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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계 전지훈련 열기 '가득' 2018-01-18 11:03:51
연계한 맞춤형 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주요 종목별 스토브리그 개최, 야구, 농구, 축구 등 학교체육 주말 리그전 등이 열려 유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방옥길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지훈련팀 유치는 전남의 스포츠 관광산업 발전과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전지훈련 팀...
채태인 '부산행'? 2018-01-11 09:53:09
얻은 채태인은 새 둥지를 찾기 위해 올 스토브리그에 나왔다. 원소속팀인 넥센이 채태인의 가치를 인정하긴 했지만 홈런왕 출신인 박병호가 복귀하는 데다 장영석이 잠재력을 드러내면서 포지션이 겹치는 채태인의 입지가 좁아져서다.넥센은 보상 선수 없이 채태인을 풀어주겠다고 발표했지만 fa 시장 개장 후 두 달이 넘도...
FA 채태인, '보상금' 없이 롯데행 합의…"행정 절차만 남았다" 2018-01-11 09:40:21
=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타선 보강에 힘쓰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베테랑 내야수 채태인(36)을 품에 안는다. 넥센 히어로즈 관계자는 11일 "채태인을 사인 앤드 트레이드하기로 롯데와 구두로 합의했다"며 "서류 작업 등 행정적인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다. 채태인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었다. 원소속팀인...
LG 임지섭·윤대영, 예비역 돌풍 기대하시라 2018-01-09 11:21:39
LG 트윈스의 이번 스토브리그 외부 영입이 자유계약선수(FA) 김현수 한 명에 불과하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퓨처스리그를 평정한 투타 기대주 임지섭(23), 윤대영(23)이 군 복무를 마치고 올 시즌부터 복귀하기 때문이다. 키 190㎝, 체중 100㎏의 당당한 체격을 자랑하는 임지섭은 시속 150㎞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던지는...
갈 곳 없는 골프루키들… "후원사 찾아 삼만리" 2018-01-04 18:35:19
스토브 리그’가 윗목과 아랫목의 온도차가 ‘역대 최고’라는 푸념이다. 골프단 창단 시장은 뜨겁다. 동부건설과 가구업체 넥시스, 태양광 세계 1위 한화큐셀 등 여자골프단 창단이 줄을 잇고 있다. 2017년 시즌 대세 ‘핫식스’ 이정은6(22)가 대방건설과 24억원짜리 초대형 계약을 터뜨렸고,...
22억원→10억원…1년 만에 급전직하 최장수 이방인 니퍼트 몸값 2018-01-04 10:13:40
KBO리그 역대 최다 연봉 삭감 한화 이용규의 2.4배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겨울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에서 연봉 삭풍이 몰아쳤다. 갈 곳 없던 우완 정통파 투수 더스틴 니퍼트(37)가 4일 kt wiz와 총액 100만 달러(약 10억6천610만원)에 계약에 합의했다.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니퍼트는 이제 '곰들의...
통 큰 투자 '엘롯기', 2018년에는 저주 풀릴까 2018-01-04 06:07:00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KIA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외국인 선수 3명과 양현종의 잔류를 확정 지었다. 통합 우승을 일궈낸 전력을 거의 고스란히 보존한 KIA는 2018년 올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롯데는 '안방마님' 강민호를 잃었지만, 민병헌을 데려왔고, 간판선수인 손아섭을 잡으며 전력 유지에 힘썼다....
양현종, 8억 오른 연봉 23억원에 재계약 2017-12-28 18:04:53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액 연봉을 받게 된 만큼 더 책임감이 생긴다. 이제 운동에만 전념하면서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 동료, 선후배와 똘똘 뭉쳐 내년 시즌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쓴 양현종의 거취는 스토브리그 최고의 관심사였다.
KIA 양현종, 8억원 오른 연봉 23억원에 재계약(종합) 2017-12-28 17:46:56
올해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쓴 양현종의 거취는 스토브리그 최고의 관심사였다. KIA에 대한 애정을 수차례 드러낸 양현종은 잔류가 확정적이었지만, 조그만 가능성을 두고 야구계에는 말이 무성했다. 양현종은 2016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취득했다. 처음에는 해외 진출을 추진했다. KIA도 당시에는 양현...
귀국한 추신수 "오타니,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 2017-12-22 20:10:47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사실상 메이저리그 전 구단이 노렸던 오타니가 공교롭게도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와 같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의 에인절스에 둥지를 틀면서 내년 시즌 두 선수의 맞대결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추신수는 오타니에 대해 "만화에서나 볼법한 그런 선수다.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많은 일본 선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