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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靑, '대면조사' 무산된 18일간 무슨 일 있었나 2017-02-27 17:06:08
신문조서'를 작성하지 않을 것을 두고 양측이 대립했다는 관측도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은 박 대통령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이었다. 특검이 조사 성사를 위해 상대방 입장을 대폭 수용한 셈이다. 이 특검보는 "특검은 박 대통령을 피의자로 판단하고 있었지만 대통령 측에서...
김승연 회장 "대통령이 한화그룹 구체적 애로사항 물어" 2017-02-27 16:37:59
진술조서 공개…"불이익 막기 위해 재단 지원"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강애란 기자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비공개로 독대한 자리에서 그룹 차원의 체육·문화계 지원을 요청받았다'고 진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최태원, 검찰서 "사면조건이 일자리 창출…재단 출연할 수밖에" 2017-02-27 16:33:12
창출…재단 출연할 수밖에" 증인신청 철회돼 검찰 진술 조서 법정 공개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강애란 기자 =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사면 조건으로 일자리 창출을 요구받은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내용은 검찰이 27일 최순실(61)씨와 안종범 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27 15:00:03
"대통령측 진술조서 형식 요구해 수용했었다"(속보) 170227-0836 사회-0185 14:44 국회측 "대통령, 아직도 상황을 정확히 인식 못하고 있다"(속보) 170227-0838 사회-0186 14:44 특검 "삼성 피의자 대부분 기소"…최지성·장충기 포함 가능성(속보) 170227-0839 사회-0187 14:45 국회측 "대통령, 세월호 사고 당시 했어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27 15:00:02
"대통령측 진술조서 형식 요구해 수용했었다"(속보) 170227-0836 정치-0164 14:44 국회측 "대통령, 아직도 상황을 정확히 인식 못하고 있다"(속보) 170227-0839 정치-0165 14:45 국회측 "대통령, 세월호 사고 당시 했어야 하는일 안했다"(속보) 170227-0841 정치-0166 14:45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170227-0843 정치-0167...
특검 "대통령측 진술조서 형식 요구해 수용했었다"(속보) 2017-02-27 14:44:21
특검 "대통령측 진술조서 형식 요구해 수용했었다"(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검찰, 한진 조양호 회장 '최순실 재판' 증인신청 철회 2017-02-27 14:31:39
밝혔다. 이는 최씨 측이 애초 조 회장의 검찰 조서를 증거로 사용하는 데 부동의했다가 이날 동의하겠다고 의사를 바꾼 데 따른 것이다. 검찰은 앞서도 최씨 측이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한화 김승연 회장의 진술조서를 증거로 쓰는 데 동의함에 따라 두 사람 역시 증인 신청을 철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르·K재단에 돈...
헌재 최종변론 'D-1'…대통령·국회 사활 건 '변론전쟁' 2017-02-26 08:00:02
진술조서를 더는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헌재가 이를 증거로 채택했다며 공정성을 문제 삼을 가능성도 크다. 박한철 전 헌재소장의 후임을 임명하지 않은 채 이정미 권한대행 체제로 8명의 재판관이 심리를 이어가는 것은 재심사유에 해당한다는 주장도 펼칠 것으로 관측된다. 각각의 탄핵소추 사유가 대통령을 파면할...
김종 "문체부 비공개문건, 최순실에 유출한 혐의 자백" 2017-02-24 15:14:47
차관의 변호인은 이날 검찰이 낸 김 전 수석의 진술조서가 증거로 쓰이는 데에 동의하지 않겠다던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이에 검찰은 김 전 수석을 상대로 한 증인신청을 철회했다. 앞서 김 전 차관 측은 지난해 12월 29일 첫 공판준비절차에서 일부 문체부 서류를 건넨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비공개 사안이 아니라는 취지...
차은택 "최순실-안종범 연결고리, 대통령으로 추측" 주장 2017-02-22 19:36:36
연결고리, 대통령으로 추측" 주장 檢 조사 당시 진술…'강요미수' 책임 회피 주장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강애란 기자 = 광고 감독 차은택씨가 검찰 조사 당시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연결고리는 대통령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진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