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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박선영의 위기탈출, 현우성 덕분에 살았다! 2015-01-08 10:19:38
정임의 옆엔 현우(현우성 분)가 있었다. 현우는 준태와 혜빈(고은미 분)이 오는 것을 미리 알고 정임과 몸을 숨겼다. 혜빈은 정임이 서재에 있다는 것을 알고 준태를 서재 쪽으로 유인했다. 그런데 이때 현우가 서재에서 나왔다. 현우는 “책 찾을 게 있어서 서재에 있었다”라고 말했다. 혜빈은 “혼자 있었던 거 맞느...
‘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선영 내쫓으려고 함정 파 ‘현우성 도움으로 탈출?’ 2015-01-07 10:27:30
‘당장 거기서 나와요’라는 내용이 감겨 있었다. 마치 모든 것을 아는 듯한 내용이었다. 그러나 정임이 나오기엔 이미 늦은 상태였고 현우는 정임과 함께 몸을 숨겼다. 그 사이 집에 도착한 혜빈과 준태. 혜빈은 준태에게 “나 사실 어제 정임 씨가 오빠 방에서 나오는 걸 봤다. 어제는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다고 했지만,...
‘폭풍의 여자’ 박선영, 몰래 방 뒤지다 고은미에게 걸려 `신경전` 2015-01-07 10:10:01
이후 혜빈은 준태(선우재덕 분)의 집을 나서는 정임에게 “솔직히 말해. 네 꿍꿍이가 뭐야?”라고 물었다. 하지만 그런 혜빈의 모습에도 정임은 흔들림 없이 담담한 표정이었다. 오히려 혜빈에게 반격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제공했다. 정임은 “너야 말로. 너 뭐 찔리니?”라고 물어 혜빈을 당혹스럽게...
‘폭풍의 여자’ 정찬, 박선영 내쫓을 방법 ‘또 무슨 짓 하려고’ 긴장 2015-01-07 10:00:03
최근 현우(현우성 분)은 오랜 고민 끝에 준태의 집에 들어와 함께 살기로 결정했다. 현성은 드디어 마음을 돌리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회사 일에 참여하는 현우의 모습에 흐뭇해하던 중이었다. 현성은 “도준태가 내보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야지”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혜빈은 “지금 나보다 급한 건...
‘폭풍의 여자’ 새 간병인 박선영 등장에 고은미 경악 ‘흥미진진’ 2015-01-07 09:33:29
“나는 반대야. 다른 사람 구해”라고 말했다. 준태는 “어머니가 좋으면 된다고 하지 않았어? 내가 청한 사람이야!”라며 정임을 간병인으로 쓰자고 고집했다. 준태가 강경하게 나오자 혜빈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게다가 순만은 정임에게 “그림 그리자”라고 졸랐다. 정임은 순만과 함꼐 방으로 들어갔다. 혜빈과...
‘폭풍의 여자’ 윤소정, 치매 악화 ‘박선영이 간병인으로 올까?’ 2014-12-31 13:04:32
업어 거실로 데리고 갔다. 간병인은 준태에게 더 이상 순만을 돌보지 못하겠다며 미안해했다. 이미 이런 일이 자주 있었는지 준태는 별다른 말이 없었다. 거실에 나가보니 현우가 순만에게 약을 먹이고 있었다. 순만은 계속 먹지 않겠다며 고집 부렸고 현우는 “몸에 좋은 게 입에도 좋다고 하지 않냐”라며 다독였다....
‘폭풍의 여자’ 현우성 귀국, 오해 쌓인 줄도 모르고… ‘미련’ 2014-12-29 08:40:07
믿고 있었다. 정임이 자신에 대해 그런 오해를 하고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하고 아직도 정임을 잊지 못한 것이다. 현우는 현성이 원하는대로 로스쿨을 졸업한 뒤 준태(선우재덕 분)의 회사 법무팀에서 일하기로 했다. 한편, 현성은 용비서에게 “현우 귀에 한정임에 대한 이야기 절대 들어가면 안 돼, 내 말 무슨...
‘폭풍의 여자’ 이윤정, 정찬비 상해 입히고도 떵떵 ‘가수 준비?’ 2014-12-29 08:01:49
준태(선우재덕 분)는 순만(윤소정 분)의 병간호를 하고 시간이 될 때만 회사에 나와 업무를 보았다. 준태는 순만이 병을 앓은 이후 자잘한 일에는 신경쓰고 싶어하지 않았다. 현성은 준태가 없는 사이에 회사 직원들의 인심을 얻고자 했고 준태가 회사에 오는 것을 못마땅해하는 모습이었다. 미영(송이우 분)과 현성은 2년...
‘폭풍의 여자’ 윤소정, 드디어 의식 되찾아 ‘첫 마디는?’ 2014-12-25 09:00:09
제 곁을 떠나지 마세요”라며 울먹였고 그때 순만이 눈을 떴다. 이에 따라 순만이 혜빈과 명애, 그리고 정임에 대해 어떤 말을 할지 기대를 모았다. 준태는 “저 알아보시겠어요?”라고 말했다. 순만은 준태에게 “여보”라고 불렀다. 준태는 “어머니”라고 불렀다. 순만은 준태와 혜빈, 현성(정찬 분)을 알아보지...
‘폭풍의 여자’ 윤소정, 설마 기억상실? ‘막장 법칙 벗어나지 못하나’ 2014-12-24 13:19:45
분)은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는 준태에게 순만이 사망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의사는 “수술은 잘 되었지만 평소 지병으로 혈압이 높고 고령이라 상태를 장담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준태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우리 어머니 좀 살려달라”라고 소리쳤다. 혜빈은 이대로 순만이 죽게 되는 건가 마음이 편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