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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개성만점 캐릭터 향연, 첫 배달부터 성공적 2017-08-05 08:39:20
‘아저씨’라 부르게 했고, 따뜻한 하룻밤을 선물한 최강수를 떠올리는 이지윤의 모습은 짝사랑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 같은 흥미로운 첫 만남과 함께, 극에 더욱 빠져들게 만든 것은 통통튀는 캐릭터 열전이었다. ‘착하게 살자’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최강수부터, 걸크러쉬를 선사하는 야무진 이단아, 오진규,...
'미우새' 박수홍, 석고상 제작 후 눈물 젖은 만두 '최고의 1분' 2017-07-31 09:02:34
다 됐네"라며 "토니가 아저씨들이 자주 쓰는 감탄사를 쓰고 있다"고 짚었다. 토니는 붐의 키높이 구두도 신어봤다. 특수 제작된 키높이 구두는 토니의 자신감을 배가시켰다. 욕심이 생긴 토니는 깔창까지 추가해 만족스런 키를 달성했다. 지난번 '미우새'에서 공개됐던 추억의 1세대 아이돌 토니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6통의 편지에 담긴 여고생들의 진심 2017-07-26 15:21:37
통의 편지에 담긴 여고생들의 진심 영광여고 학생들, 군산 중앙파출소에 감사와 응원편지 경찰관들 "감동 편지 받아볼 줄은 몰랐다. 앞으로 더 힘내겠다" (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늦은 밤에도 학교 주변을 순찰하시는 경찰관 아저씨들, 늘 감사합니다." 전북 군산경찰서 중앙파출소에 23일 오후 뜻밖의 택배 상자가...
[연합이매진] 그때 그 시절,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2017-07-09 08:01:10
이웃을 도왔던 폐지수집가 맹태성 씨와 뻥튀기 아저씨, 달동네가 없어질 때까지 한 장에 4㎏인 연탄 25장을 등에 지고 배달한 유완선 씨의 연탄가게, ‘농림부의 71년산 보리쌀은 가마당(76.5㎏) 4,813원으로 사드립니다’라는 공고안내문이 붙어 있는 은율솜틀집, 해태 빠다카라멜ㆍ쫀드기ㆍ럭키치약ㆍ승리양초 등이 진...
[아동신간] 딱 하나 고를게·야호 2017-07-06 18:53:25
▲ 바다 우체부 아저씨 = 바닷가 조그마한 집에 혼자 사는 우체부 아저씨는 바다에 떠다니는 병을 건져 올려 편지를 주인에게 전해준다. 정작 자신은 친구 하나 없지만 언젠가 자신에게도 편지가 올 거라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 어느날 이름도, 주소도 적히지 않은 편지 한 통을 발견한다. 주인을 찾아 헤매지만 실패....
[나는 집배원이다]① '情의 전령사'에서 고지서·택배 배달까지 2017-06-30 06:50:02
통해 전달됩니다. 무더위, 장맛비, 눈보라 속에서도 묵묵히 일터를 지키던 집배원, 그들이 최근 사회를 향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격무에 시달리던 동료들이 잇따라 세상을 떠나는 현실에 문제를 제기하는 겁니다. 집배원이라는 특정 직종의 문제를 넘어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점에서 여론의 관심도 조금씩...
[인터뷰] 이명훈, 공간의 연속에 존재를 새기다 2017-05-18 16:05:00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그래서 아저씨 같은 성향이 있는 편이다. 산에 가고 경치 좋은 데 가서 돗자리 깔고 앉아 있고. 그런 걸 좋아한다. -이명훈에게 사랑이란. 연애 자체를 하면서 정신이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상처받을 수도 있지만 많은 감성을 이끌고 상대에게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5-04 15:00:03
전 중국공산당 통일전선부 부부장 05/04 10:55 서울 서명곤 투표소 북적 05/04 10:56 서울 서명곤 투표소 앞 긴줄 05/04 10:57 서울 신준희 '아저씨, 누구세요?' 05/04 10:57 서울 신준희 '아저씨, 안녕하세요' 05/04 10:57 서울 신준희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05/04 10:57 서울 김인철...
[인터뷰] ‘해빙’ 문신남 정도원 #단역의_가치 #7년의_숙성 2017-03-11 08:00:00
‘아저씨’ 캐스팅은 모든 것을 포기했기에 가능한 기회였다. 연극영화과 졸업 후 오디션을 계속 봤지만 모두 떨어졌고, 어느새 내 나이 서른이었다. 그래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표준말 대신 사투리 연기를 했는데 거짓말처럼 그게 통하더라. 그때는 내가 캐스팅의 정답을 깨달은 줄 알고 기뻤지만, 돌이켜보면 운이 좋았을...
[여행의 향기] 영화 속 언덕 없었지만 떡갈나무 길이 반겨주네 2017-02-12 16:51:31
톰 아저씨는 겨우 200m 정도 떨어진 한 울타리 안에 사는 이웃이었던 것이다.예전 노예제가 있었던 미국 남부 지역은 영화처럼 로맨틱하고 웅장한 곳이 아니었다. 내겐 마치 성적 억압, 남녀유별, 미신, 마약을 뒤섞어 놓은 안개의 성처럼 느껴졌다. 남부의 유산은 지금 모두 사라지고 없다. 거대한 문명의 도래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