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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당 60만원' 버는 호날두, '61억' 초호화 저택 구입한 곳이… 2025-12-28 10:52:11
나이키와 총 7억4500만 파운드(약 1조4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있으며 현재 활약 중인 사우디 리그에서 분당 약 300파운드(약 60만원)를 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태그호이어, 아르마니, 포커스타즈, 삼성, 유니레버, 루이비통 등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KB국민카드, 카드결제 기부금 4년 새 51%↑…1인당 연 22.8만원 2025-12-28 10:37:40
고객의 1인당 연평균 기부금은 22만8천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가 각각 전체 기부 고객의 32%, 30%를 차지해 중·장년층 참여가 두드러졌다. 포인트를 활용한 기부도 꾸준히 늘었다. 1인당 포인트 기부 규모는 2022년 7천700포인트(P)에서 지난 11월 기준 1만2천800P로 확대됐다. 40대와 50대가 전체...
술 마시면 시동 안 걸린다…상습범에 '초강수' 2025-12-28 10:14:46
협의 중이다. 미설치 운전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 면허 취소가 가능하고, 타인 호흡 대행으로 음주 감지를 피하다 적발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경찰은 5년 내 음주운전자 재범 비중이 약 40%에 달하는 만큼 이 장치로 재범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계획이다....
악성코드로 비트코인 17억 '꿀꺽'…외국인 해커 구속 2025-12-28 10:07:21
송환,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4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윈도우즈 정품 인증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불법 프로그램(KMSAuto)에 악성코드를 심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약 280만 회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 악성프로그램에 감염된 가상자산 이용자 3100여 명은 가상자산을 전송하는 과정에서 수신 주소...
LG디스플레이, 세계 최고·최초 모니터용 OLED 대거 공개 2025-12-28 10:00:00
중 가장 빠른 주사율인 720Hz를 구현한다. 주사율은 화면이 1초당 전환하는 횟수로, 720Hz는 1초에 720번 화면을 갱신한다는 의미다. OLED 패널로 720Hz의 초고주사율을 실현한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처음이다. 이와 함께 LCD 패널 평균 응답속도 대비 150배 이상 빠른 최고 0.02ms의 응답속도를 달성해 화면의 잔상이나...
롯데케미칼, 고부가 사업재편 박차…전지·반도체소재 역량강화 2025-12-28 09:55:39
일조하고 있다. 일본 도쿠야마 기업과 합작 운영 중인 글로벌 1위 반도체 현상액(TMAH) 제조사 한덕화학의 생산 설비 확대를 추진 중이다. 경기도 평택에 9천800평 규모의 신규 부지에 현상액 생산시설을 추가 구축 중으로, 내년 말부터 본격 가동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재무 건전성 제고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VIP 명품족 몰리더니 '2조 잭팟'…신기록 쓴 백화점 어디길래 2025-12-28 09:47:33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간 3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VIP 고객 중 78.2%가 10㎞ 이상 떨어진 곳에서 찾아오는 '원정 고객'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축구장 두 배 크기의 식품관을 구축해 '더현대 서울' 설계의 모태가 되기도 했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루이비통 매장 확장 재단장을 시작으로 최상위 VIP...
현대백화점 판교점, 국내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달성 2025-12-28 09:45:01
중에서 원거리 방문 고객 비중은 78.2%에 달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체험·경험 콘텐츠를 내세워 고객도 끌어모으고 있다. 국내 백화점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이 대표적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의류 매장 40~50개를 입점시킬 수 있는 공간(2736㎡)을 아이들을 위한 2개의 전시실과...
내년 車보험료 1%대 오른다…5년만 인상 2025-12-28 09:43:24
평균 1.5% 안팎 인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7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1인당 보험료 부담은 1만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인상폭은 이르면 다음달께 각 회사가 발표할 계획이다.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은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물가관리 항목 중...
'재범률 40%' 상습 음주운전 원천봉쇄…술 마시면 시동부터 막는다 2025-12-28 09:35:22
협의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방지 장치를 설치하지 않고 운전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운전면허를 취소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이 대신 호흡해 음주 감지를 피한 뒤 운전하다 적발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경찰에 따르면 5년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