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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우승-MVP-득점왕 '3관왕' 6년 만에 나올까 2017-05-27 11:42:53
골잡이 장 케뱅 오귀스탱이 3관왕의 유력 후보로 꼽힌다.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클럽 파리 생제르맹 소속인 오귀스탱은 2경기밖에 뛰지 않았지만 3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오귀스탱은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19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여섯 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까지 차지했던 기대주다....
[U20월드컵] 정태욱, 신태용호 최다시간 출전 '892분' 2017-05-27 10:20:16
5명이다. 신태용호의 간판 골잡이인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기니, 아르헨전에 풀타임으로 뛰었으나 휴식을 주려는 신 감독의 배려로 잉글랜드전에서는 선발에서 빠졌다가 후반 12분 교체 투입됐다. 이승우도 앞서 9차례 평가전에서 전체 선수 중 3위에 해당하는 556분을 소화했다. 이승우는 포르투갈 전훈 중 소속팀...
[U20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잉글랜드전 '승리의 추억' 2017-05-26 10:19:42
6월 3일 국내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선 신태용호의 간판 골잡이 이승우(바르셀로나B)의 쐐기골을 앞세워 2-0으로 물리쳤다. 이승우는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켜 2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이어 같은 해 수원 컨티넨탈컵에서도 이유현(전남 드래곤즈)과 강지훈(용인대)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U20월드컵- '오귀스탱 2골' 프랑스, 베트남 꺾고 16강행(종합) 2017-05-25 22:00:10
2차전에서 2골을 넣은 간판 골잡이 장 케빈 오귀스탱을 앞세워 베트남을 4-0으로 완파했다. 1차전에서 온두라스를 3-0으로 꺾은 프랑스는 2연승 행진으로 남은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16강 진출은 한국(A조)과 베네수엘라(B조), 잠비아(C조), 우루과이(D조)에 이어 다섯 번째다. 반면 U-20 월드컵에...
-U20월드컵- '오귀스탱 2골' 프랑스, 베트남 꺾고 16강행 2017-05-25 19:03:57
E조 2차전에서 혼자 2골을 넣은 간판 골잡이 장 케빈 오귀스탱을 앞세워 베트남을 4-0으로 완파했다. 1차전에서 온두라스를 3-0으로 꺾은 프랑스는 2연승 행진으로 남은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16강 진출은 한국(A조)과 베네수엘라(B조), 잠비아(C조), 우루과이(D조)에 이어 다섯 번째다. 반면 U-20...
`일본 메시` 쿠보 성숙한 인터뷰 “내가 패인” 2017-05-25 17:21:00
20분 골잡이 오가와 코키가 십자인대 파열로 아웃되면서 쿠보가 이른 시간 투입됐다. 그러나 우루과이의 강한 압박에 밀려 볼 간수도 어려웠다. 스치기만 해도 넘어지는 등 피지컬에 문제가 있었다. 경기 후 쿠보는 기자회견에서 “몸을 풀지 못한 상태에서 투입됐다”면서 “어쨌든 내 잘못이다.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마라도나와 메시를 떠올리며… `이승우-조영욱`의 신태용호 16강 선착 2017-05-24 13:59:19
골잡이 이승우는 마라도나 혹은 리오넬 메시를 떠올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20세 이하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23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A조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간판 골잡이 이승우, 백승호의 2경기 연속골 맹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슈틸리케호에 양동현·김신욱 빠진 이유는…"움직임 부족" 2017-05-23 13:22:44
클래식에서 각각 7골과 5골을 기록, 외국인 골잡이들이 주도하는 득점 레이스에서 토종 골잡이의 자존심을 살리고 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양동현과 김신욱이 내달 예정된 축구 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 원정에 나설 태극전사 명단에 무난히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울리 슈틸...
-U20월드컵- '우승 후보' 프랑스, 온두라스 꺾고 첫 승 2017-05-22 19:00:01
골잡이 오귀스탱과 튀랑을 빼 휴식을 주며 2차전을 대비했다. 후반 36분에 나온 쐐기 골은 오귀스탱과 튀랑 대신 들어간 교체 선수들의 합작품이었다. 튀랑 대신 투입된 드니스 포아가 오른쪽 프리킥 기회에서 공을 문전으로 띄워주자 오귀스탱의 교체 선수인 마르탱 테리어가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바꿔 온두라스의 골문을...
[U20월드컵] '10분 일찍 도착' 아르헨, 훈련장 분위기는 '여유' 2017-05-22 17:37:38
부담감은 더욱 커졌다. 게다가 골잡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라싱)가 반칙으로 퇴장당해 한국전에 뛸 수 없는 악재까지 겹쳤다. 그러나 전날 훈련에서 분위기를 추스르며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고자 노력했던 아르헨티나의 훈련장은 이날도 무겁지 않은 분위기였다. 훈련 시작보다 10분 정도 일찍 운동장에 도착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