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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서 대통령 부모 절도 피해…"미화원 성탄 선물 사라져" 2023-12-25 05:59:25
90% "치안 불안해졌다"…10년 새 최고 수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첫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자 비교적 평온한 치안 상황을 유지하던 칠레에서 최근 각종 범죄와 관련한 사회 불안이 커지고 있다. 급기야는 대통령 부모까지 절도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민주콩고 대선…치세케디 대통령 재선 여부 주목 2023-12-20 17:55:22
등 120여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치안이 불안해진 동부 노스키부주의 마시시, 루출루 지역과 서부 마이은돔베주의 크와무스 지역에서는 선거가 실시되지 않았다. 하원과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총선과 지방선거도 함께 치르는 이번 대선에 선거 참관단을 파견하려던 유럽연합(EU)은 보안상의 이유로 참관 임무를 취소했다....
가자 휴전 파란불…이스라엘 "준비됐다" 하마스 지도자도 출국 2023-12-20 10:54:03
"가자 북부는 이스라엘의 접근 제한과 치안 불안으로 인해 대부분 활동가가 여전히 접근할 수 없는 지역으로 남아 있다"며 "구호품 전달이 거의 극복 불가능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가자 남부 케렘 샬롬 통로를 개방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인도주의적 재앙 해결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는...
멕시코 파티장에 괴한 난입해 총격…17∼35세 12명 사망 2023-12-19 05:00:04
교체가 필요하다"고 해당 지방자치단체 치안 수장을 직격하며, 과나후아토주 행정당국에 변화를 촉구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지난주 목∼일요일에 과나후아토주에서만 40건의 살인 사건이 보고됐다"며 "주 정부 요청이 있을 경우 연방정부에서도 사건 조사 등에 적극 개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나후아토주는...
'범죄 골머리' 중남미, 엘살바도르식 '범죄와의 전쟁' 벤치마킹 2023-12-19 03:44:10
= 고질적인 치안 불안으로 골머리를 앓는 중남미 국가들이 범죄 온상으로 전락한 교도소에 대한 통제권 회복에 나섰다. 파라과이 정부는 18일(현지시간) 새벽 수도 아순시온 도심 외곽에 있는 타쿰부 교도소에서 2천318명의 군인과 경찰관을 비롯해 교도관, 소방관, 응급 의료진 등을 동원한 가운데 대규모 수감자 이감...
獨서도 '극우 돌풍'…유럽 反이민 여론 확산 2023-12-18 18:18:59
늘어 자국민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치안 불안을 유발한다는 등의 이유 때문이다. 유럽으로 향하는 불법 이민과 난민 수가 각국이 수용할 수 있는 선을 넘었다는 유권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 지난달 네덜란드에서 극우 성향인 자유를 위한 정당(PVV)이 원내 최대 정당이 된 게 대표적 사례다. 전통적으로 실용주의 중도...
민주콩고 20일 대선…치세케디 대통령 재선 도전 2023-12-17 07:00:02
그러나 동부 지역의 치안 불안과 준비 미비 등으로 선거가 연기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2018년 당시에도 대선을 사흘 앞두고 선거일이 12월 23일에서 30일로 1주일 연기됐다. 민주콩고 동부 등지에서는 투치족 반군인 M23과 민주군사동맹(ADF) 등 120여 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동부...
에콰도르서 암살범들이 엉뚱한 집 습격…어린이 4명 숨져 2023-12-13 07:44:49
4명 숨져 '살인율 10만명 당 25.9명' 치안불안 노출…정부 "용의자 반드시 처벌"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에콰도르에서 암살범들이 애초 목표가 아닌 엉뚱한 가정집을 습격해서 집안에 있던 무고한 아이 4명이 숨졌다. 12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대통령실 보도자료와 검찰 발표 등에 따르면 전...
서아프리카 말리서 군정 요구에 유엔군 10년만에 철수 2023-12-11 19:50:54
정변이 끊이지 않았던 말리에서 인권 보호와 치안 유지 등 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 8월과 2021년 5월 두 차례의 쿠데타를 거쳐 권력을 장악한 군사정권은 평화유지군과 갈등을 빚었고 지난해 6월 평화유지군 탓에 치안이 오히려 악화했다는 이유로 정식으로 철수를 요구했다. 군정의 요구로 평화유지군 철수가 공식화하자...
"훈련된 중남미 갱단, 美 곳곳서 고급주택만 노린 절도 행각" 2023-12-09 06:50:27
치안 부재'를 우려하던 민심이 더욱 불안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대도시권을 관할하는 오클랜드 카운티 보안관청의 마이클 부처드 청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국경을 넘어온 절도 갱단'에 대응하기 위해 인근 웨인 카운티·말콤 카운티 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