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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절절 끊는 지구촌…스페인·프랑스·미국 때이른 폭염 2022-06-14 11:54:05
미국 남동부 멕시코연안과 오대호, 동부 캐롤라이나주 일대에 폭염주의보 폭염경보를 내리고 주민 1천750만명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가능한 실내에 머물라고 권고했다. 이번 폭염은 앞서 미 서부와 남서부 일대 기온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뒤, 주말새 내륙인 콜로라도주 덴버를 거쳐 지금은 오대호 일대와 동부 해안 지역...
F.N.B.코퍼레이션, US뱅크콥 1억 1700만달러에 인수 2022-06-01 22:40:11
둔 F.N.B 코퍼레이션(F.N.B. Corporation. 티커 FNB)이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금융 지주사인 UB 뱅크콥(UB Bancorp)을 주식교환 방식으로 1억 1700만 달러에 사들이기로 합의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F.N.B.는 UB.뱅크콥의 1주당 F.N.B 주식 1.61주(31일 종가 기준 19.56 달러)의 주식을 발행해...
美 수도 워싱턴DC 신년벽두부터 폭설…연방정부·학교 폐쇄 2022-01-04 00:42:25
캐롤라이나와 웨스트 버지니아, 버지니아와 메릴랜드까지 확대된 상태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로널드 레이건 국제공항,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등 인근 3개의 공항에서 절반 가량의 비행기가 취소되거나 연착됐다. 미끄러운 눈길에 도로 곳곳에서 교통...
美, 어린이 백신 접종·확산 둔화에 곳곳서 마스크 의무화 폐지 2021-11-10 05:17:32
전했다. 조지아·루이지애나·사우스 캐롤라이나·테네시·켄터키·오하이오주에선 일부 학교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를 이유로 학교 마스크 착용을 선택 사항으로 바꿨다. 텍사스주의 경우엔 주 정부가 마스크 의무화를 금지한 상황이다. 다만 댈러스 등 일부 교육구는 이를 무시한 채 의무화를 시행 중이다. 미 교육부는...
미 남부서 섬뜩한 광고…"백신 접종 안하면 장의사 보게 될 것" 2021-09-21 11:34:33
될 것" 노스캐롤라이나주서 차량 돌아다녀…광고주 밝혀지지 않아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중인 미국 남부에서 장의사를 가장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섬뜩한 광고가 등장했다. 20일(현지시간) 현지언론 샬럿 옵서버에 따르면 전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아들에 117억 보험금 남기려 '자살청부'한 美 변호사 2021-09-17 05:11:22
변호사 사우스 캐롤라이나 유명 법조 집안…아내와 다른 아들은 6월 피격 사망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지난 4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변호사 알렉스 머도(53)는 911에 전화를 걸어 총에 맞았다고 신고했다. 자동차 타이어에 문제가 있어 길가에서 손을 보고 있는데 지나가던 차량에서 누군가 자신에게...
"독극물처럼 생각"…미, 청소년 코로나백신 부모 반대 '암초' 2021-09-14 09:14:59
캐롤라이나·사우스캐롤라이나·앨라배마 등 8개 주다. 뉴멕시코주에서는 학생에게 부모 동의서를 보내고 부모의 서명을 받아 이를 가져오면 부모를 동반하지 않아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뉴욕과 뉴저지 출신의 일부 의원들이 부모 동의 없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법안을 제출했으나 의회 승인을 받지 못했다....
특수 부대 출신 '트랜스젠더', 女 격투기 데뷔전 승리 논란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1-09-13 11:00:58
기권을 받아냈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출신인 맥러플린은 미 육군 특수부대에서 6년을 복무한 뒤 2010년 성전환 수술을 받기 시작했다. 이날 맥러플린이 승리하자 "성전환을 한 여성과 일반 여성이 경기를 치르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MMA 평론가들은 "트랜스젠더의 권리는 존중하지만 이런 경기가...
실수로 산 똑같은 복권 '잭팟'…자신과 당첨금 나눠 가진 女 [글로벌+] 2021-07-15 17:59:42
캐롤라이나 캐시 5(Carolina Cash 5)' 복권을 최근 같은 번호로 두 장을 샀다. 그레이는 번호는 같지만 추첨 일자가 다른 복권을 살 생각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이 두 복권은 같은 토요일에 추첨하는 복권이었다. 그레이가 실수를 해 동일 회차의 복권을 똑같은 번호로 샀던 것이다. 그레이는 "추첨 일자가 서로 다른...
미국 서부 이번엔 지진 공포…규모 6.0 지진 발생 2021-07-09 15:44:26
모습이 목격됐다. 커피숍 매니저인 캐롤라이나 에스트라다 씨는 AP에 "땅이 꽤 많이 흔들리더니 모든 게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며 시럽 병과 접시가 바닥에 떨어져 깨지고 가게 지붕이 약간 무너졌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뛰쳐나갔으며 인근에 있는 395번 도로에는 큰 바위들이 떨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