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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기자는 못막지"…언론계 강력 반발 2025-09-22 20:38:04
열린 우파 청년활동가 찰리 커크 추모식 참석 후, 국방부가 언론 보도를 통제할 권한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기자들은 그 무엇에도 멈추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만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새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받은 것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살해범 용서한다" 커크 부인 추모식 연설…손동작엔 해석 분분 2025-09-22 19:17:32
무인 에리카 커크(36·여)가 남편을 살해한 범인은 용서한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에리카 커크는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 교외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편의 추모식 연설에서 "나의 남편 찰리는 자신의 생명을 앗아간 사람과 같은 청년들을 구하고 싶어 했다"면서 "그...
'미승인 취재 안돼' 보도지침에 美 주요 언론 "헌법 위배"(종합) 2025-09-22 18:55:45
찰리 커크의 추모식 참석을 위해 백악관을 떠나면서 국방부가 언론의 보도 내용을 결정할 권한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기자들은 그 무엇에도 멈추지 않는다. 여러분도 아시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은 새 보도지침이 언론의 자유로운 보도를 막는 데...
"살해범 용서한다" 커크 부인 추모식 연설에 수만 군중 박수(종합) 2025-09-22 18:53:19
부인 에리카 커크(36)가 21일(현지시간) 열린 추모식에서 남편을 살해한 범인을 용서한다는 뜻을 밝혔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에리카 커크는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 교외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추모식 연단에 올라 감정에 북받치는 듯 떨리는 목소리로 "나의 남편 찰리는 자신의 생명을 앗아간...
"보고 싶었다"…충돌 3개월만 서로 옆에 '찰싹' 2025-09-22 17:44:35
지난해 대선 당시 트럼프를 지지하며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았지만, 지난 5월 사임 이후 트럼프 정책을 비판했고, 트럼프도 머스크 기업의 정부계약 취소 가능성을 언급하며 정면 충돌했다. CNN은 이번 만남을 두고 찰리 커크가 두 사람의 갈등을 중재하려 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커크에게도 의미 있는 순간일...
푸틴 특사 "커크, 가장 친러시아적 美 보수활동가" 2025-09-22 17:42:50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였던 커크는 지난 10일 미국 유타주 유타밸리대에서 강연하던 중 피살됐다. 그는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지지했다. 추모식은 전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교외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주미 러시아대사관은 러시아, 중...
트럼프 "커크는 순교자, 싸우자"…MAGA 총집결 2025-09-22 17:21:28
말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커크의 암살 배후로 ‘급진 좌파’를 지목하며 투쟁을 예고했다. 마지막 연사로 무대에 올라 “커크는 진실을 말한 죄로 과격화된 냉혈한 괴물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했다”며 “이제 그는 미국 자유의 순교자”라 말했다. 그러면서 “싸워야 한다. 그것이 우리나라를 구하는 것”이라고...
졸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 트럼프 표현자유 억압 강력 비판 2025-09-22 16:26:19
찰리 커크 암살사건을 트럼프 대통령 지지세력이 정치적으로 이득을 얻기 위해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브렌던 카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은 키멀의 발언을 문제 삼아 ABC의 방송 허가를 철회할 수도 있다고 공개적으로 위협했으며 17일 디즈니 계열사인 ABC방송은 '지미 키멀 라이브!'를 무기한...
오랜만에 만난 머스크에게 트럼프가 건넨 말 "보고 싶었어" 2025-09-22 16:11:22
미국의 우익 청년활동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에 함께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 간 대화 내용을 분석했다.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둘 간에 상당히 화기애애한 대화가 오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는 이날 커크의 추모식이 열린 애리조나주 피닉스 교외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 방탄유리로...
'미승인 취재 안돼' 보도지침 내려놓고…트럼프 "기자는 못막지" 2025-09-22 15:49:05
찰리 커크의 추모식 참석을 위해 백악관을 떠나면서 국방부가 언론의 보도 내용을 결정할 권한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기자들은 그 무엇에도 멈추지 않는다. 여러분도 아시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은 새 보도지침이 언론의 자유로운 보도를 막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