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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람 덕분에 출전"…'행운의 시드' 칼 위안, 소니오픈서 존재감 2024-01-14 17:50:45
페덱스컵 랭킹은 126위였다. PGA투어 풀시드를 주는 125위와는 단 1점 차이. 간발의 차이로 투어 카드를 놓친 그는 2024 시즌 카드를 위해 PGA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해야 했다. 지난달 초 Q스쿨을 준비하던 그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소식이 날아왔다. 람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운영되는 LIV골프로 이적한다고...
'아이언맨' 임성재, 이름값 했다…PGA 개막전 우승 정조준 2024-01-05 18:04:31
이 대회는 커트 없이 4라운드까지 진행되며 페덱스컵 우승 포인트도 메이저대회 다음으로 많은 700점을 준다. 임성재는 이런 대회에 지난 시즌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었고 내친김에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임성재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이 47%에 그칠 정도로 드라이브 샷이 잘되지 않았지만,...
PGA 특급 개막무대…韓 '판타스틱4' 출격 2024-01-01 18:21:06
출전하지 않았다. 김시우는 우승자 자격으로, 안병훈은 페덱스컵 상위 50위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었다. 해마다 나온 선수들의 ‘버디쇼’는 이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2022년 이 대회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31·호주)는 무려 34언더파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PGA투어 역사상 72홀 경기 최다 언더파 기록으로 남아...
"우리 딸, 보고있니"…하늘에 트로피 바친 비예가스 2023-11-13 19:05:05
117만달러(약 15억5000만원)다.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챙긴 그는 147위였던 페덱스컵 랭킹을 75위까지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11개 대회 중 7개 대회에서 커트를 당한 비예가스는 올해도 어김없이 부진한 듯했다. 그러나 지난주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깜짝 반등에 성공했다....
우즈 넘었다…'21세' 김주형, PGA 최연소 타이틀 방어 2023-10-16 18:40:33
세계랭킹 13위에 올랐다”며 “올해는 더 잘해야 한다고 스스로 많은 것을 기대했다”고 털어놨다. 부담은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 2월부터 6월까지 14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커트 탈락했고 톱10은 단 두 차례에 그쳤다. 7월 김주형은 새로운 코치인 크리스 코모와 스윙 교정에 나섰고 빠르게 감각을 회복했다. 8월...
'꼬마기관차' 톰의 질주…김주형, PGA투어 통산 3승 달성 2023-10-16 16:32:52
세계랭킹 13위에 올랐다"며 "올해는 더 잘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많은 것을 기대했다"고 털어놨다. 부담감은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14개 대회에 출전해 세차례 커트 탈락을 했고 톱10은 단 2차례에 그쳤다. 지난 7월, 김주형은 새로운 코치 크리스 코모와 스윙 교정에 나섰고 빠르게 감각을...
"기침약 때문에" 안병훈, PGA투어 3개월 출전 정지 2023-10-12 09:02:57
8월 열린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현재 세계랭킹 53위로, 8월 21일 끝난 BMW 챔피언십 이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징계에 따라 안병훈은 PGA투어의 가을시즌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페덱스 랭킹 44위로 내년 PGA투어 출전권은 확보한 상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부진' 토머스·'LIV' 켑카, 단장 추천으로 라이더컵 미국팀 합류 2023-08-30 10:29:59
확정하고, 나머지 6명은 단장이 정한다. 앞서 랭킹 순위에 따라 스코티 셰플러와 윈덤 클라크, 브라이언 하먼, 패트릭 캔틀레이, 맥스 호마, 잰더 쇼플리가 확정된데 이어 이날 단장 추천 선수까지 정해지면서 12명의 대표팀이 완성됐다. 추천 선수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토머스와 켑카다. 토머스는 올해 최...
'태권소년' 호블란 239억원 우승컵 들어올렸다 2023-08-28 19:07:44
의지를 꺾었다.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려 10언더파를 안고 출발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지키지 못한 채 합계 11언더파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윈덤 클라크(44·미국)가 16언더파 3위,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14언더파...
'태권 골퍼' 호블란, 1800만불의 사나이 될까 2023-08-27 18:37:39
차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이번 대회에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별 중의 별’은 1800만달러 보너스를 챙길 수 있다. 호블란은 앞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페덱스컵 랭킹 2위로 8언더파 보너스 스트로크를 받고 대회를 시작했다. 1위 스코티 셰플러(26·미국)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