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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6년 만에 '캐디 아내'에게 트로피 안겼다 2021-05-09 18:04:20
2위 그룹에 3타 차로 쫓기기도 했다. 하지만 허인회는 5번홀(파4)에서 버디로 침체됐던 분위기를 전환했다. 약 3m 거리에서 친 공이 우측으로 흐르는 듯싶더니 홀 측면을 타고 들어갔다. 파 행진을 이어가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건 13번홀(파4). 2온에 성공한 뒤 첫 버디가 나온 위치와 비슷한 거리에서 회심의 버디 퍼트를...
GS칼텍스·매경오픈 최고령 출전자 최상호 "은퇴는 없어, 힘 닿는데까지 칠 것" 2021-05-06 18:40:23
비거리로 건재함을 보여준 그는 중위권 성적으로 2라운드를 맞이한다. 그는 자신의 최고령 커트 통과 기록을 경신할 기회를 잡았다. 최상호는 “커트 통과는 아무래도 어려울 듯하다”며 “오늘 나온 더블 보기 2개가 아쉽다”고 했다. 지난해 이 대회 첫 2연패를 달성한 이태희(37)는 2언더파를 쳐 톱10에 들며 3연패를...
더스틴 존슨, US오픈 앞두고 팔메토 챔피언십서 몸풀기 2021-05-05 14:32:46
했다가 개최 직전 출전을 접었다. 마스터스 2연패를 노린 포석이었지만 정작 마스터스에서는 컷 탈락하고 말았다. US오픈을 앞두고는 마스터스때와 다른 선택을 한 존슨을 두고 대회 출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팔메토 챔피언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취...
김효주 세계랭킹 7위로…올림픽 출전권 '굳히기' 2021-05-04 09:55:24
골프는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16년 만에 다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때는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 외에 김세영, 전인지(27), 양희영(32)이 출전했다. 2일 전남 영암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한 박현경(21)은...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2021-04-16 17:33:16
아마추어·초청 선수 신분으로 2012년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우연하게도 리디아 고가 이번 주 사소의 우승 길목을 지키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만 9개를 낚아채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여 이틀 합계 14언더파로 사소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그는 이날 83.33%(15/18)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하고도 퍼팅을...
조응천 "조국·추미애 때문에 졌는데 아직도 검찰·언론개혁 운운" 2021-04-11 14:23:31
지방선거에서 연패를 하고도 친박인 황교안 전 총리를 대표에 앉혔던 것 또한 “마땅히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보수정당의 흑역사”라고 조 의원은 일갈했다. 그는 “2006년과 2016년에도 당시 여당 핵심부와 강성 지지층은 ‘언론이 문제다’, ‘분열하면 죽는다’ 등 얘기를 늘어놨다”며 “혁신하고 변화하면 살았지만...
기성용, 시즌 첫 결장…박진섭 "언제 복귀할지 몰라" 2021-04-10 20:14:55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도 근육 문제로 이날까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박 감독은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명단이 꾸려졌다"면서 "젊은 선수들이 들어가게 됐는데, 그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서울은 이날 1-2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박...
340, 346, 350야드 '펑펑'…KLPGA 개막전부터 장타쇼 2021-04-08 17:56:53
크다”고 했다. 지난해 KLPGA챔피언십에 이어 ‘개막전 2연패’를 노리는 박현경(21)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공동 2위로 출발했다. 이다연도 버디 5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2개로 막아 3언더파로 박현경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중반까지 선두 경쟁을 펼치던 최혜진은 14번홀(파3) 더블 보기, 15번홀(파5)...
다시 '유리알 그린'…4월로 복귀한 마스터스 "버디 풍년은 없다" 2021-04-06 17:37:50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는 2월 차량 전복 사고로 불참한다. 지난해 공동 2위를 차지해 이 대회에서 아시아 출신 선수 최고 성적을 기록한 임성재와 김시우(26)도 출전한다. 김시우는 “마스터스는 골프대회 중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대회”라며 “마스터스 출전권이 없었는데, 지난 1월 아메리칸익스프레...
오거스타GC 회원 유니폼…1949년부터 우승자가 입어 2021-04-05 17:47:04
우승자가 재킷을 입혀주는 것이 관행이 됐다. 2년 연속 우승하면 오거스타 회장이 입혀준다.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잭 니클라우스가 1966년 사상 최초로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규정이다. 그린 재킷은 외부 반출이 허용되지 않는다. 회원이라도 재킷을 골프장 밖으로 가져갈 수 없다. 마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