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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석화 어려움, 장기적으로는 성장 기회" 2024-05-31 18:31:39
업황 전망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또 그는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낮아진 나프타분해시설(NCC) 가동률에 대해 "올해 안에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본다"며 "다만 정확한 회복 시기를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한국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국내 NCC 평균 가동률은 2021년 93.1%, 2022년 81.7%에서 작년에...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뒤 취재진과 만나서도 민 대표는 해임 사유가 없다며 동일한 내용을 거듭 강조했다. 민 대표는 '화해 요청에 시한을 둔 게 있냐'는 질문을 받고 "그럴 이유가 없다. 난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는 거다. 그분들이 이사회를 열어서 날 해임하지 않으면 상관없다. 해임할 가능성도 있는데 굳이 그래야겠냐는 거다. 툭...
삼성전자 전영현, 취임 후 첫 공개석상…"두루 보고 있다" 2024-05-31 17:11:37
'제34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취재진과 만나 '취임 후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짤막하게 답했다. 전 부회장이 공개석상에 자리하기는 지난 21일 반도체 사업 수장인 DS 부문장을 맡은 이후 처음이다. 앞서 지난 26일 이재용 회장과 리창(李强) 중국 총리의 면담 자리에...
이재용 회장 3년 연속 호암상 참석…전영현 등 총출동 2024-05-31 17:08:55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러가지를 두루 보고 있다"고 답했다. 한 부회장은 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노 사장은 갤럭시 언팩 행사와 관련해 "잘 준비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했다.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긴 경 사장은 이날 말없이 곧바로 행사장으로 향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엔비디아 CEO "AI 시대로 대만에 절호의 기회 왔다" 2024-05-31 17:00:09
나와 취재진에 "AI로 인해 IT 산업이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다"면서 "이로 인해 대만에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대만이 계속해서 전세계 과학 기술 산업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CEO는 이어 "오늘 만남에서 차세대 글로벌 과학기술 산업의 구축과 관련한 이야기를 서로 나눴다"고 덧붙였다. 대만 언론은 이날...
3년 연속 호암상 챙긴 이재용 회장…소설가 한강 등 6명 수상 2024-05-31 16:49:45
이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바로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삼성호암상은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이 이병철 창업회장의 인재제일,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했다. 과학·공학·예술·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상을 준다. 이 회장은 2021년 1명 뿐이었던 과학상 수상자를...
민희진 "난 어도어·뉴진스가 1순위"…하이브에 화해 요청 2024-05-31 15:20:06
강조했다.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하는 거냐는 취재진 질문엔 "그렇다. 내 입장에서는 내가 싸움을 시작한 게 아니지 않냐"고 답했다. 법원은 민 대표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 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과 관련해서는 "판결문을 잘 읽어보면 그 워딩이 중...
부인 때리고 음주운전...배구 곽명우 '자격정지' 2024-05-31 15:13:01
취재진 앞에 서서 "상벌위원들에게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다.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상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처벌을 달게 받겠다. 깊이 반성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곽명우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 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40시간의 가정폭력 치료...
'활짝' 웃은 노소영 측 변호인단…1조4000억 성공보수 얼마? 2024-05-31 14:37:51
담당한 김기정 변호사는 2심 판결 직후 취재진 앞에 활짝 웃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은 노 관장과 별거 후 김희영 티앤씨 재단 이사장과의 관계 유지 등으로 가액 산정 가능 부분만 해도 219억 이상을 지출하고 가액 산정 불가능한 경제적 이익도 제공했다"며 "혼인 파탄의 정신적 고통을 산정한 1심...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임시주총 관련 입장 밝힌다 2024-05-31 10:41:53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을 만나 직접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날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25일 첫 기자회견 이후 36일 만이다.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 측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