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업장관에 기업 CEO…김정관 "산업·에너지는 한몸" 2025-06-30 15:09:13
수요를 원전과 신재생에너지를 병행 공급해 대응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시절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 수주 협상과 필리핀 대상 한국형 원전 설명회 등을 주관한 인물입니다. 기업인이기 전에는 기획재정부 ‘정책통’이었습니다. 1965년생인 김 후보자는 1994년 행정고시에...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 계약 2025-06-30 10:20:07
LS마린솔루션은 신규 포설선을 앞세워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등 국내 전략사업은 물론, 유럽·북미 해상풍력 및 초장거리 해저망 구축 수요에 본격 대응할 방침이다. 선박은 약 2년간의 건조를 거쳐 2028년 상반기 운항을 시작하며, 미국 LS그린링크 해저케이블 공장과 연계해 설계-생산-시공을 아우르는 글로벌...
LS마린솔루션, 튀르키예 조선소와 초대형 HVDC 포설선 건조 계약 2025-06-30 10:07:15
= LS마린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 튀르키예 테르산 조선소와 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으로 LS마린솔루션은 케이블 적재 중량 1만3천t, 총중량 1만8천800t의 초대형 고전압직류송전(HVDC) 포설선 건조에 착수한다. 선박은 약 2년간 건조를 거쳐 2028년 상반기 운항을 시작한다. 미국...
상원 통과 앞둔 감세법안..."신재생·전기차에 불리한 변경" 2025-06-30 07:19:45
- 신재생 에너지 투자 시 효율성이 좋은 쪽으로 투자 필요 - 태양광이 풍력보다 효율성이 좋음 - 종합적으로는 원전의 투자 가치가 가장 높음● 미국 상원 감세 법안, 신재생 및 전기차에 불리한 변경 미국 상원에서 통과된 감세 법안이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산업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신차 전기차 세액...
'미지의 서울' 연기 차력쇼 끝낸 박보영 "미지·미래 둘 중 누굴 더 닮았냐고요?" [인터뷰+] 2025-06-30 07:00:01
신 오지말자' 이러면서 다짐하기도 하고. ▲ 쌍둥이가 각각 동시에 로맨스를 펼친다. 연기할 땐 어땠나. = 미지로도, 미래로도 만난다. (박)진영 씨와 (류)경수 씨는 연기스타일이 정말 다르다. 진영 씨는 호수처럼 따뜻한 에너지로 눌러주고, 경수 씨는 세진처럼 심연에 가라앉아있는 미래를 스며들도록 밝은 에너지를...
낡은 보스가 아닌 새로운 리더가 필요한 시대 [EDITOR's LETTER] 2025-06-30 06:30:08
LETTER] 이나모리 가즈오.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교세라 창업자입니다. 하지만 그의 젊은 시절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10살 때 집에서 불이 났고, 그 영향인지 결핵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공부도 제대로 못 했습니다. 가고 싶던 의대 진학에 실패하고 가고시마대 공대에 입학했습니다. 졸업 후 대기업...
체코원전 수출 주역, 산업부 수장으로…李 탈원전 않겠다는 메시지 2025-06-29 18:04:55
혁신 생태계를 강화해 첨단산업 주도권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탄소중립 전환에 따른 산업과 에너지 구조 혁신 방향에 대해선 “그린 산업 구조 전환을 이끌고,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안보 강화에 정책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한경과의 통화에서 “관료 시절 정책이 실물경제에 왜...
[프로필] 이호현 산업부 2차관…경험 풍부한 에너지 전문 관료 2025-06-29 17:43:51
총괄하는 에너지정책실장 자리에 있었다. 에너지정책실장 재직 기간 '팀코리아' 차원의 체코 원전 수주전 지원에 앞장서면서도 탄소중립 전환에 대비한 신재생에너지 중장기 확충 계획을 마련해 원전과 신재생의 동반 기반을 닦아 이재명 정부의 '합리적 에너지 믹스' 실무 추진의 적격자라는 평가다. ▲...
포스코이앤씨는 작년 매출 9조5000억…도시정비사업 분야서 4조7000억 최대 실적 2025-06-29 17:01:23
에너지·인프라·건축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철을 비롯해 환경·에너지 등 플랜트 분야와 신도시 개발·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및 초고층 빌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2023년 포스코건설에서 바꾼 회사 이름(포스코이앤씨)의 이앤씨(E&C)는 ‘에코...
금호건설은 주택사업 포함 토목·건축·환경…폭넓은 사업 경험 자랑 2025-06-29 16:59:28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고농도 유기성 폐기물 혐기성 소화 공법이 대표적이다. 충남 ‘서산시 자원 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과 ‘제주시 가축 분뇨 공공 처리 시설’ 등을 준공했다. 하수관거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에서는 업계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충남 공주정수장, 전북 임실정수장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