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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다홈헬스케어, 신임 공동대표에 정구완 전 휴메딕스 사장 선임 2019-10-31 13:21:12
영업사원을 시작으로 1995년 한국엘러간 초대 대표를 맡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보톨리눔 톡신을 출시했다. 그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안과 분야 다국적 기업 알콘의 한국법인인 한국알콘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2017년부터 지난 7월까지는 휴메딕스 대표를 역임했다. 정 사장은 바야다홈헬스케어 아시아태평양...
안구건조증 잡아라…K-바이오 신약개발 '척척' 2019-10-28 17:36:31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1,600억 원 이지만 해외시장은 약 2.4조 원에서 매년 8% 성장이 기대됩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현재 엘러간과 샤이어 등 글로벌 기업이 독과점 하는 상황. 환경 변화로 안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웅제약·메디톡스, 또 진실게임…ITC 보고서도 정면 대립 2019-10-15 11:13:18
균주가 다르다고 결론지었다. 메디톡스와 엘러간은 균주와 보툴리눔톡신 제제 제조공정을 도용했다며 연초 ITC에 대웅제약을 제소했다. 이에 ITC는 양사의 지정 전문가가 상대방의 균주를 감정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ITC는 해외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개발된 제품이 미국에 수입돼 자국 산업에 피해를 주는...
"FDA 한국 출장소입니까"…식약처 늑장 대응 '뭇매' 2019-10-07 17:51:08
식약처 국정감사에서는 라니티딘과 엘러간 사태 등 식약처의 연이은 늑장 대응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판매를 재개할 의도는 없다면서도, 미국 임상 재개 여부에 대해선 자신들의 일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유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는 주로...
"거친 표면 인공유방 이식 환자 9.3%만 안전성정보 통보받아" 2019-10-01 06:00:08
약 1천달러(약 120만원) 내에서 엘러간이 의료비를 지원한다. 예방 차원에서 보형물을 교체하는 경우에는 엘러간의 매끄러운 표면 유방 보형물을 2021년 7월 25일까지 약 2년간 무상 제공한다. 보상을 받으려는 환자는 우선 진료 및 검사를 받고서 진료내용을 포함한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엘러간에 이메일 또는 우편 등...
"엘러간 인공유방 희귀암 환자, 진단·치료 등 실비 전액 보상" 2019-09-30 09:39:13
환자가 우선 진료 및 검사를 받은 후 진료내용을 포함한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엘러간에 이메일 또는 우편 등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엘러간 홈페이지(www.allergan.co.kr) 및 고객센터(☎02-3019-44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엘러간, '희귀암' 인공유방 모니터링서 3개 제품 누락 2019-09-06 09:21:03
식약처, 엘러간 회수종료 보고서 검토해 확인 '거친표면 인공유방 보형물' 이식환자 2만8천명 파악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엘러간이 희귀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제기된 인공유방 보형물 모니터링에서 3개 제품을 누락했다. 다만 해당 제품은 2008년 이후 유통·판매되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희귀암 유발' 인공유방 환자대책 마련…"내달 보상안 확정"(종합) 2019-08-29 14:14:24
중인 엘러간 외의 거친 표면 인공유방 보형물 제품도 이날부터 사용이 중지된다. 부작용을 막기 위한 사전 조치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치명적인 위해를 줄 수 있어 추적관리가 필요한 의료기기 52개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식환자 파악을 위해 사용기록을 매달 의무적으로...
'희귀암 유발' 인공유방 추적관리·보상 등 종합대책 마련 2019-08-29 11:47:05
보상대책을 엘러간에 제출하라고 요구한 상태다. 또 BIA-ALCL 확진 시 건강보험급여 우선 적용 후 구상권 청구 등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치명적인 위해를 줄 수 있어 추적관리가 필요한 의료기기 52개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식환자 파악을...
"엘러간 인공유방 보형물 이상땐 병원가야" 2019-08-07 17:35:18
발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한국엘러간과 식약처가 해당 제품을 회수 중이다. 엘러간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제품을 회수하고 있다.현재 엘러간이 자진 회수하고 있는 이 인공유방은 2007년 허가 이후 약 11만 개가 수입됐다. 최근 3년간 약 2만9000개가 유통된 것으로 파악된다.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