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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사라진 CEO 2013-01-14 17:07:25
8일 정기 인사에서 3형제 모두 승진없이 유임돼 후계 구도는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그러나 조현문 부사장의 ‘잠적’은 회사 안팎에서 여전히 화제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중공업은 이 회사 사업부 가운데 홀로 적자를 냈다. 2011년에도 손실을 낸 유일한 사업부다. 그룹의 차세대 수장 후보로서 체면을 크게...
[천자칼럼] 베이징 스모그 2013-01-14 17:04:45
중국의 거부인 천광뱌오 장쑤황푸 회장은 작년 8월 공기판매 사업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윈난성 샹그릴라 같은 곳의 맑은 공기를 팔겠다는 것이었다. 500㎖짜리 생수 보다 두 배나 비싼 공기는 상품화되지 못했다. 채산성만 맞았다면 중국판 봉이 김선달이 나올 뻔했다. 중국 대도시의 공기는 악명이 높다. 건설현장의 먼지...
[부고] 조왕래 전 서울시동대문구청 건설교통국장 별세 外 2013-01-14 17:04:44
일 오전 7시30분 02-3410-6902 ▶황한성 전 고령교육청장학사 별세, 영태사업·영근사업·영주전방화중교사 부친상, 진철호사업·박재일등명중교사 장인상=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02-2227-7556 ▶김남현 관동대사학과교수·남구ces기획재무본부장 부친상, 김태정광원아이엔디상무이사 장인상=13일 강릉아산병원...
[金과장 & 李대리] 브라우니가 디저트였어?…얘를 어떻게 먹나했지 ㅠㅠ 2013-01-14 17:04:42
일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감탄을 표현할 수 있지만 예측 가능한 평범한 상황에선 쓰지 않는다.13. 줄임말이 잘못 짝지어진 것. (3) 민토는 ‘민들레영토’의 줄임말. 14. 기념일이 잘못 짝지어진 것. (1)2월14일은 화이트데이가 아니라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는 3월14일.15.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가진 무채색 의상...
이텍산업, 활주로 전용 제설차량 국산화 성공…김포공항에 납품 2013-01-14 17:02:37
한 대당 5억원대로 외국산 8억원대에 비해 경쟁력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24시간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한 점도 외국 제품에 비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LG '냉장고 용량 시비' 삼성에 100억대 소송 2013-01-14 17:02:14
소송을 냈다.14일 서울남부지법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삼성전자가 냉장고 용량을 두고 자사 제품이 국내 최대라고 주장하는 실험 장면을 담은 동영상 광고를 올려 제품 판매 등에 영향을 받았다”며 지난 11일 서울 남부지법에 소장을 제출했다.lg전자는 소장에서 “가처분 신청 후 해당 동영상은 즉각 삭제됐지만 이...
SPP조선 '최우수 선박' 2013-01-14 16:59:38
개)급 컨테이너 운반선(사진)과 터키 선주사에 인도한 8만2000t급 벌크선이다. 두 척 모두 디자인과 화물적재 및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선정으로 spp조선은 총 8척의 최우수 선박을 보유하게 됐다.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
세종시 '맞춤형 산업단지' 만든다 2013-01-14 16:58:29
이는 세종시 건설에 투입되는 정부 예산 8조5000억원이 세종시 면적의 17%에 그치는 예정지역에만 쓰일 뿐 편입지역에 대한 투자계획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시는 편입지역의 비교적 저렴한 땅값을 활용해 기업을 유치하고 세종시 내 신·구도심 간 균형도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 50만명을 목표로 건설...
기아차, 설 귀향 시승단 2013-01-14 16:58:23
설 연휴 기간(2월8~14일)에 k3·k5하이브리드·더뉴 k7 등을 타볼 수 있는 ‘설 귀향 시승단’ 200명을 모집한다.이번에 제공하는 시승 차량은 k5 하이브리드(150대), k3(10대), 더뉴 k7(10대), 뉴쏘렌토r(10대), 카니발r(20대) 등 총 200대다. 14일부터 2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나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주인 들어오지마!…도어록 고장내고 절도 2013-01-14 16:57:32
일 밝혔다.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금은방 업주 허모씨(73)를 불구속 입건했다.전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부암동의 한 빌라 가스배관을 타고 부엌 창문으로 침입,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현금 20만원 등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