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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증시에 강력한 한 방 온다? 버핏, 보유 현금 250조원…韓 주식 사면, 어떤 종목을?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13 08:10:29
현대차·현대모비스·LG전자 SK하이닉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우리 인구 구성과 독점적 지위 감안된 것으로 풀이 - 향후 20년 이후, 노후 대비 가능한 ‘韓 종목’ - 삼성전자 등과 같은 삼성그룹주와 KB금융 관련주 - SK텔레콤·삼성화재 등 법정준비금이 많이 적립 종목 - 배당성향 높은 ‘코스피의 개(The...
"대기업이 대규모 투자"…로봇株 훈풍 2024-05-12 18:13:40
관심을 쏟는 분야다. LG전자도 연 매출 100조원 달성을 위한 ‘2030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로봇 사업을 신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올 3월엔 미국 실리콘밸리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로봇 개발기업 베어로보틱스에 6000만달러(약 800억원)를 투자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2021년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AI 인재를 확보하라"…LG전자 美실리콘밸리서 채용 설명회 개최 2024-05-12 12:02:04
인재들이다. 그동안 LG 그룹 차원에서 이 행사가 열린 적은 있지만, LG전자가 단독으로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LG전자의 AI 인재풀로 잠재적 채용 대상자다. AI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LG전자가 채용을 염두에 두고 이들과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AI 인재를 '모시기' 위해 LG전자의 주요...
내일 '중소기업 주간' 개막…전국서 토론회·세미나 등 진행 2024-05-12 12:00:56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9개 그룹 총수가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우리 중소기업계는 고금리, 고물가, 인력난에 더해 내수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도 중소기업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길...
美IRA 대처하는 배터리·소재업계…'흑연 탈중국' 열차 탔다 2024-05-12 06:01:01
비중은 절대적이다. 2022년 IRA 시행 이후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배터리 광물 공급망 다변화에 힘써왔지만, 흑연의 경우 유독 중국산 비중이 커 빠른 '탈중국'이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배터리 3사는 '중국산 흑연'이 허용되는 2026년 말까지 호주, 미국 등의 업체와 손잡고 중국 외...
최하위 추락 위기에…결국 회장님 떴다 2024-05-10 21:03:54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에 승리하면 한화는 꼴찌로 떨어질 수도 있다. 앞서 김승연 회장은 지난 2012년 5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그룹 임원진들과 직접 경기장을 찾은 바 있다. 당시 시즌 초반부터 최하위로 밀린 사황이었으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선수단의 역전승을 지켜본 김승연 회장은...
'최하위 추락 위기' 한화이글스…42일 만에 '회장님' 떴다 2024-05-10 19:14:55
'야구광'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42일 만에 야구장을 다시 찾았다. 최근 한화이글스는 극심한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김 회장은 10일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가 열리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김 회장은 계열사 임직원 500여명과 함께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이 야구에 등장한...
"한국의 일론머스크를 소개합니다"…금양의 미국IR 뒤에 숨겨진 우려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2024-05-10 07:07:14
맨해튼의 OTC마켓 그룹 본사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데이' 행사장. 코스피 상장사인 금양과 비상장사인 SK 에코플랜트, SM랩의 투자 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금양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담당한 JP모건 관계자들과 현지 투자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화려한 소개말과 함께 등장한 류광지 금양...
"석유화학 부진에 흔들리는 대기업 재무구조”…신용평가사의 경고 2024-05-09 17:13:45
“대규모 투자에도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LG그룹의 합산 순차입금 규모는 같은 기간 18조4000억원에서 36조9000억원으로 2배가량 늘다. 석유화학(LG화학)과 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부문이 동시에 부진한 영향이 작용했다. 두 회사의 부진 탓에 LG그룹의 영업이익은 2018년 7조2000억원대에서 지난해...
"SK·LG·롯데·한화 석화산업 구조재편 부담…신용도 저하세"(종합) 2024-05-09 17:04:42
기류에 그룹 신용위험은 작년보다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석유화학과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이 크게 저하된 LG그룹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영업현금흐름을 상회하는 연 9조원 이상의 투자가 예정돼 있다며 재무 부담 관리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안수진 연구원은 "LG그룹 영업이익은 2018년 7조2천억원에서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