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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돈 있으면 일단 써야" 한국인 '금융태도' 낙제수준 2013-01-21 17:04:32
특히 금융태도 점수에서 연령별 격차가 컸다. 청년층은 2.9점으로 여타 연령층(3.1점)보다 낮았다. 특히 ‘돈은 쓰기 위해 있다’는 문항에 대한 청년층의 태도 점수는 2.4점에 불과했다. 조 팀장은 “경제주체들의 금융태도가 가계부채, 가계저축률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바람직한 금융태도 형성을 위한 교육이...
금융이해력 OECD 15개국 중 7위…계층별로는 '양극화' 2013-01-21 12:00:30
중년층(30~49세)보다는 장년층(50세 이상)과 청년층(18~29세)이 금융지식ㆍ행위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지방에 거주하는 저학력ㆍ저소득층의 금융이해력이 가장 낮은 반면, 대도시에사는 고학력ㆍ고소득층의 이해도가 가장 높은 셈이다. 한은은 "우리 사회 양극화 현상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
중년층 치아교정 급속히 증가, 투명교정장치 인기↑ 2013-01-21 09:53:19
교정치료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층도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치아교정을 받을 수 있다. 치아교정이 가장 효과적인 시기는 9세~15세라고 한다. 교정의 최적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6세부터 정기적인 진찰을 받아 개개인에게 적합한 교정시기를 찾는 것이 좋다. 소아나 청소년의 경우에는 영구치가...
중기청-중진공, 2013 청년창업사관학교 신청 접수 2013-01-18 16:20:13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이 청년층 기술창업 지원을 위해 21일부터 2013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이 높은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 분야 기술집약형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청년창업자(만 39세 이하)를 선발해 사업계획...
중진공,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 접수 2013-01-18 14:49:19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청년층의 기술 창업 지원을 위해 21일부터 2013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제조업과 지식 서비스업 분야 아이템으로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순이익 12% 사회공헌에 사용…지역 '기업시민' 으로 역할 충실 2013-01-17 15:31:13
행장은 “전북 내 20~29세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7%로 전국 평균 63%를 크게 밑도는 최하위”라며 “채용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가치있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또 “사회공헌 활동은 일방적인 시혜가 아니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결국 고객들로부터 선택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백광엽 기자...
임대주택 8만호 ‘파란불’ 2013-01-16 16:32:13
공급하고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을 위한 커뮤니티형 임대주택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 타 지자체, 사회적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정부가 추진할 예정인 행복주택 공급에도 적극 협력하는 동시에 임대주택 공급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
취업난 가중…대학 4학년 43% "졸업 연기" 2013-01-16 09:02:12
청년층의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대학 졸업반 학생 10명 중 4명은 졸업을 연기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작년 12월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대학교 4학년생 62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42.7%가 졸업을 연기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공별로 상경 계열(52.3%)이 가장...
<소상공인 창업, 이런 아이템 어때요?> 2013-01-16 06:05:05
청년층의 구직난으로창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그러나 창업 시장은 이미 과당 경쟁 상태여서 철저한 준비와 지식 없이 섣불리시작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일쑤다. 소상공인진흥원은 수익성, 성장 가능성, 차별성 등을 고려해 엄선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어린이, 취미·여행, 건강·웰빙, 맞춤형 서비스,...
`양질 일자리' 작년 18만개 증발…올핸 고용량도 위축 2013-01-15 08:00:08
생), 청년층이 경합하는 이른바 `일자리 전쟁'이 벌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미 2011년부터 임금 근로 일자리를 50대(18.1%)가 20대(17.8%)보다 더 많이점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13년에는 고용의 질과 함께 양까지 위축될 것"이라며 "일자리 고통이 청년을 넘어 고령층, 여성, 베이비 붐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