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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선 연장에 쌍문·방학동 '훈풍' 2025-01-26 16:41:14
인한 사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토목·시스템 통합 발주로 전환했다. HL디앤아이한라가 주관사를 맡고, 한신공영과 서한 등이 시공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솔밭공원역(우이신설선)과 방학역(1호선)을 잇는 사업이다. 총연장 3.93㎞ 길이에 정거장 세 곳을 신설한다. 총사업비는 4650억원이며,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쌍문·방학동에 철길 깔린다…"우이신설선 연장, 2031년 준공" 2025-01-23 11:22:49
전환했다. HL디앤아이한라가 주관사를 맡고, 한신공영과 서한 등이 시공에 참여한다. 설계는 동해종합기술공사와 동일기술공사 등이 맡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솔밭공원역(우이신설선)과 방학역(1호선)을 잇는 사업이다. 총연장 3.93㎞ 길이에 정거장 3개소를 신설한다. 총 사업비는 4650억원이며, 2031년 준공하는 게...
눈꽃 보러 갔다 '주차 전쟁'...아수라장 된 한라산 2025-01-18 09:32:17
겨울철 한라산은 설경을 즐기기 위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매일 주차전쟁이 벌어진다. 특히 한라산 1100고지 일대에 렌터카와 일반 승용차 수십∼수백대가 한꺼번에 몰려 교통체증은 물론 갓길 불법주차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도 나온다. 한달 전부터 한라산을 관통하는 1100도로 갓길 주정차 위반 단속이 강화됐다....
“회사채 전량 미매각 오명 씻었다” 반전 성공 HL D&I 2025-01-17 14:08:01
D&I 한라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매겼다. 당초 자금시장에서는 HL D&I가 목표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다. 올해 처음으로 등장한 건설사 회사채라는 점에서 불확실성도 컸다. 특히 신동아건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중견 건설사에 대한 불안감도 확대됐다. 시공능력평가 58위 건설사가...
'한라IMS'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2025-01-15 09:21:20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6%, 74.9%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한라IMS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10억이던 집값이 5.7억 됐다…'얼죽신'에도 탄식 쏟아진 동네 [현장+] 2025-01-09 06:30:05
하락했다. 마찬가지로 2019년 입주한 준신축 아파트로, 2021년 배곧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10억 클럽' 문을 열었던 아파트다. 준공 7년 차인 인근 '한라비발디캠퍼스'는 전용 84㎡가 지난해 12월 5억1800만원(5층)에 거래됐다. 지난 11월 같은 층 매물이 5억7000만원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집값이 한 달...
계엄 사태 이후 생수 판매량 늘었다…"불안한 정국에 사재기 열풍" 2025-01-07 16:56:45
미네랄워터 제주 한라수의 판매량이 급증세다. 독감 환자가 늘면서 생수 제품의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7일 제주 한라수에 따르면 지난 12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35% 늘었다. 특히 제주 한라수의 500ml 무라벨 20개 묶음 패키지가 인기다. 제주 한라수 관계자는 “평소 20개 패키지 한 묶음만 사던 사람이 세 묶음,...
한국앤컴퍼니그룹, 한온시스템 인수완료…'30대 그룹' 첫 진입(종합) 2025-01-06 11:42:31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글로벌 자산 총액을 약 27조원까지 늘리며 공정 자산 기준 국내 재계 순위 30대 그룹에 처음 진입했다. 한온시스템은 1986년 한라공조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뒤 2013년 한라비스테온공조로 이름을 바꿨다. 2015년 한앤코와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2대 주주로 참여하며 지금의 사명을...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인수 완료...재계 30위권 등극 2025-01-06 10:00:17
투자한지 10여년 만이다. 한온시스템은 1986년 한라공조로 설립된 자동차 부품사다. 2013년 한라비스테온공조로 이름을 바꿨고, 2015년 한앤코와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가 1·2대 주주로 참여하며 지금의 한온시스템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달 24일 한온시스템 유상증자로 1억 4,496만 2,552주를...
한국앤컴퍼니그룹, 한온시스템 인수 마쳐…'30대 그룹' 첫 진입 2025-01-06 09:23:02
한온시스템 지분 19.49%를 확보하며 투자자로 참여한 지 10여년 만이다. 지난해 5월 이사회에서 인수 결정을 내린 지 8개월 만이다. 이번 인수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글로벌 자산 총액을 약 27조원까지 늘리며 공정 자산 기준 국내 재계 순위 30대 그룹에 처음 진입했다. 한온시스템은 1986년 한라공조라는 이름으로 설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