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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국익·실용 기반 외교로 한중관계 전면 복원" 2025-11-01 19:54:43
고위급 정례 소통 채널을 가동해 한중관계 현안 및 지역·글로벌 이슈에 대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위 실장은 "(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는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양국 국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한중관계 발전의 방향성 설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신용현 한경...
'자유무역 WTO 되살리자'…APEC 장관들 한 목소리 [APEC 2025] 2025-11-01 15:41:55
무역 현안을 진전시키는 데 있어 WTO의 중요성을 인정한다”며 “WTO에서 합의된 규범이 글로벌 무역 촉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WTO를 사실상 무시하는 관세 정책을 시행 중인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이견으로 정상회의 결과물인 ‘경주 선언’에는 빠진 대목이다. 장관들은 “WTO가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오늘날...
APEC 정상들이 두른 '옥색' 숄의 의미는 [APEC 2025] 2025-11-01 14:00:48
성장, 평화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APEC 정상회의에서는 올해 APEC의 3대 중점 과제인 연결, 혁신, 번영을 기본으로 논의한 무역투자, 디지털혁신, 포용적 성장 등 현안에 대한 내용을 담은 '경주선언'이 채택됐다. APEC 정상 문서로는 처음으로 문화창조산업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AI·문화창조 협력 공동 인식"…APEC 정상 '경주선언' 채택 2025-11-01 13:11:22
현안에 대해 포괄적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화창조산업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성장동력으로 명시한 APEC 첫 정상문서다. 특히 'APEC AI 이니셔티브'는 APEC 최초의 명문화된 AI 공동비전이자 미국과 중국이 모두 참여한 AI에 관한 최초의 정상급 합의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APEC '경주선언' 채택…'문화창조산업' 협력 필요성 명문화 2025-11-01 13:04:34
디지털·혁신, 포용적 성장 등 APEC의 핵심 현안에 대한 주요 논의를 포괄해 담았다. 또 인공지능(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대한 회원들의 공동 인식과 협력 의지도 포함됐다. 특히 APEC 정상 문서 가운데 처음으로 문화창조산업이 명시됐다. 문화창조산업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협력...
시진핑·다카이치, 첫 회담서 입장차…"역사 반성"vs"인권 우려"(종합2보) 2025-10-31 22:39:54
"중국은 일본에 중요한 이웃 국가로, 양국은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이라는 중요한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양 정상이 공통적으로 언급한 '전략적인 호혜관계'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2006년 중국을 방문했을 때 후진타오 전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한 양국관계의 기본원칙으로, 두...
다카이치, 시진핑과 첫회담에 "논의 충실…홍콩 상황 우려 전달"(종합) 2025-10-31 19:13:55
또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책임져야 한다는 데에도 힘을 쏟았다"며 "현안이라든지 의견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솔직한 대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렸다"며 양국 간 분쟁 지역인 센카쿠 제도, 동중국해 문제, 희토류 수출 관리 문제 등을 사례로 들었다....
[경주APEC] 산업부, 일본·베트남·멕시코 등과 연쇄 양자 협의 2025-10-31 18:04:43
아태지역 주요 경제체 고위 인사들과 31일도 전날에 이어 연쇄 양자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이날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과 면담하고, 전날 한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첨단기술, 경제 안보 등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사람은...
시진핑 "중·일 서로 중요한 이웃"…다카이치 "협력 늘려 성과내자" 2025-10-31 17:40:45
중요한 이웃이고 양국이 지역과 국제사회 평화·번영에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양국 간 여러 현안과 과제가 있지만 이를 줄이고 이해와 협력을 늘려 구체적 성과를 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상회담 후 이어진 기자 브리핑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중국 정부의 희토류 수출 규제를 비롯한 경제적...
금융위, '국민성장펀드' 40% 지방에…지자체 등과 실무간담회 2025-10-31 16:03:53
"지역 첨단산업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발굴에 특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2025년 정책금융지원협의회 중점 자금지원 분야에 대한 실적 점검도 이어졌다. 4개 정책금융기관(산은·기은·신보·기보)은 9월까지 5대 중점자금공급 분야에 총 138조2천억원의 자금을 공급해 연간목표 수준(138조원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