:43
들으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권원직 주독일대사관 총영사는 이날 축사에서 "파독 광부, 간호사 어르신들에게 그간 수고 많으셨다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모였다"면서 "60년 전 낯선 이국땅에서 파독 근로자들은 땀과 눈물을 쏟으면서 최선의 삶을 살아냈고, 오늘날 한국은 세계에서 특별한 나라가 됐다"고...
주독일북한대사관, 獨 빌트지에 '일본해→동해' 표기 정정 요구 2023-02-26 09:13:45
빌트지는 25일(현지시간) 베를린에 주재하는 주독일북한대사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의 잇따른 등장과 관련한 보도가 나온 뒤 자사에 접촉해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항의의 이유는 김 위원장 가족 관련 보도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북한의 동해안을 '일본해'로 표기한 것이었다고 빌트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