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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전망대] 크리스마스에도 김주성·양동근 최고참들 '펄펄' 날까 2017-12-18 11:27:44
김선형, KCC 전태풍 등 주전 가드들이 부상으로 빠져 있어 양동근의 손끝이 더욱 주목된다. 조성원 명지대 감독 겸 KBS N 해설위원은 "김주성은 후반에 마무리 역할을 맡고 있는데 제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며 "오늘 은퇴 발표도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잘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조성원 감독은 "양동근은 젊었을...
37점 맹활약 헤인즈 "내가 언제 운동능력 갖고 농구했나요" 2017-12-06 21:53:11
3연패를 당할 위기였다. 주전 가드 김선형이 부상으로 결장 중인 SK에서 헤인즈는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존재다. 이날 경기까지 평균 24.1점에 10.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득점 3위, 리바운드 4위, 어시스트 1위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침 이날 KBL이 발표한 2라운드 효율성 지수에서도 헤인즈는 36점으로...
[프로농구전망대] 공동선두 KCC-SK, 6일 단독 1위 놓고 격돌 2017-12-04 09:46:24
선두 자리를 2일 하루 동안 DB에 내주기도 했다. 김선형의 부상 공백에도 선두를 달려온 SK는 문경은 감독의 말대로 최근 공격이 애런 헤인즈에게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며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뜸해졌다. 두 팀은 올해 1, 2라운드 맞대결에서 1승씩 나눠 가졌다. 1라운드에서는 SK가 96-79로 크게 이겼지만 2라운드...
'절반의 성공' 허재號…라틀리프 가세할 2월 홈 2연전 기대 2017-11-27 06:11:00
이해력이 높기 때문에 라틀리프가 합류해도 (대표팀 전략이) 큰 틀에서 변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라틀리프가 합류한다면 "더 확실하게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상으로 이번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김선형(SK)도 내년 홈 2연전에선 가드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mihye@yna.co.kr...
아시아컵 이어 또 선전한 남자농구 대표팀, 국제경쟁력 '↑' 2017-11-23 17:30:19
특히 주전 가드 김선형(SK)이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운 지역 수비와 어시스트를 뉴질랜드(14개)의 2배 가까운 27개나 배달하는 공격 패턴 등은 높은 점수를 받을 만했다. 한국은 8월 아시아컵에서도 3위에 오르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올해 아시아컵은 예전과 달리 호주, 뉴질랜드 등...
남자농구 대표팀, 23일 뉴질랜드와 월드컵 지역 예선 첫판 2017-11-22 09:04:40
김선형(SK)이 발목 부상으로 빠졌지만 박찬희(전자랜드), 김시래(LG), 허훈(kt) 등이 가드 진을 이끌고 골밑에는 김종규(LG)와 오세근(인삼공사), 이승현(상무), 이종현(현대모비스) 등이 버틴다. 외곽은 이정현(KGG), 허웅(상무)과 전준범(현대모비스)이 책임지고 양희종(인삼공사)과 최준용(SK)은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양희종·김종규 '부상투혼' 예고…"핑계 대지 않겠다" 2017-11-20 15:17:44
가드 김선형(SK)이 개막 후 두 번째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고, 얼마 안 가 센터 김종규(LG)마저 발목을 다쳐 4주간 치료와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는 수 없이 이들을 제외하고 대표팀을 소집한 직후에는 대표팀 명단에 있던 양희종(KGC인삼공사)마저 경기 도중 코뼈가 부러졌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허재 감독 "아시아컵 좋은 분위기 그대로…첫 단추 잘 끼우겠다" 2017-11-20 14:53:27
선수들 가운데 김선형(SK)이 부상으로 빠졌다. 또 비시즌에 열린 당시 대회와 달리 시즌 중이라 손발을 맞출 시간도 짧았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김종규(LG)와 양희종(KGC인삼공사)도 부상 탓에 제 컨디션이 아니다. 허 감독은 "시즌 중 소집이라 체력적인 문제도 있고 긴 비행시간의 어려움도 있지만, 오세근 선수 등이...
프로농구 kt 허훈, 인상적 데뷔전…15점 7어시스트 2017-11-07 21:27:40
SK 김선형은 2011년 10월 13일 KCC와 경기에서 31분 6초를 뛰며 12점, 1리바운드, 1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3쿼터에서는 신인 2순위 kt 양홍석과 함께 4순위였던 안영준도 출전하면서 신인 3인방이 동시에 코트를 밟았다. 대학 1학년을 마치고 프로에 뛰어든 양홍석은 9분 5초 동안 1점, 1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데...
프로농구 전자랜드, 선두 SK마저 잡고 4연승 질주(종합) 2017-11-03 21:44:32
김선형의 부상 악재에도 개막 후 8연승을 이어가던 SK는 지난 1일 서울 삼성과의 라이벌전에서 패한 데 이어 이날 전자랜드에도 무너지며 아쉽게 1라운드를 마치게 됐다.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와 삼성의 경기에서도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삼성은 특급 용병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독보적인 활약 속에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