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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323명 사망·실종 낸 태풍 갈매기, 베트남서도 인명피해 2025-11-07 16:08:25
어민 3명이 실종됐다. 집 57채가 무너지고 약 3천 채의 지붕이 날아가거나 부서졌으며, 배 11척이 침몰했다. 잘라이성에 사는 어민 응우옌 반 땀(42)씨는 AFP에 "집 지붕이 날아갔다"면서 "우리는 모두 안전했지만, 태풍이 정말 끔찍해서 많은 나무가 쓰러졌다"고 말했다. 중부 지역 약 160만 가구·건물이 정전을 겪었으며...
[르포] 인니에 지은 첫 한국 석유화학단지…축구장 150개 규모 2025-11-07 08:03:00
있다"며 "납사가 저장된 양에 따라 보관 탱크 지붕의 높낮이를 상하로 움직일 수 있게 했다"고 강조했다. 저온 액체를 보관하는 이중벽 탱크는 4개로 원료 12만4천t을 저장할 수 있다. 이중벽 구조여서 최저 영하 100도의 초저온 물질도 보관할 수 있다. 프로판을 주성분으로 하는 C3 액화석유가스(LPG)와 부탄 중심의 C4...
경이로움으로 압도하다… '유럽의 지붕'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2025-11-07 06:00:03
스위스를 대표하는 산 융프라우요흐에는 ‘유럽의 지붕(Top of Europe)’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세계에서 높은 산이라서가 아니다. 사실 융프라우요흐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을 꼽을 때 열 손가락 안에도 들지 못한다. 그럼에도 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기차역이 있기...
자금성 옆 골목길…그곳에 '베이징'이 있었다 2025-11-06 18:07:18
미쉐린 '미식의 도시' 베이징자금성 지붕 위로 황금빛 햇살이 내려앉는 10월. 중국 베이징의 미식 무대도 금빛으로 빛난다. 미쉐린가이드가 선정한 ‘스타 레스토랑’에 올해 총 101곳의 레스토랑이 이름을 올렸다. 베이징에서 만날 수 있는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두 곳을 소개한다. 차오산 바다의 맛을 베이징에...
400년 전 병자호란의 현장 남한산성 역사 탐방 2025-11-06 17:23:05
기와지붕 양 끝에 달린 커다란 장식인 치미도 보았다. 행궁에는 높고 가파른 계단이 많았다. 여기저기 문턱도 있어 잘못하면 넘어지기 쉬었다. 병자호란 당시의 급박한 상황에도 바쁘게 움직이다 다친 사람이 많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궁에서 나와 수어장대에 올라갔다. 산길을 30분 정도 걸어 가야 했는데, 경사가...
BS한양,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상량식 개최 2025-11-06 16:56:14
확인했다. 상량식은 LNG 저장탱크의 지붕을 설치하는 공정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탱크 내부 바닥에서 제작된 대규모 지붕 구조물을 특수 공기압 시스템을 이용해 위로 밀어 올린 후 용접을 통해 완전히 밀봉했다. 이 기술은 대형 저온 저장탱크 건설의 핵심 공정으로, 이후 LNG 터미널의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좌우한다....
BS한양,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상량식 개최 2025-11-06 09:14:38
저장탱크의 지붕을 설치하는 공정이다. 행사에서는 탱크 내부 바닥에서 제작된 대규모 지붕 구조물을 특수 공기압 시스템을 이용하여 위로 밀어 올린 후 용접을 통해 완전히 밀봉했다. 이 기술은 대형 저온 저장탱크 건설의 핵심 공정으로, 이후 LNG 터미널의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좌우한다.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은...
SRT와 함께하는 국내 여행, 2025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 2025-11-05 18:03:33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 ‘꿀잼도시’로 다시 태어난 대전, 2025년 방문의 해를 맞이한 아산, 치유와 힐링의 도시 완도 등이 독자와 전문가에게 호평 받았다. 장생포고래문화마을을 중심으로 레트로 감성을 만끽하기 좋은 울산 남구,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도시로 거듭난 파주 등도 2026년 더욱 빛날 방문 도시로...
호주, 하루 3시간씩 태양광 전력 수백만 가구에 무료 제공 2025-11-05 15:30:43
집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을 정도로 태양광 발전이 널리 보급돼 있다. 이에 따라 태양광 발전의 특성상 발전량이 집중되는 한낮 시간대에는 전력이 남아돌아 전력 도매가가 마이너스로 떨어지기도 한다. 앞서 지난 7월 호주 노동당 정부는 23억 호주달러(약 2조1천600억원)를 투입해 가정마다 태양광 발전용 배터리...
태풍 갈매기 강타한 필리핀서 사망자 최소 66명으로 늘어 2025-11-05 13:30:32
당국이 전했다. 수많은 주민이 집과 건물 지붕 등에 고립된 채 구조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미디어에 퍼진 영상에는 도시와 차량, 도로가 물에 잠기고 차량이 물살에 휩쓸려 가는 모습 등이 담겼다. 또 전날 태풍 구조·구호 작업을 돕기 위해 이동하다가 남부 민다나오섬 아구산델수르주에 추락한 필리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