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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코로나 확진 총 18명…2번환자 퇴원해 17명 '치료중' 2020-02-05 18:03:31
보건소 신고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일본을 다녀온 12번째 환자는 스스로 병원을 찾을 때까지 방역당국의 관리 '바깥'에 있었고, 태국을 여행한 16번째 환자는 발열과 폐렴 등 증상에도 불구하고 중국 방문력이 없어 의심 환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17번째 환자는 방문했던...
`중국 방문력` 없어 놓친 광주 16번 환자…딸 감염·접촉자 306명 2020-02-05 17:43:30
접촉자가 19명에 그쳤다"며 "환자는 응급실 내 선별진료소의 제한된 공간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16번 환자는 확진 전 21세기병원에 정형외과 질환 치료차 입원한 딸을 간병했다. 두 사람은 이후 병원 3층 2인실로 옮겨 같은 병실에서 지낸 것으로 파악됐다. 16번 환자는 간병을 하는 동안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았고,...
싱가포르서 감염된 17번, 설 연휴에 KTX 타고 대구 다녀와 2020-02-05 17:28:30
지난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후 검사를 받았다. 구리시가 경기북부 보건환경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이 남성은 5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17번째 확진자와 같은 행사에 참여한 36세 남성도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아 19번째 확진자가 됐다. 17번 환자는 귀국 후 11일 동안 KTX 서울역과 동대구역, 수도권 병원 세...
중국 이외 동남아 지역에 속속 뚫리는 신종 코로나 방역망 2020-02-05 16:52:06
진료소를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달 26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응급실)을 일반 환자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2차 감염은 물론 병원내 의료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6번째 환자 역시 태국을 여행하고 다녀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번 확진자는 43세 한국인 여성으로 태국...
"우한폐렴 의심" 병원 신고에…보건당국 "中 여행 안했다" 검사 거부 2020-02-05 16:34:34
것으로 알려졌다. 우한 폐렴 의심 환자로 직감한 의사는 관할 보건소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담당자는 “검사 대상이 아니다”고 답했다. 이 의사는 ‘코로나 의심환자’라는 소견서를 써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로 환자를 보냈다. 전남대병원도 관할 보건소에 전화했지만 이 환자는 검사를 받지 못했...
17번째 확진자, 구리시내 병원 3곳·마트 등 방문…수도권 동선 아직 2020-02-05 16:01:47
다음날인 4일 시내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하루 뒤 경기북부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곧바로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구리시는 이 남성의 동선을 확인한 즉시 시내 의원 2곳을 폐쇄했으며 종합병원 응급실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17번째 확진자 동선 (사진=연합뉴스/구리시)
16번환자, '중국 방문력' 없어 조기검사 못해…접촉자 306명(종합) 2020-02-05 15:45:05
접촉자가 19명에 그쳤다"며 "환자는 응급실 내 선별진료소의 제한된 공간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16번 환자는 확진 전 21세기병원에 정형외과 질환 치료차 입원한 딸을 간병했다. 두 사람은 이후 병원 3층 2인실로 옮겨 같은 병실에서 지낸 것으로 파악됐다. 16번 환자는 간병을 하는 동안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았고,...
싱가포르 콘퍼런스 다녀온 17번 환자…"회사 공지받고 진료" 2020-02-05 15:11:43
진료소를 찾아 진료를 받았고, 이달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번 환자' 접촉자 306명…가족 3명 '음성'·딸 1명 '확진'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ZnBPuzgGxR8] 정 본부장은 "싱가포르에서는 초기 환자가 누구인지를 아직 모르고 있다"며 말레이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또...
17번 확진자, 서울역 '북창동순두부'에서 밥 먹고 구리 갔다 2020-02-05 15:01:15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음 날인 5일 오전 3시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서 양성 판정 통보를 받고 같은 날 오전 7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보건당국은 17번째 확진자는 귀국 후 구리 시내 의원과 병원을 다녀올 당시 국내에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국내 신종코로나 2번째 환자 오늘 퇴원 예정…확진 13일만(종합) 2020-02-05 14:02:07
느꼈고 이후 몸살 등 증상이 심해져 1월 19일 현지 의료기관을 찾은 적 있다. 그러나 2번 환자는 입국 당시 검역 과정에서 발열 증상(약 37.8도)이 확인돼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고,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았다. 이튿날인 23일 인후통 증상이 심해지자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진료를 받고 24일 확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