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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개막] ④'전북 1강' 또는 '울산까지 2강'…전문가 전망 2019-02-25 06:30:15
있었는데, 머치나 이영재 등 영입이 잘 됐다. 한 번 돌풍을 일으켜 본 경험이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할 거다. 포항이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강상우의 입대가 변수가 될 수 있지만, 최순호 감독의 시원한 축구가 기대된다. 대구가 새로운 전용구장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로 꼽고...
포항성모병원, 베트남에 의료봉사팀 20명 파견 2019-02-23 08:35:12
인력 2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베트남 타인호아성 푹디아성당과 푹롱 성당에서 응급 처치와 처방을 한다. 포항성모병원 의료봉사팀은 작년에도 베트남에서 의료봉사를 해 1천여명을 진료하고 약품과 의류를 지원했다. 최순호 포항성모병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많은 현지인에게 전인적 치유를 전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포항스틸러스 시즌카드 판매…"올해도 성원 부탁" 2019-02-20 17:59:16
포항스틸러스 사장을 비롯해 장영복 단장, 최순호 감독, 김기동 코치, 배슬기·강현무·이진현 선수는 사인회를 열어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포항시와 여러 기관단체, 읍면동 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해 스틸러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항시의원 32명은 모두 시즌카드...
[아시안컵] '3경기 7골' 알모에즈 알리, 최다골 신기록 세울까? 2019-01-20 16:59:01
대회 때 최순호 포항 감독과 베타쉬 파리바(이란)가 나란히 7골을 넣었다. 알리가 이라크전에서 한 골을 넣으면 최순호, 베타쉬를 뛰어넘고, 2골을 터뜨린다면 9골을 기록하며 다에이를 제치고 아시안컵 최다 골 신기록을 수립한다. 아울러 알리는 엘도르 쇼무로도프(우즈베키스탄·4골)와 사르다르 아즈문(이란), 비탈리...
K리그1 포항, 브라질 공격수 데이비드 영입…외국인 구성 완료 2019-01-09 08:44:19
코치의 소개로 데이비드를 알게 됐고, 최순호 감독이 인도네시아에서 플레이를 직접 확인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데이비드가 오른발잡이지만 양발을 가리지 않고 정확한 슈팅을 구사하며, 185㎝의 장신에 스피드도 준수해 역습이나 속공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포항은 미드필더...
프로축구 포항, 코치 4명 선임…코치진 구성 완료 2019-01-03 17:46:34
이대희 골키퍼 코치는 선수 시절 포항에서 최순호 감독과 사제의 연을 맺은 뒤 16년 만에 재회한다. 주닝요 피지컬 코치는 브라질 코린치앙스 구단과 20세 이하 여자 대표팀에서 활동했으며 박효준 트레이너는 브라질 양궁대표팀에서 피지컬 코치로 활약했다. 새 코치진은 최순호 감독, 기존 김기동 수석코치, 황지수 코...
[아시안컵] 손흥민·황의조, 한국인 득점왕 계보 잇는다 2019-01-02 06:30:02
조윤옥이었다. 이후 1980년 쿠웨이트 대회에선 최순호가 7골을 몰아치며 득점 공동 선두를 차지했고 1988년 카타르 대회에선 3골을 넣은 이태호가 득점왕의 영예를 안았다. 2000년 레바논 대회에선 여전히 현역인 이동국(전북)이 6골로 득점왕이 됐다. 이동국은 4년 후 중국 대회에서도 4골을 넣으며 총 10골로 태극전사 중...
최다 출전 이영표·최다 골 이동국…태극전사 아시안컵 도전史 2018-12-31 09:39:20
전체 아시안컵 득점 랭킹에서도 2위다. 1980년 대회에서만 7골을 넣은 최순호가 한국 선수 중 2위에 올라 있다. 태극전사들이 역대 아시안컵에서 합작한 골을 딱 100골이다. 손흥민이 2015년 호주와의 결승에서 터뜨린 동점 골이 개인 통산 4호이자, 태극전사의 100호 골이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구자철 "득점왕 재도전? 이제는 도움을 주는 선배가 내 역할" 2018-12-30 06:47:39
1960년 대회 때 처음 득점왕(4골)에 오른 고(故) 조윤옥 감독을 필두로 최순호(1980년·7골), 이태호(1988년·3골), 이동국(2000년·6골), 구자철(2011년·5골)이 '태극전사 아시안컵 득점왕' 계보를 이어왔다. 아쉽게도 구자철 이후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득점왕을 배출하지 못했다. 더구나 한국은 1960년 대회 이...
2011년 아시안컵 득점왕 구자철 "59년 만의 우승 기대" 2018-12-27 20:52:39
건 1960년 고(故) 조윤옥과 1980년 최순호, 1988년 이태호, 2000년 이동국에 이어 구자철이 다섯 번째다. 당시 제주 소속이던 구자철은 아시안컵 활약을 발판삼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와 계약하며 유럽에 진출했다. 2015년 호주 대회 때는 아픔이 남아있다. 구자철은 호주와 조별리그 3차전 때 공중볼을 다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