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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롯데멤버스,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2025-10-27 08:42:43
롯데멤버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활용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 구매 데이터와 142종의 고객 세그먼트 정보를 제공했고 전북도는 이를 금융 데이터와 가명 결합해...
불안한 주거 사다리…노원·중랑·도봉·금천구 전세매물 반토막 2025-10-26 06:01:01
전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을 받아 입주했으나 은행에서 목적물 담보 부족을 이유로 기한 연장을 거절했다"며 "결국 비싼 월세를 계약하고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정부를 믿고 주거 사다리에 올라탔지만, 2년 만에 걷어찬 느낌"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정책대출은 서민 실수요자 대상이라 주택 가격 상승과는...
노재헌 주중대사가 APEC 앞두고 제기차기 한 이유 2025-10-25 14:27:58
과제가 산적해서다. 한국 내 반중 정서에 대한 중국 정부 측의 반감이 큰 데다 미·중 무역 갈등이 심화하면서 한국 기업으로까지 그 여파가 확산하고 있다. 희토류 수출 통제 등 글로벌 공급망 안정도 핵심 현안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취임 직후 지난 20일에는 상하이총영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4연임 무게 실은 시진핑, 6년 만에 트럼프와 '무역 담판' 2025-10-24 15:52:38
집계 대상에서 빼고도 중국의 청년 실업률은 20%에 육박하고 있고, 전기차·태양광 등 전략 산업에선 저가 경쟁으로 기업들의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다. 고율 관세뿐 아니라 반도체나 핵심 소프트웨어 관련 미국의 대중 수출 통제가 강화되면 현재 중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는 첨단기술 산업에도 직접적으로 타격을 줄...
부동산 민심에 놀란 與…'재초환' 손보나 2025-10-23 17:55:20
나섰다.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청년과 서민이 내 집을 마련하기 더 어려워졌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지난 대선 때까지 현행 유지를 공약했던 재초환을 손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이다. 정부도 재초환 폐지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공급에 진심’ 내세우는 민주당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3일 국정감사...
우정사업본부, 폐의약품·커피캡슐 회수 '에코 우체통' 설치 2025-10-22 09:00:04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지원 등 공공서비스와 연계한 복지우편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위기 의심 가구 발굴을 목적으로 한 복지우편은 치매 환자,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으로 대상을 넓히고 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책임투자와 관련해 외부 위원회 신설을 통한 지원 체계 구축, 법률 정비 등을 실시했다....
전세대출 3분의 2는 고소득층이 받아…저소득층 '소외' 2025-10-22 08:48:22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고소득 차주가 받아 간 전세 대출은 전체 잔액의 65.2%로 집계됐다. 전체 전세 대출의 3분의 2 이상은 고소득층이 받은 셈이다. 통상 전세대출은 무주택 저소득층이 자구책으로 찾는 경우가 많다고...
전세대출 3분의 2 고소득층이 받아갔다…저소득층 '대출 소외' 2025-10-22 05:45:0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고소득 차주가 받아 간 전세대출은 전체 잔액의 65.2%에 달했다. 무주택 저소득층이 자구책으로 전세대출을 찾는 경우가 많다는 세간의 고정관념과 배치되는 수치여서 주목된다. 소득...
박찬대 "영사조력법 개정으로 위험 징후 사전 모니터링 체계 갖춰야" 2025-10-21 17:13:28
구출에는 한계가 있다”며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가 매년 늘고 있는데도 국가가 사실상 방치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가 대표 발의한 영사조력법 개정안은 이번 정기국회 내 통과 가능성이 크다. 박 의원은 “여야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인 만큼 통과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도 21일...
삼성·SK 등 협력사 참여 채용박람회 북적…"꾸준히 열렸으면"(종합) 2025-10-21 15:55:53
동참 청년 67% "취업 공백 경험"…파트너사 58% "채용 쉽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좋은 기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박람회가 꾸준히 열렸으면 좋겠네요." 21일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열린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는 일자리를 찾기 위한 구직자들로 북적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