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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민정수석실에서 수시로 정보 받았다" 2017-02-21 18:00:38
문체부 보좌관 진술검찰, 최태원·김승연 회장 증인 철회, '블랙리스트' 첫 공판 파행 빚어 [ 이상엽 기자 ] 검찰이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부르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최씨 측이 두 회장의 검찰 진술 조서에 대한 증거 사용에...
이정미 소장대행 퇴임 'D-20'…헌재, 퇴임 전 결론 총력전 2017-02-21 10:39:26
검찰 진술조서나 관련 기관 사실조회서 등 대통령과 국회 측이 신청한 각종 서면증거도 수만 페이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양측이 서면공방을 위해 제출한 준비서면의 양도 만만치 않다. 재판관들은 두 달 넘게 진행된 심판과정 중 이 자료들을 틈틈이 검토했지만, 최종변론 이후 평의와 결정문 작성 작업을 위해서는...
검찰, '최순실 재판' 최태원·김승연 증인신청 철회 2017-02-21 10:22:14
철회했다. 최씨 측은 애초 두 사람의 검찰 진술조서를 법정 증거로 사용하는 데 동의하지 않았지만 전날 재판에서 의사를 뒤집어 증거 사용에 동의했다. 검찰은 두 사람을 최씨 등의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 모금 혐의를 입증할 증인으로 신청했었다. 이들과 같은 날인 28일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던 한진 조양호 회장은...
헌재, 고영태 증인신청 기각…증인 '일제정리' 2017-02-20 12:24:47
고씨가 진술한 조서도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대신문권을 보장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헌재는 또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증인신문을 취소하고, 증인 채택도 철회했다. 이 권한대행은 "김 전 실장은 아직 건강이 호전되지 않아서 출석할 수 없다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며...
스키선수 출신 박재혁 "장시호, 김종 모른다 해달라 입단속" 2017-02-17 20:06:24
공개됐다. 박씨의 검찰 진술조서에 따르면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후 장씨가 갑자기 연락해 자신과 김 전 차관의 존재를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장씨가 "일이 생길 것 같다. 기자가 날 아냐고 물으면 모른다고 해주고, 김종 차관에 관해서 물어봐도 모르는 분이라고 해달라. 후배 이사들에게도 입단속 좀...
'고영태 파일' 공방…변호인 "원본 달라" vs 검사 "녹취록 보라" 2017-02-13 11:24:51
녹음을 들려주고 어떤 진술을 받았느냐 하면 '장난삼아 그랬다. 별 의미 없다'고 하면서 희석을 한 거다. 조서가 그렇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주장과 함께 변호인 측이 추가로 중요 관련자 한 명이 더 있다고 주장하자 재판부가 중재에 나섰다. 재판부는 "변호인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면 증인으로 신청해달라....
김종 측 "내가 강요한게 아니라 '청와대 관심사항'" 책임 돌려 2017-02-10 17:24:03
김 전 차관의 검찰 조서까지 제시했다. 조서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김상률 교문수석으로부터 '대통령이 스포츠뉴스에서 영재센터 주관 행사를 보셨는데, 행사에 관심을 보이셨다'며 행사에 대해 보고하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김 전 차관은 검찰에서 "그 이후에도 교문수석실을 통해 영재센터에 관련해...
물에 빠진 하급생 구하려다 숨진 초등생 25년만에 의사자 인정 2017-02-10 17:16:35
뒤늦게 알고 최근에야 신청했고, 당시 경찰 조서와 목격자 진술 등으로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확인돼 25년 만에 의사자로 인정받게 됐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날 열린 2017년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는 2016년 8월 경남 창원의 한 공사 현장에서 맨홀에 들어갔다가 쓰러진 동료를 구하려다 숨진 최규태(당시...
'강요 피해' GKL "靑 뜻이라 생각해 더블루K와 협상" 2017-02-10 15:29:41
이기우 GKL 대표의 검찰 진술 조서를 공개했다. 조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안종범 수석이 더블루K라는 스포츠매니지먼트회사가 있는데 GKL이 스포츠단을 만들어 그 회사와 운영해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 "안 수석의 이런 지시가 경제수석의 권한을 넘어서는 게 아니냐"고 묻자 "당시 저는 청와대 수석의 말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10 08:00:04
등 검찰 진술조서 증거채택"(속보) 170209-1325 사회-0336 19:33 노승일 "고영태 가명, 최순실이 지시"…崔 "업소 종사때 이름" 170209-1326 사회-0337 19:34 헌재 "공정성 훼손할 수 있는 각종 억측 '매우 우려'" 170209-1328 사회-0338 19:35 '블랙리스트' 조윤선 변론, '청문회 카톡 코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