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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출석하는 유아인 2023-12-12 10:21:03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고 누나 행세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직접 의사에게 아버지에게 전달할 약을 처방해달라고 하는 등의 수법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유아인은 지난 2월 마약 혐의가 언론에 보도되자, 지인들과 수사 대응 방안을 논의하면서 "휴대전화를 다 지우라"며 증거 인멸을 교사한 혐의도 받는다. 특히 지난...
'변호사 추가선임' 유아인, 마약 혐의 첫 재판…무슨 말 할까 2023-12-12 06:30:02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고 누나 행세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직접 의사에게 아버지에게 전달할 약을 처방해달라고 하는 등의 수법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유아인은 지난 2월 마약 혐의가 언론에 보도되자, 지인들과 수사 대응 방안을 논의하면서 "휴대전화를 다 지우라"며 증거 인멸을 교사한 혐의도 받는다. 특히 지난...
LA총영사관, 무인민원발급기·챗봇안내 서비스 개시 2023-12-10 00:55:25
발급 업무다. 다만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을 통한 본인인증 방식으로 운영돼 한국에 지문 등록이 돼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또 현재 미국 행정기관에서는 총영사관 도장이 있는 서류만 인정해주고 있어 미 이민국과 차량국(DMV) 제출을 위한 서류는 민원 창구에서 발급해야 한다. 아울러 LA총영사관은...
[단독] 콜센터 차려 돈 받고 먹튀…250명 울린 '당근마켓' 중고 사기 2023-12-08 18:30:46
유도했다. 입금이 완료되면 구매자 번호를 차단한 뒤 잠적했다. 이들은 구매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도용한 신분증을 보여주는 등 치밀함도 보였다. 340만원 상당의 H사 텐트 사기 피해자인 박모씨는 “거래 당시 판매자와 통화했고 캠핑 전문 용어들도 알고 있어 의심 없이 입금했다”며 “문제가 발생하면 환불해주겠다는...
어쩜 이럴수가…유기된 아기의 기구한 8년 2023-12-05 17:08:00
인해 주민등록 자체가 되지 않아 제때 학교에 들어가지 못했다. B군을 맡은 해당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 위반(유기·방임) 혐의로 최씨를 고발했다. B군은 지난 5월 아동복지시설로 옮겨져 이곳 시설장이 후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B군은 임시 주민등록번호의 일종인 사회복지전산번호를...
전청조 사기 피해자, 9명 추가…"대부분 지인·남현희 펜싱학원 학부모" 2023-12-05 07:19:18
또한 범행에 사용할 목적으로 올해 6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하고 자신의 사진이 부착된 남성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피해자들에게 제시하고, 파라다이스 호텔의 대표이사 명의의 용역계약서를 위조해 피해자들에게 제시한 혐의도 있다. 검찰에 따르면 피해자 대부분은 전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청조 "저 죄지은 거 맞는데, 하…" 언론에 옥중 편지 2023-12-01 14:45:39
사기·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전 씨를 구속 기소했다. 전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27명으로부터 30억 78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법적 여성임에도 남자 행세를 하면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되는 남성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혐의도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호텔 후계자 행세' 전청조, 사기 혐의 구속기소 2023-11-29 20:34:32
전씨는 또 범행에 사용할 목적으로 올해 6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하고 자신의 사진이 부착된 남성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피해자들에게 제시한 혐의도 있다. 아울러 전씨는 올해 7월 파라다이스 호텔의 대표이사 명의의 용역계약서를 위조해 피해자들에게 제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씨는 앞서 경찰...
같은 이름 환자 명의로 의료용 마약 처방한 의사 '덜미' 2023-11-29 05:46:03
이름으로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혐의(사기, 주민등록법 위반)로 의사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환자 B씨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위조 신분증을 만들고 그의 명의로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되는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피해 사실을 알게 돼 A씨를 고소한 ...
"나도 모르게 마약류 처방"…명의 도용범 잡고보니 2023-11-28 22:45:35
됐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사기,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의사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환자 B씨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위조 신분증을 만들고 그의 명의로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되는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피해자 명의로 사업 소득 신고도 허위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