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양 마늘 축제 7월 20일 팡파르…아로니아 축제 8월 개최 2018-04-25 09:19:34
황토밭에서 대부분 재배돼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한 한지형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이름나있다. 일반 마늘보다 30% 이상 비싼 가격에 거래되지만,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2016년부터 2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국가 대표 브랜드 대상에도 선정됐다. 아로니아 축제는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단양...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② 부산·울산·경남·경북 2018-04-18 09:00:04
적합하다. 한지형 마늘, 자두, 사과와 같은 주요 농산물 등 소득 작물이 많고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귀농·귀촌 요충지이다. 박람회에서는 귀농인연합회, 청년 농업인과 함께 차별화한 주요 정책과 농산물 재배현황을 소개하고 귀농 준비 등 일대일 맞춤형 상담으로 예비 귀농·귀촌인이 꿈을 이루도록 돕는다. 도시민을...
[쉿! 우리동네] 사라진 성냥, 그 추억을 소환한다 2018-04-07 11:00:02
한지형 마늘 생산지인 의성군에는 마늘과 컬링뿐 아니라 또 하나 명물이 있다. 바로 경북에서 마지막까지 성냥을 만든 공장이다. 성냥공장 지역이라면 인천이 대명사처럼 통하지만, 의성에도 오래된 성냥공장이 있었다. 의성읍 도동리 의성향교 앞에 성광성냥공업사가 있다. 벽에 시멘트를 덧바른 흔적이 곳곳에 있는 공장...
"7년 농사중 최악"…극심한 마늘·양파 냉해 농민들 울상 2018-04-07 09:31:00
통상 9월에 파종한다. 한지형과 달리 잎과 뿌리가 동시에 자라기 때문에 잎이 지표면 위로 나온 상태에서 겨울을 맞는다. 그런데 이번 겨울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마늘잎의 정상적인 생육을 막았다. 올겨울(2017년 12월∼2018년 2월) 충북의 평균 기온은 영하 2.8도였다. 전년도(2016년 12월∼2017년 2월)보다 2.3도가 더...
[쉿! 우리동네] 알싸한 마늘 향 가득한 경북 의성 2018-03-03 11:00:03
찬 데서 키우는 한지형(寒地形)과 따뜻한 곳에서 키우는 난지형(暖地形)으로 나뉜다. 의성이 마늘로 워낙 유명세를 치르는 까닭에 마늘 생산량으로 의성이 단연 전국 1위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2016년 기준 의성 지역 마늘 총생산량(1만5천680만t)은 경남 창녕과 전남 고흥에 이어 전국 3위다. 그 비율로 보면 전체의...
[장경영의 재무설계 가이드] 모바일금융 활용하면 시간 절약·금리 혜택… 기기사용 역량 키워야 2018-02-06 16:33:07
한지형, 2017년 서울대 박사학위논문) ‘모바일금융 서비스 사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사용 범위 확대)’는 응답이 50.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금까지는 모바일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사용해 볼 의사가 있다(사용 연기)’가 28.9%를 나타냈다. ‘처음에 이용한 모바일금융...
[주말 N 여행] 충청권: 해변이 캔버스…태안 모래조각 축제 2017-07-28 11:00:10
단양 마늘은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한 한지형 마늘로 맛과 향이 뛰어나다. 행사장에서는 전국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많은 양의 단양황토마늘을 만날 수 있다. 유명 요리사들은 마늘을 이용한 갖가지 요리와 쿠킹쇼를 선보인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단양 마늘로 만든 육개장과 국수, 두루치기, 꼬치 등 다양한 요리가 선을...
[카메라뉴스] 혹독한 가뭄 이겨 낸 단양 황토마늘 2017-07-13 08:00:02
강한 한지형 마늘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소비자 선정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브랜드(마늘) 부문 대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단양읍 생태체육공원에선 '즐거움이 깃든 맛의 향연'을 주제로 마늘축제도 열린다. (글·사진 =...
가뭄에도 단양 황토마늘 수확량 증가…작년보다 50t↑ 2017-07-12 10:01:36
저장성이 강한 한지형 마늘이다. 석회암 지대인 단양은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 토양과 큰 일교차 등 마늘 재배에 좋은 조건을 갖췄다. 이런 영향으로 단양 황토마늘은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통에 여섯 쪽이 들어 있는 육쪽마늘이다. 지난달 23일 '소비자 선정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가뭄 이겨낸 단양 황토마늘…작년보다 생산량 100여t↑ 2017-06-18 13:00:22
강한 한지형 마늘이다.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통 하지를 전후해 수확이 이뤄진다. 석회암 지대인 단양은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 토양과 큰 일교차 등 마늘 재배에 좋은 조건을 갖췄다. 한 통에 여섯 쪽이 들어 있는 육쪽마늘이다. 군은 내달 28일부터 사흘간 '즐거움이 깃든 맛의 향연'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