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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10대에 3조'…SK하이닉스가 던진 '역대급 승부수'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2025-12-27 15:12:41
안팎의 10나노급 6세대(1c) D램 라인 전환도 예상됩니다. 이건 엔비디아의 소캠2를 만들기 위한 의도도 있고요. 소캠2의 주요 재료이기도 하고 범용 D램의 일종인 저전력(LPDDR) D램이 요즘 완전 '동이 났다'고 하죠. LPDDR D램을 활용하는 스마트폰 등 IT 기기 기업들은 가격 급등은 고사하고 칩 찾기가 어려운...
'성폭행 혐의' NCT 출신 태일, 징역 3년 6개월 확정 2025-12-27 15:01:04
태일(본명 문태일)이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태일과 친구 이모씨, 홍모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전날 상고 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이들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세계의 날씨(12월27일) 2025-12-27 15:00:18
25∼ 35│ 소나기 │파 리│ 1∼ 6│ 맑음 │ ├───────┼────┼─────┼───────┼────┼─────┤ │카이로│ 8∼ 20│ 구름조금 │프라하│ -5∼ 1│ 맑음 │ ├───────┼────┼─────┼───────┼────┼─────┤ │더블린│ 6∼ 9│ 흐림...
2030 여성들 푹 빠졌다…요즘 패션계 뒤흔든 '핫템' 뭐길래 [트렌드노트] 2025-12-27 14:58:36
플리츠’ 라인을 처음 선보였으며 제품 사이즈도 6가지로 세분화했다. 영캐주얼 브랜드에서도 여성 고객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2020년 남성 라인으로 출발한 캐주얼 브랜드 ‘세터(SATUR)’가 대표적이다. 남성복을 중심으로 시작했으나 최근 여성 고객 사이에서 인기를 얻자 성별 구분을 두지 않는 젠더리스 영역으로 ...
미얀마 군사정권, 총선 앞두고 양곤 통행금지 해제 2025-12-27 14:41:50
통해 대사관의 이번 조치를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한국 정부는 연초부터 여권 갱신에 어려움을 겪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현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한국에 체류할 수 있도록 인도적 비자를 발급하고 있으며, 현재 미얀마인 6천여명이 이 비자로 한국에 머물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올해 글로벌 M&A 규모 6천500조원 돌파…2021년 이후 최대 2025-12-27 14:34:10
규모 6천500조원 돌파…2021년 이후 최대 100억 달러 이상 거래 68건…전체 규모 지난해보다 50%↑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올해 전 세계 M&A(인수·합병) 시장 규모가 4조5천억 달러(약 6천502조 원)로 급증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을 인용해 올해 글로벌 M&A 규모가...
방경만 KT&G 사장, 핵심 사업 강화…글로벌 톱티어로 도약[2025 올해의 CEO] 2025-12-27 14:14:52
대비 11.6%, 11.4% 증가한 수치다. KT&G는 올해 초 매출 5~7%, 영업이익 6~8% 성장을 연간 가이던스로 제시했으나 최근에는 이를 두 자릿수로 변경하기도 했다.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KT&G 주가도 큰 폭으로 올랐다. KT&G 주가는 12월 16일 기준 15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방 사장은...
상가 임대차에서 건물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적 방어 전략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27 14:08:01
있습니다. 현행법상 건물주는 임대차 종료 6개월 전부터 종료 시까지, 임차인이 주선한 신규 임차인으로부터 권리금을 받는 행위를 정당한 사유 없이 방해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건물주가 신규 임차인과의 계약 체결을 합리적 이유 없이 거절해 권리금 회수를 방해했다면, 기존 임차인은 건물주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
시리아 소수종파 모스크에 폭탄 테러…유혈 갈등 지속 2025-12-27 13:02:05
단체는 지난 6월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정교회 성당에서 발생한 테러의 배후로도 지목된 곳이다. 반면 알라위파 평의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이 "알라위파 공동체를 표적으로 삼은 극단주의 테러의 연장선에 있다"며 시리아 정부에 책임을 물었다. 시리아는 지난해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임시정부를...
'4050억 언제 들어오나' 부글부글…24만 개미들 결국 터졌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5-12-27 12:51:44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6월 말 기준 금양의 소액주주는 23만5882명에 달한다. 금양의 마지막 거래일 종가는 9900원으로 2023년 7월의 최고가 대비 94.9% 폭락했다. 정리매매에 돌입하면 주가는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에는 금양 주주 3000여명이 모여있다. 이들의 지분율은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