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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대장' 황유민, 대만골프 개막전 우승 2025-03-02 19:38:21
이날 신지애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황유민은 5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후반 들어 10번홀(파5), 15·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한때 3타 차이까지 달아났다. 신지애가 후반 몰아치기로 1타 차까지 바짝 추격했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놓쳐 황유민의 우승이 확정됐다....
황유민, 몸 풀러 간 대만에서 시즌 첫 승 2025-03-02 17:27:45
1타 뒤진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한 황유민은 5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상승세를 만들어냈다. 후반 들어 10번 홀(파5), 15·17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때 3타 차이까지 달아났다. 신지애가 후반 몰아치기로 1타 차까지 바짝 추격했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놓쳐 황유민의 우승이 확정됐다. 작은...
[골프브리핑] LPGA 데뷔 앞둔 윤이나, 유니코 앰버서더 선정 2025-02-05 13:33:14
기존 앰버서더인 김효주, 황유민의 투어 활동과 연습 환경에 필요한 론치 모니터와 AI 기반의 스윙 분석, 딤플 옵틱스(Dimple Optix) 등 혁신적인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효주와 황유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니코와 함께한다. 김효주는 LPGA투어에서 6승, KLPGA투어에서 14승을 거둔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다....
이율린·박혜준 영입 두산건설 "7인 완성체 출격" 2025-02-04 17:00:54
당시 우승자였던 황유민과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자신의 이름을 골프팬들에게 알렸다. 박혜준은 "지난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며 "두산건설과 좋은 인연으로 지난 시즌을 시작한 만큼 올해는 소속 선수로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 공개 2025-01-14 15:08:36
함정우, 전가람, 배용준, 김홍택, 황유민, 이가영이 참석해 엘리트’드라이버 시리즈의 성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엘리트 드라이버는 최대 8야드 늘어난 비거리와 더욱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 캘러웨이의 최신 드라이버 시리즈다. 스피드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도록...
베트남으로…호주로…후끈 달아오른 한겨울 전지훈련 2025-01-09 17:19:20
‘한경퀸’ 박현경을 비롯해 박지영, 황유민, 김수지, 마다솜, 배소현 등이 베트남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오는 16일 이시우 코치와 함께 베트남으로 향하는 박현경은 “올해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며 “체력 훈련을 중점적으로 하고 퍼팅을 예리하게 다듬을 것”이라고 했다. 베트남의 인기 비결은 편리성에 있다....
황유민 "내년에도 돌격…다승왕·상금왕 두 토끼 잡을래요" 2024-12-19 17:45:00
발목 잡히는 이들이 숱하게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황유민(21)은 달랐다. 지난해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호쾌한 플레이로 한국 여자골프의 스타로 화려하게 떠오른 그는 정규투어 2년 차인 올해 더 높이 날아올랐다. 시즌 총상금 10억원 돌파, 대상 포인트 7위, 여기에 팬들이 투표로 뽑은 인기상에서 박현경, 윤이나를 제...
임성재의 '꿀팁' 들은 윤이나…"LPGA서 태극기 휘날릴 것" 2024-12-01 17:51:23
행사에는 임성재와 윤이나를 비롯해 박현경(24) 황유민(21) 김민선(21) 김한별(28) 등 한국체대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국내 남녀 골프 선수들이 참여했다. 임성재의 남다른 후배 사랑후배 사랑으로 유명한 임성재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날 행사를 찾았다. 다른 선수들처럼 라운드를 하진 않았지...
상금왕·최저타수상…KLPGA 휩쓴 윤이나 2024-11-27 17:51:39
3승을 올린 박현경(24), 박지영(28), 배소현(31), 이예원(21), 마다솜(25) 등 5명이 공동 수상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평생 한 번뿐인 신인왕은 유현조(19)에게 돌아갔고 팬들이 투표로 직접 뽑는 인기상은 황유민(21)이 차지했다. 골프기자단이 선정한 기량발전상(MIP)은 올해 생애 첫승을 기록한 뒤 3승을 몰아 따낸...
고진영 홀로 5승 땄던 LPGA…올해는 다 합쳐 3승뿐 2024-11-25 18:02:08
넘겼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휩쓴 윤이나(21)가 미국 진출을 노리는 점도 기대할 만한 대목이다. 윤이나는 다음달 열리는 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 본선에 진출해 내년 시드 확보에 도전한다. 황유민(21), 방신실(20)은 내년까지 한국 활동에 집중하며 미국 진출을 준비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