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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로즈, 연장 끝 우승컵…11년 만에 징크스 깼다 2025-08-11 18:02:38
네 계단 내려간 공동 14위(8언더파)가 됐다. 페덱스컵 랭킹 46위이던 김시우는 순위를 41위로 올리면서 상위 50명이 나서는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을 확정했다. 공동 17위(7언더파)에 오른 임성재도 페덱스컵 순위 25위가 되면서 2차전에 무난히 진출했다. PGA투어 플레이오프 시리즈는 3주에 걸쳐 3개 대회로 치러진다....
꺾이지 않는 장미…'45세' 로즈, 11년 만에 연장전 끝 우승 2025-08-11 13:56:01
전날 공동 10위에서 4계단 내려간 공동 14위(8언더파)가 됐다. 페덱스컵 랭킹 46위였던 김시우는 순위를 41위로 올리면서 상위 50명이 나서는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을 확정했다. 공동 17위(7언더파)에 오른 임성재도 페덱스컵 순위를 25위가 되면서 2차전에 무난히 진출했다. PGA투어 플레이오프 시리즈는 3주에 걸쳐 3개...
‘노보기 행진’ 윤이나 “좋은 기운 미국까지 이어가야죠” 2025-08-08 16:19:42
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선두에 오른 뒤 “미국에 돌아가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퍼트를 할 계획”이라며 “그러면 좋은 결과도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윤이나는 초반부터 버디 쇼를 펼쳤다. 첫 홀에서 5.5m 거리 버디를 잡더니 이어진...
시즌 4승 중 메이저 우승만 두 번…LPGA 휩쓴 日風 2025-08-04 18:45:33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찰리 헐(잉글랜드), 가쓰 미나미(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거두고 우승상금 146만2500달러(약 20억3000만원)를 챙겼다. 야마시타는 4년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13승을 올린 뒤 LPGA투어에 진출했다. 지난해 12월 퀄리파잉(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하면서...
1타차로 PO行 실패…톰프슨, 18번홀 '악몽' 2025-08-04 18:44:37
12언더파 268타로 공동 11위에 올랐지만 1타 차이로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잃었다. 게리 우들런드(미국)도 사정은 비슷했다. 9언더파 271타, 공동 23위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18번홀 퍼트로 출전권을 날렸다. 2.9m에서 친 파퍼트가 홀을 50㎝ 비켜가면서 보기를 범했다. 이 때문에 페덱스컵 랭킹이 72위로 내려가...
2년간 '메이저 퀸' 4명 배출…LPGA 강국 떠오른 日골프 2025-08-04 15:22:26
일본의 신인 야마시타 미유(24)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찰리 헐(잉글랜드), 가쓰 미나미(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야마시타는 우승상금 146만2500달러(약 20억3000만원)를 챙겼다. ‘메이저퀸’과 함께 신인왕 1순위야마시타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를 평정한 뒤...
3m 퍼트 때문에…'쩐의 전쟁' 출전권에 울고 웃은 선수들 2025-08-04 14:24:44
12언더파 268타, 공동 11위를 기록했지만 단 1타 차이로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잃었다. 게리 우들런드(미국)도 사정은 비슷했다. 9언더파 271타, 공동 23위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18번홀에서의 퍼트로 출전권을 날렸다. 2.9m에서 친 파퍼트가 홀을 50cm 비껴가면서 이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때문에 최종 페덱스컵...
시즌 4승째 기회 잡은 이예원 "마지막 날도 좋은 샷감 이어가야죠" 2025-08-02 16:14:20
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이예원은 조혜림, 한진선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고지원(15언더파 201타)과는 4타 차다. 이예원은 3라운드를 마친 뒤 “3일 중 오늘이 샷감이 제일 좋았다”며 “퍼팅이 뜻대로 되지 않아 후반에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웠다”고 했다....
태국의 콩끄라판, KLPGA IQT 우승…내년 시드 확보 2025-08-02 12:10:15
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2위 에리카 윤 스미스(미국)와는 3타 차다. 올해 처음으로 IQT에 참가한 콩끄라판은 우승과 함께 ‘2026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콩끄라판은 “KLPGA투어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은데, IQT를 통해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열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코리안 드림을...
유현조, 8연속 톱10 넘어 시즌 첫 승 쏜다…첫날 공동 선두 2025-07-31 17:50:23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우승이 없지만 준우승 1회, 3위 2회 등 꾸준한 성적을 내온 유현조는 최근 7개 대회 연속 톱10 입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유일한 60대 타수(69.91타)를 기록하며 평균 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현조는 “오늘 짧은 퍼트를 많이 놓쳤는데, 중장거리 퍼트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