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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부터 항만까지…인프라금융 '큰손' 신한은행 2025-10-09 17:03:30
조달과 투자자 유치,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대우건설은 시공과 사업 추진을 맡는 구조였다. 이른바 ‘FI-CI 하이브리드’ 모델이 만들어졌다. 자금 조달에 2년 이상 애를 먹는 동안 글로벌 투자사 매쿼리가 발을 빼 어려움이 따랐다. 공사 책임을 두고 대우건설 측과 갈등을 겪으며 협상이 난항을 겪은 적도 있다. GTX-C...
6년 간 7.8조원 주선…인프라 금융 '큰손'된 신한은행 [딥파이낸스] 2025-10-09 16:41:53
조달과 투자자 유치,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대우건설은 시공과 사업 추진을 맡는 구조였다. 이른바 ‘FI-CI 하이브리드’ 모델이 만들어졌다. 자금 조달에 2년 이상 걸리는 동안 글로벌 투자사 맥쿼리가 발을 빼면서 어려움이 따랐다. 공사 책임을 두고 대우건설 측과 갈등을 겪으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은 적도 있다. GT...
"미국 가면 年 1.8억 받는다"…요즘 몸값 폭등한 이 직업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07 14:36:21
및 테네시강유역개발공사(TVA)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전력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발표했다. 미국 원자력에너지협회(NEI)의마리아 코스닉 최고경영자(CEO)는 "AI와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빅테크 기업을 원자력 테이블로 이끌고 있다"며 "기술 고객과 새로운 원자력 파트너십은 미국 전역에서 총 30GW에 가까운 약속으로...
32년만에 산업·에너지 분리 완료…'규제와 진흥’ 딜레마 폭발하나 2025-10-06 19:20:50
심각한 혼선이 예상된다. 원전 건설·운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원전 수출은 산업통상부가 맡게 되면서 국내 에너지산업 정책과 해외 원전 수출이 이원화되는 문제가 빚어질 수 밖에 없다. 한국수력원자력을 예로들면 원전 운영과 관련해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관리를 받고, 건설·해체산업·핵연료 보관·발전 사업에...
한전·한수원, 'UAE 원전 집안싸움' 소송비로 368억 2025-10-05 08:22:35
해외 수주 원전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에서 생긴 1조원대 추가 공사비 부담 문제를 둘러싼 한국전력과 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 간 법적 갈등으로 300억원대 소송비가 쓰일 것으로 전망됐다. 5일 한전과 한수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북중 밀착 속…中, '北 역점사업' 백두산 관광 관련 인프라 착착 2025-10-03 07:07:08
도로 통상구(세관)를 건설하고 연결도로 공사 등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솽무펑은 북한 양강도 삼지연과 35㎞, 중국 측 백두산 북쪽 풍경구(北坡)와 20㎞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과거에는 이곳을 통해 북한으로 들어가 백두산 동쪽(東坡)을 관광하는 식으로 임시 운영돼왔다. 중국 정부는 2억8천300만 위안(약...
[르포] 새울 4호기, 공정률 96%…시운전 현장을 가다 2025-10-02 09:17:41
등 대부분 건설은 마쳤다. 시운전 부분이 67.43%로 남아 있다. 새울 3호기의 경우 시운전시험을 완료했으며, 한수원은 원안위 운영허가를 얻어 12월께는 연료장전에 나서고 내년 하반기 준공을 완료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새울본부는 APR1400 건설과 운영허가 과정을 밟고 있어 원전 건설을 타진하는 해외에서도 참관...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재생에너지에 힘 실린다 2025-10-02 06:01:24
건설·운영 기능은 환경부로 이관되고, 수출 전략만 산업부에 남는다. 이에 따라 한전·발전공기업·한수원은 환경부 소관이 되고, 석유공사·가스공사 등은 산업부 소관으로 남는 ‘이원화 체제’가 된다. 업계에서는 에너지 정책 일관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수력원자력 노조는 성명을 내고 “산업과...
광주생활권 누릴 수 있는 대단지…한양건설 부스 '북적'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12:57:52
있다. 전남개발공사가 담양 고서면 보촌리 일대에서 2577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2689가구를 짓는 도시개발사업(예정)을 진행 중이다. ‘립스’(LEEPS)는 시공을 맡은 한양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다. 생활(Living)과 에너지(Energy), 자연(Environment), 사람(People), 스마트 시스템(Smart System)을 표방한다. 자연과 사람,...
속도내는 '에너지 고속道'…바빠진 한전 2025-09-30 17:28:16
현재 건설 인력을 감안하면 직원 한 명이 4~5개 사업을 동시에 담당해야 하는 규모다. 한 에너지 정책 전문가는 “한전의 건설부문 인력 확충과 조직체계 개편을 통한 전담 조직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력망과 도로·철도를 동시에 구축하는 사회간접자본(SOC) 공동 건설도 해결책으로 꼽힌다. 국도를 신설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