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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필리핀 현정부와도 남중국해 합의"…필리핀은 전면부인(종합) 2024-05-06 18:19:46
가해 1척이 파손됐다고 밝혔다. 필리핀 해경은 당시 중국이 인명 살상도 가능한 고압 물대포를 처음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필리핀 내부에서는 자국 해경선에도 물대포를 장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날 이와 관련해 "남중국해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원하는 바가 아니다"라며 물대포 사용...
인천경제구역, 외국인 투자 반토막…"개발용지 부족탓" 2024-05-06 17:51:26
유치 실적은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청은 2017~2021년 매년 1억~2억달러씩 FDI를 유치했다. 2022년엔 5억4600만달러를 기록, 인천경제청의 FDI 실적을 1억달러 이상 앞섰다. 작년에도 3억8300만달러를 기록해 인천과 대등한 수준의 FDI 실적을 올렸다. 부산진해경제청 관계자는 “부산의 강점인 해상,...
대만 선박에 중국산 자동식별장치 논란…"국가안보 구멍 우려" 2024-05-06 14:48:29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해순서(해경)는 지난 4일 대만해협 중간선과 가까운 대만령 군사 요충지인 펑후 본섬과 0.366해리(약 677.8m) 떨어진 해역에 중국 국적의 화물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했다고 밝혔다. 해순서는 그러나 긴급 출동한 해역에서 중국 화물선 대신 중국산 AIS를 설치한 대만 요트를...
美·日·호주·필리핀 국방장관 회의…中 겨냥 협력 강화 재확인 2024-05-03 16:42:41
해경선의 물대포 공격이 빈발하는 것과 관련해 미국, 일본 등과 안보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회견에서 중국을 향해 "필리핀 선원을 다치게 하고 선박을 손상시키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미국, 일본, 호주, 필리핀은 지난달 7일 필리핀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해·공군 합동...
中해경, '대만과 갈등' 진먼다오 인근 해역 근접 상시 순찰 2024-05-03 13:38:46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중국 해경은 진먼다오 본섬에서 3.8해리(약 7㎞) 떨어진 곳을 항해했다는 순찰 경로도 공개했다. 진먼다오는 대만 본섬과 200㎞, 중국 남부 푸젠성 샤먼과 4㎞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중국은 지난 2월 진먼다오 인근 해역에서 대만 당국의 단속 중에 발생한 자국 어선 전복·어민...
"中 2022년 실제 국방예산은 발표치 3배 970조원…美와 맞먹어" 2024-05-03 11:28:57
남중국해와 동중국해 분쟁지에서 전력을 투사하는 해경이 포함된다. AEI의 2022년 인민무장경찰과 해경 예산 추정치는 각각 452억달러와 21억달러다. 중국은 최근 몇 년간 늘린 국방비를 군 현대화 작업에 쏟아부었다. 이에 따라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한 전함 수는 미 해군을 뛰어넘었다. 중국은 5세대 전투기와 스텔스...
"中, 필리핀 선박에 '인명살상' 물대포 첫 사용…철제난간 파손" 2024-05-02 16:37:18
해경선 물대포의 압력은 1㎠당 14㎏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같은 위력의 물대포는 배에 탄 사람을 손쉽게 철로 만들어진 선체에 처박거나 배 밖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고 인콰이어러는 전했다. 다만 이번 공격 당시 필리핀 선박에 탄 사람들이 실내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타리엘라 준장은...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왔다…비상대응체제 가동 2024-05-02 15:03:25
어업지도선, 해경 함정·항공단 등을 활용해 서남해 전역과 제주도 및 전남 인근 해역을 집중 모니터링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해안가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을 수거한다. 지난 3월 10일 이어도 인근 먼바다에서 천리안 위성이 괭생이모자반 군락을 발견한 이후 해수부는 괭생이모자반 유입을 감시해...
필리핀, 중국 외교관 초치해 남중국해 물대포 공격 항의 2024-05-02 14:23:28
외교부는 지난달 30일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해경선과 수산청(BFAR) 선박에 물대포 공격을 가한 것과 관련해 주필리핀 중국대사관의 2인자인 저우즈융 공사를 초치했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중국 선박들이 필리핀 정부 선박에 물대포 공격, 괴롭힘, 들이받기, 진로 차단, 위험한 기동 등 공격적 행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中·베트남 해경, 통킹만서 사흘간 연례 합동순찰 2024-04-30 21:04:43
순찰"이라며 "양국 해경 함정 편대는 사전에 정해진 방안과 항로에 따라 중국-베트남 베이부만 해상 경계선에서 남북 방향으로 순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순찰 기간 양국 조업 선박을 상대로 관찰·기록과 승선 검사를 했고 어선·어민 대상 선전·교육을 했다"며 "49시간, 255.5해리(약 473㎞)를 순찰하면서 중국 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