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韓과 무역합의 매우 곧 마무리…한미 조선업 많은 협력"(종합) 2025-10-29 14:39:25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시작하며 한국의 경제 발전 및 민주주의 구축 성과를 칭찬했다. 그는 "여기에 온 것은 큰 영광이다. 놀라운 국민이고 놀라운 나라"라며 "한국은 미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가까운 동맹"이라고 말했다. 또 "이 반도에서 한국인은 보기 힘든 산업·기술 강국으로서 경제 발전의 기적을 이뤄냈고,...
트럼프 "캐나다 보러 한국 온 거 아냐"…또 선 그었다 [APEC 2025] 2025-10-29 13:13:01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물어보는 사람들을 위해 (얘기하자면), 우리는 캐나다를 보러 한국에 온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게시물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도착한 직후 처음 올린 것이다. 당분간 캐나다와 무역협상을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의 언급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마크 카니...
분단위로 쪼갠다…李, 29일 CEO 서밋 시작으로 APEC '72시간 강행군' 2025-10-28 18:00:31
서밋에서 ‘포용적 성장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연설한다. 이날 행사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국내 주요 기업 총수를 비롯한 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주간 내내 ‘인공지능(AI) 대전환’에 중점을 두고 해외 정상 및 기업인과 협력 방안을...
"'미중 부산 합의' 이뤄져도 첫걸음에 불과…이행과정 시험대" 2025-10-28 16:21:07
"한국에서 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짧은 허니문을 보게 되겠지만, 근본적인 마찰 요인이 결국 다시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싱크탱크 '연구 및 사회진보 센터'(CeRSP)의 제임스 다운스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주요 합의가 발표되겠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정책 행보를 예측하기 어려운...
주4.5일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선행 과제 2025-10-28 16:18:00
상태에서 추가적인 단축을 시도한 사례로서 한국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사례가 대부분이고, 또한 실험에 참여한 일부 기업들도 대부분 이미 높은 조직 문화 수준과 기업 규모, 혁신 역량을 갖추고 있던 업체들로서, 주 4.5일제 도입이 어려운 대다수의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도입 근거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초혁신 기술 2~3개만 성공해도 연금개혁·저출생 해결 가능" 2025-10-27 17:43:23
저출생·고령화 같은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재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한국경제신문사와 현대경제연구원이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공동 주최한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인공지능(AI) 올인으로 과거 정권마다 1%포인트씩 떨어진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는...
"미중 정상 부산회담 우호적일 것…서로 東亞문제 원치않아" 2025-10-27 14:13:11
인터뷰에서 이달 말 한국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미중정상회담 전망을 묻는 말에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그는 우선 "현재 미국은 중동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깊이 관여하고 있어 동아시아에서 중국과 마찰을 빚는 걸 원하지 않고, 중국 역시 경제·정치적 문제로 미국과의 갈등을 더욱...
李 대통령 "주한미군 운명, 우리가 결정 못해...충분한 대북 억제 수단 확보할 것" 2025-10-27 10:16:36
"한국은 미국의 동맹이자 친구"라며 "모든 당사자에게 수용 가능한 합리적인 결과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주한미군 주둔에 대해 "주한미군이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그러나 우리가 주한미군의 운명에 대해 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이...
李 "대미투자금 주요쟁점 여전"…"타결임박" 트럼프와 온도차(종합) 2025-10-27 08:51:25
이 대통령은 한국이 외부 요인과 무관하게 북한을 억제할 준비가 돼야 한다면서 국방비 지출을 국내총생산(GDP)의 3.5%로 늘리기로 한 결정은 미국의 요구 때문이라기보다 자주 국방을 해야 한다는 정부 입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주한미군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 유지에 대단히 중요하다는 게...
최태원 "수출성장 이제 안통해…한일 연대시 6조달러 시장창출" 2025-10-26 11:08:24
최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한국 경제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는 이유도 공유했다. 그는 "선친이신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께서는 국가 경제에 기여해야 한다는 말씀을 늘 하셨다"며 "기업은 단순히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주체가 아니라 공동체와 함께하고 사회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 개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