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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신격호 서명 적힌 해임 지시서 공개 "아버지가 신동빈 해임 직접 지시" 2015-07-30 21:15:16
것"이라며 "(신 회장이) 무리하게 롯데홀딩스 대표이사가 된 것은 아주 유감"이라고 말했다.신 전 부회장과 신 총괄회장과 함께 움직였던 신영자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에 대해서는 "(신 이사장은)중립이다"라며 "단지 아버지가 걱정돼 따라간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신 이사장과...
신동주·동빈 형제 친어머니 시게미츠 여사 입국…가족회의 임박(종합) 2015-07-30 15:47:36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친어머니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가 30일 오후 2시30분경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친자식인 두 형제가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장남인 신 전 부회장을 따라 입국한 모양새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제 여전히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신 회장을 제외한...
한·일 양국에 걸쳐 복잡한 '롯데 가계도' 2015-07-30 10:31:10
동시에 사업을 확장한 만큼 양국에 걸쳐있는 롯데그룹의 복잡한 지분구조가 가계도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신 총괄회장은 첫째 부인인 고(故) 노순화 씨와의 사이에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73)을 낳았다.두 번째 부인인 일본인 시게미쓰 하쓰코(88)씨와의 사이에서 이번 경영권 분쟁의 주인공인 동주·...
신동주 전 부회장 귀국, 여유로운 모습..롯데 배지 달고 `묵묵부답` 2015-07-30 09:49:02
의지를 다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동의 없이 한국롯데 지분을 매집한 일로 노여움을 사 전격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 전 부회장은 지난 27일 아버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누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 가족들과 함께 일본 롯데홀딩스 도쿄 본사를 찾아 신동빈 회...
롯데그룹 후계 '캐스팅보트' 신영자 이사장의 선택은… 2015-07-30 09:37:01
신영자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이 롯데그룹 후계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신 이사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일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29일 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일본 롯데홀딩스에 신 이사장도 지분을 일부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서로...
`왕자의 난 2라운드`‥"신동빈 롯데홀딩스 과반지분 확보 " 2015-07-30 06:55:04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이 29일 오후10시께 전격 귀국해 아버지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이복누이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과 신동빈 회장에 대한 반격 카드에 대해 논의를 벌일 것으로 알려져 상황 반전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이른바 `장자의 난`이 2라운드에 돌입한 셈이다. 롯데그룹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롯데 경영권 향배 호텔롯데 `변수` 2015-07-29 16:57:43
롯데 총 지분은 72.65%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분 경쟁 격화 등 자칫 상황 여하에 따라서는 형제간 계열분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 이번 후계구도 논란의 발단이 된 신격호 총괄회장의 일본행에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함께 했다는 점도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입니다....
롯데 형제의 난 `시끌`‥신격호 회장 `침묵` 2015-07-29 16:54:28
이번 롯데그룹의 형제간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의문점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은 후계구도가 정리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생인 신동빈 회장을 밀어내기 위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다시 한 번 경영 일선에 나서기 위해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형제의 난` 롯데, 신격호 회장 `침묵` 2015-07-29 14:41:46
기자가 파헤쳐 봤습니다. <기자> 이번 롯데그룹의 형제간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의문점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우선 94세 고령의 아버지를 일본까지 데리고 가 이사회를 개최한 배경이 궁금합니다. 이런 가운데 롯데그룹 `형제의 난`의 중심에 선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이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함께...
롯데그룹 장남 신동주, 동생에게 재반격 가능할까 2015-07-29 11:31:23
한국 롯데그룹 지주사인 롯데호텔 지분의 19%를 보유중이다.신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포함한 여타 형제자매의 행보도 주목된다.이번 신 총괄회장의 일본행을 통한 쿠데타는 신 전 회장이 주도했으나 신 이사장을 포함해 조카인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 등도 동행하며 신동빈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