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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이혼 변호사 "이혼 재산분할 시 분할연금에 대한 사항도 고려해야" 2019-09-25 11:29:53
재산과 간접재산`을 모두 포함하게 된다. 청주에 위치한 법률사무소 직지의 윤한철 변호사는 "과거 이혼 재산분할 대상을 선정할 때에는 혼인기간 내 형성한 재산에 관한 사항만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근래 들어 판결의 동향은 `기여도 입증`의 중요성이 깊어짐에 따라 상속 또는 증여를 통해 받은 특유재산이...
[단독] '검찰 인사 후폭풍'…퇴직검사 20여명 대형 로펌행 2019-08-25 15:45:01
대검 형사1과장(29기)가 새로 둥지를 틀었다. 지난달 검찰 인사 직후 사직한 이도희 전 청주지검 검사(41기)는 서희그룹 오너 이봉관 회장의 막내딸(3녀)로 변호사 개업보다는 오너 2세로서 경영수업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를 담당했던 주진우 전 서울동부지검...
[단독] 검사 20여명 대형 로펌行…김앤장에만 5명 2019-08-25 14:47:19
전 청주지검 검사(41기)는 서희그룹 오너 이봉관 회장의 막내딸(3녀)로 변호사 개업보다는 오너 2세로서 경영수업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를 담당했던 주진우 전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31기)은 개업 가능성이 크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사했던 한웅재 전...
'고유정 사건 변론' vs '여론재판'…동료 변호사들이 본 남윤국 변호사 2019-08-15 08:40:02
비상식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며 고유정 측을 비난했다.강 변호사는 “고 씨 측 주장은 법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용납하기 어렵다”면서 “지난 재판에서 고유정은 현남편의 몸보신을 위해 감자탕을 검색하다 우연히 ‘뼈의 무게’ 등을 검색했다고 하지만, 정작 현남편은 감자탕을 먹어본...
고유정, `뼈의 무게` 검색한 이유는 남편 감자탕 위해?…"모두 거짓" 2019-08-14 19:07:53
없다는 말을 했다"며 "작년 8월 아이가 청주에 와서 며칠 머무는 사이에도 고씨는 집을 나가서는 들어오지 않았다. 오히려 나보고 친정에 대신 데려다주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씨가 엄마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고씨가 자신의 아이를 형량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전형사전문변호사 "불법촬영 및 디지털성범죄에 연루됐다면 신중한 접근 필요" 2019-07-18 14:55:07
된다면 대전형사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법무법인 지원 P&P는 대전, 천안, 평택, 청주 각 지역에서 대한변호사협회 형사법 전문분야로 등록된 이지연·우원진·정상의 변호사를 비롯하여 형사전문변호사 6인으로 구성된 형사전문대응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강제추행,...
청주변호사 김혜진 변호사, (사)한국전문기자협회 대한민국 리더대상 `형사, 성범죄 법률서비스` 부문 수상 2019-07-02 15:46:44
`형사, 성범죄 법률서비스 분야`에서 `우리 청주사무소`의 김혜진 변호사가 대한민국 리더 대상 수상을 했다. 김혜진 변호사는 "성범죄 분야는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인 만큼 그 사례에 대한 연구 및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한다. 또한 실무경력이 이를 뒷받침 하여 사안별 맞춤 조력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청주마약사건변호사, "단순투약도 처벌 가능성↑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뒤따라야" 2019-06-27 15:51:43
바 있는 윤한철 청주형사변호사는 "최근 SNS를 활용한 마약 판매도 활성화 되어 있다는 점 등에 입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마약을 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타의에 의해서 혹은 호기심만으로 마약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단순투약의 범죄로서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유의해야...
형사사건 변호사가 말하는 강제추행 사건에서 `대응 전략` 수립이 필수인 이유 2019-06-26 15:24:11
수임해 온 법률사무소 직지의 윤한철 청주형사변호사는 "최근 판례 동향을 살펴보면 뚜렷한 유형력의 행사가 없었다 하더라도 강제추행이 성립될 수 있다는 등의 유형력 행사에 대한 기준이 다소 광범위해지면서 더욱 형사처분을 면키 어려운 조건이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특히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잣대가 엄격한 이...
윤갑근 "과거사위,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5억 소송 2019-06-14 13:06:07
진상조사단 관계자들을 형사 고소한 데 이어 손해배상 청구에 나섰다. 윤 전 고검장은 14일 국가와 정한중 검찰과거사위원장 대행, 김학의 전 차관 사건 주심위원인 김용민 변호사, 대검 진상조사단에서 조사 실무를 맡은 이규원 검사를 상대로 총 5억원을 물어내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과거사위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