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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인 줄"…110만원짜리 '투명폰' 한국서 통할까 [조아라의 IT's fun] 2023-07-22 14:03:11
심(SIM) 카드를 교체하는 단자와 충전 단자, 음향 스피커 배치와 디자인 차이가 거의 유사했다. 다만 폰투는 가로 길이가 14.4mm 정도 확연히 길었다. 폰투 후면의 화려한 글리프 인터페이스는 눈길이 끌 만큼 독특했지만, 이를 제외하곤 사실상 차별화된 디자인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애플은 혁신적이지 않다"고 저격한...
[스타트업 발언대] "숨 편히 쉴 실내공기 만들어줘요" 2023-07-22 07:03:01
윤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부품재료설계 인력교육센터에서 기획연구원으로도 일했다. 2005년경부터는 평소 관심을 뒀던 고기능성 필터를 만드는 일에만 매달렸다. 그걸 시작으로 약 15년간의 노력 끝에 상용화한 것이 실내 환기구 전용 필터(브랜드명 볼타필터)다. 이 필터는 얼핏 보면 대수로이 여기기 어려운...
물난리에 車 지붕 위로…'서초동 제네시스 현자' 옳았다 2023-06-30 10:35:24
고장의 위험성이 있어 혼합하면 안 된다. 한국타이어의 장마철 타이어 관리법 매뉴얼을 보면 타이어의 경우 기온에 크게 영향을 받는 공기압을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공기압이 너무 높으면 노면 충격 흡수력이 약해지고 길에서 튀어올라 미끄러질 수 있다. 공기압이 부족하면 제동 능력과 조향 성능이 떨어진다. 월 1...
미국서 테슬라 충전방식 '대세' 돼가는데…현대차엔 악재? 2023-06-29 10:34:49
법의 취지다. 현재 전기차 급속 충전 규격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한국과 미국은 '결합충전방식(CCS·Combined Charging System)1'을 표준 규격으로 한다. 어댑터를 쓸 수 있는 등 호환성이 좋다. 테슬라는 '북미표준방식(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기반이다. 단일 연결단자로 가벼운 게...
'기관투자 지분 최고' 중견기업은 한컴라이프케어…33.9% 보유 2023-06-28 06:01:00
중견기업은 한국단자공업(11.8%), 삼양식품(11.4%), 인터로조(11.3%), 덴티움(10.0%), 한올바이오파마(9.6%), 와이지엔터테인먼트(9.3%), 대웅제약(9.2%) 등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기업 보유 지분율이 가장 높은 중견기업은 YTN으로 32.7%였다. 한국인삼공사와 미래에셋생명이 각각 지분 20.0%, 12.8%를 보유했다. YTN은...
화재 원천차단 '소방수 멀티탭' 2023-06-12 17:59:02
자동 차단되고 일체형 단자대를 적용해 접촉 불량에 의한 화재 발생도 원천 차단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중화 파이터코리아 대표는 “소방방재신기술(NET) 및 녹색기술 인증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쿠팡 이천 물류센터 콘센트 화재 이후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가 빠르게...
동원그룹의 기업형 CVC, 시드 투자 확대 잰걸음 2023-05-12 16:07:31
단자 제조 전문기업인 티피에스에 27억원을 투자해 지분 25.5%를 확보했다. 동원시스템즈가 맡아 그룹의 새로운 먹거리로 키워가고 있는 2차전지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 투자다. 동원기술투자는 화장품 원료 제조사와 제약 원료 제조사, 건강기능식품 성분 제조사 등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그룹에서 주력 사업을...
일월, 온수·전기매트 30여년 집중…매년 성능 업그레이드 2023-04-17 16:32:52
물로 세탁해도 제품이 손상되지 않는 '워셔블 단자', 매트 안 열선을 고정하는 '라미네이팅' 기술 등이 업계 1위를 유지하는 비결로 꼽힌다. 최근 새로 선보인 프리미엄 텐셀 카본 매트는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천연섬유 텐셀을 활용하고, 카본 열선을 채택해 물세탁도 가능하게 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첫 FA' 김연경, 흥국생명 잔류…1년·7억7500만원 계약 2023-04-16 14:52:08
단자 감독님의 다음 시즌 구상 계획이 흥국생명과 계약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그는 "2022-2023시즌 관중석을 가득 채워준 팬들의 함성이 생생하다"며 "아쉽게 우승컵을 놓쳤지만, 다음 시즌엔 꼭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김연경은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09년...
부 대물림 '여전'…중견기업 CEO 절반이 오너 일가 2023-04-12 07:53:52
포함해 홍순겸(87) 동양피스톤 회장, 이창원(87) 한국단자공업 회장, 김성기(85) 금화피에스시 회장 등 17명이 80대다. 최연소 대표이사는 가온미디어 임화섭 회장의 아들인 임동연(26) 사장으로, 전체 대표이사 중 유일한 20대다. 30대 대표이사는 홍성부(34) 에스와이 전무, 최낙준(35) 무학 총괄사장, 우혁주(37) 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