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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연인 침실 서랍 속에 있던 사진앨범 경매에 나와 2017-03-03 20:55:01
수집가에게 팔았고 최근 다른 수집가에게 넘겨진 뒤 내주 경매에 나오면서 세상에 공개됐다. 나치 문양 표지의 앨범에는 히틀러, 헤르만 괴링 등 다른 나치 간부들, 독일 병사들, 베르그호프 등을 찍은 사진 73장이 담겼다. 경호원이나 브라운 등 히틀러와 가까이 있는 이들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짐작된다고 데일리 메일은...
국가보물 논쟁 '美아폴로11호 채취 달 흙먼지' ,개인에 넘겨졌다 2017-03-01 07:26:11
무척 위대하게 느껴졌다"며 "이후 우주 물체 수집가가 됐다"고 밝혔다. 칼슨은 흙먼지 주머니를 손에 넣은 지 수개월 후 존슨 우주센터의 달 표본 큐레이터 라이언 지글러에게 "진품 여부를 확인해줄 수 있는지"를 물었고, 요청에 따라 우주센터로 주머니를 보냈다. 지글러는 "주머니 속에 든 것이 달의 흙먼지일 뿐 아니라...
"펭귄, 공룡시대부터 존재했다"…뉴질랜드서 화석 확인 2017-02-24 08:33:46
박사 등 공동 연구팀이 뉴질랜드에서 아마추어 수집가가 발견한 고대 펭귄 다리와 발가락뼈를 연구해 이런 사실을 알아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화석이 된 펭귄의 키를 성인에 육박하는 1.5m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화석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펭귄 화석 중 하나로 6천100만 년...
술병 자랑?…위스키 빈 병 값이 300만원 2017-02-20 18:48:28
50~100병씩 대량으로 사고파는 경우가 많다.공병 수집가들은 최근 맥캘란이 출시한 라리끄 시리즈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 아직 거래 물건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현재 최고가인 ‘맥캘란 m디캔터’보다 2~3배 더 높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맥캘란 라리끄 시리즈는 2년에 한 작품씩 제작됐다. 최근 출시된...
휘문고 출신 문화인 한자리에…개교 111주년 문화예술제 2017-02-17 09:14:29
문화재 수집가 전형필, 조각가 김종영, 연극인 이해랑 등 휘문고를 다닌 문화·예술인 111명을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된다. 휘문고를 졸업한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휘문고의 111년 역사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프랑스 아트페어 디렉터 "韓미술 다양성 매력…젊은 작가 주목" 2017-02-16 15:44:55
피악 직원들은 작가와 갤러리, 수집가들과 일대일 대면 접촉을 강화했다. 새로운 갤러리(작가)를 발굴하는 데도 열성이었다. 2003년 당시와 비교할 때 지금도 피악과 함께 일하는 갤러리의 비율이 20% 이하라는 점이 이를 보여준다. 피악은 조폐국, 퐁피두 센터 등 파리의 다양한 공공기관과도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했다....
김해 시사편찬 착수…옛 사찰 불경 등 기증 접수 2017-02-13 12:01:49
맞춰 귀한 기증품도 속속 접수되고 있다. 부산 고서적 수집가로 활동하는 손창규(71) 씨가 김해에 있던 옛 유명 사찰인 감로사가 펴낸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내놓아 기증 1호를 기록했다. 이 서적은 1237년에 창건한 김해시 상동면 감로리 감로사에서 직접 제작한 목판인쇄본으로 국내에 일부만 남아 있는 ...
[연합이매진] 한국카메라박물관 가보니 2017-02-11 08:01:04
우연히 카메라 수집가를 만나면서 구체화됐다. 카메라 박물관 개관을 추진했다는 수집가는 나이가 들고 건강도 좋지 않아 본인 소유 카메라를 싼값에 주겠다고 했다. 좋은 기회였다. 빚을 내서 카메라 400여 대를 사들였다. 1998년부터 영국 런던 크리스티 경매장을 문턱이 닳을 정도로 드나들었다.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사람들> 일본강점기 그림엽서집 발간한 재일동포 고성일 씨 2017-02-06 16:46:35
시대상을 담은 그림엽서를 30년간 수집해온 재일동포 수집가 고성일(71) 씨가 최근 일본에서 '그림엽서로 보는 일본통치하의 제주도'를 출판했다.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고 씨는 책에서 합방 직전인 1909년에 조선 통감이 발행한 근하신년 엽서, 3.1운동 탄압엽서, 한일합방 기념엽서 등 시대상을 반영한 것과...
[단독]같은 공연 10번, 나홀로 보고 또 보고…공연장 점령한 '욜로족' 2017-02-05 08:10:00
때문에 '수집가'처럼 공연을 챙겨보게 된다"고 말했다. #2. 서울 광화문에서 직장을 다니는 이민정(가명·31)씨. 혼자 공연을 보러 다니는 '혼공족'이다. 그가 좋아하는 장르는 클래식. 쾌활하고 밝은 성격이라 친구도 많은 편이지만, 또래 친구 대부분이 클래식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그는 "혹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