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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통일교인 추정 국힘 당원 11만명 명단 확보 2025-09-19 17:29:14
실질적으로 자신들이 원했던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같은 핵심 정보는 탈취하지 못했다”며 “범죄사실에 기재된 정당법 위반과 관련해서는 어떤 유의미한 자료도 가져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특검은 이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른 압수수색이었다고 맞섰다. 특검 관계자는 “압수수색 과정에서 영장에 명시된 자료를...
서버까지 뚫린 KT, 인증에도 뚫린 롯데카드…정부 대응엔 의문(종합) 2025-09-19 13:49:47
1 수준이다. 이 중 28만명은 연계정보(CI), 주민등록번호뿐만 아니라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 번호 등까지 유출돼 단말기에 카드정보를 직접 입력해 결제하는 키인(Key in) 거래 시 부정 거래가 이뤄질 수 있다. 롯데카드의 경우 지난 7월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단독] 경찰 '롯데카드 해킹' 들여다본다…국수본 수사 착수 2025-09-19 13:20:22
번호, 비밀번호, 유효기간, CVC,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 정보를 유출 당했다. 처음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14일이었으나 회사 측은 10여일이 지난 같은 달 26일이 돼서야 사태를 파악하고 조사에 나섰다. 롯데카드는 당초 정보 유출 규모를 1.7GB로 신고했으나 지난 2일부터 진행된 금융당국 현장 조사 과정에서...
특검, 국힘DB 압수수색…통일교인 추정 당원 11만명 명단 확인 [특검 브리핑] 2025-09-19 11:02:49
것으로 특검팀이 의심하는 2023년 3월 전당대회 이전 신규 가입자 수가 얼마인지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국민의힘 측은 "특검은 압수수색영장 기재 범죄사실과 관련된 통일교 신도의 명단(주민등록번호 및 계좌정보 제외)을 압수수색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기 어렵다"는 공식...
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 마감…오후부터 가을비 [모닝브리핑] 2025-09-19 06:52:42
주민등록번호 및 계좌정보 제외)을 압수 수색을 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통상본부장 "'한국, 일본과 다르다' 최대한 설명" 한미 무역 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특검, 국힘DB서 통일교인 추정 당원 11만명 명단 확인 2025-09-19 06:36:32
기재 범죄사실과 관련된 통일교 신도의 명단(주민등록번호 및 계좌정보 제외)을 압수수색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특검과 국민의힘이 협의한 집행 범위 내 신규 가입자 16만명 중 통일교 교인은 3500명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오전 특검의...
롯데카드, 297만명 정보 털렸다…28만명은 CVC 유출 2025-09-18 17:37:48
본 고객은 297만 명이다. 이 가운데 28만 명은 카드번호, 비밀번호, 유효기간, CVC,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정보가 대거 유출됐다. 이들은 7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새로운 페이 결제 서비스나 쇼핑몰에서 카드 정보를 새로 등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 대표는 “그 정보가 오프라인 결제에 부정 사용될 소지는 없다”며...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유출…28만명 카드번호 등도"(종합2보) 2025-09-18 16:35:27
생성·수집된 데이터로 ▲ 연계 정보(CI) ▲ 주민등록번호 ▲ 가상 결제코드 ▲ 내부 식별번호 ▲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다. 조 대표는 "전체 유출 고객 중 유출된 고객 정보로 카드 부정 사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총 28만명"이라며 "유출 정보 범위는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번호 등"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 롯데카드 해킹 사태에 "최대 수준 엄정 제재 방침" 2025-09-18 16:14:13
정보(CI)와 주민등록번호, CVC, 가상 결제코드, 내부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고객 269만명은 CI와 가상결제코드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 정보로는 카드 부정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나머지 28만명의 유출된 정보로는 특수 결제 방식을 통해 부정...
금융당국, 롯데카드 사태에 "엄정한 일벌백계, 최대 수준 제재" 2025-09-18 16:08:03
▲ 주민등록번호 ▲ 가상 결제코드 ▲ 내부 식별번호 ▲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다. 전체 유출 고객 중 유출된 고객 정보로 카드 부정 사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총 28만명이다. 유출 정보 범위는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번호 등으로 파악됐다. sj9974@yna.co.kr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 "회원정보 유출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