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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특급 스타의 특권…스탠턴·오타니 '팀은 내가 정한다' 2017-12-08 16:23: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 시장을 달구는 '뒤바뀐 갑을(甲乙)' 관계의 주인공은 거포 장칼로 스탠턴(마이애미 말린스)과 투타를 겸업하는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파이터스)다. 이들에겐 구단 또는 MLB의 방침에 따라 수동적으로 움직이던 과거와 달리 자신들이 직접 협상 주도권을...
오타니, MLB 7개 구단과 면접…결정만 남았다 2017-12-07 08:48:56
= 오타니 쇼헤이(23)가 미국 메이저리그 7개 구단과의 면접을 끝냈다.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의 최대 화두인 '오타니 영입전'은 이제 결말을 향해 달리고 있다. 미국 야후스포츠의 제프 파산 기자는 6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타니가 이틀에 걸쳐 메이저리그 7개 구단과 만났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2-05 15:00:08
목원대서 8∼12일 전국 세팍타크로 스토브리그 171205-0709 지방-0163 14:53 현대차 새 노조 집행부 첫 파업…임단협 회사 압박(종합) 171205-0710 지방-0164 14:54 극단 예인방, 11일 나주서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공연 171205-0713 지방-0165 14:56 '올림픽 바가지요금 없앤다'…강릉시 단속 TF 구성...
MLB 7개 구단 추린 오타니, 샌프란시스코와 첫 면담 2017-12-05 10:29:06
시즌을 마친 샌프란시스코는 스토브리그에서 전력보강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팀이다. 오타니뿐만 아니라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거포 장칼로 스탠턴(마이애미 말린스) 영입에도 열성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주 스탠턴 측과 접촉해 이적을 논의했다. 미국 언론은 스탠턴이 샌프란시스코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보다 고향...
오타니 메이저리그 포스팅 시작…23일 협상 마감 2017-12-02 10:24:22
던지고 슬라이더는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과 비교될 정도다. 왼손 타자로 좌중간 담장을 넘길 수 있는 파워까지 가지고 있다. 선발 투수와 타자를 병행하는 오타니를 두고 미국 언론은 '일본의 베이브 루스'로 소개했다. 스토브 리그의 이슈를 독차지할 정도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오타니에게 군침을 흘리는 것은...
'다른 외인 투수도 아델만 급'…삼성, 재도약 의지 2017-12-01 08:15:33
포수 강민호(32)를 영입하더니, 2017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팀 아델만(30)과 계약했다. 삼성은 "새로 계약할 또 다른 투수도 아델만 정도의 경력을 갖춘 투수"라고 했다. 강민호 영입으로 포수진 걱정을 지운 삼성이 외국인 투수로 확실한 원투펀치를 구성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삼성의 201...
고원준·양훈·정성훈…방출 후 재기 노리는 선수들 2017-11-30 09:11:49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이 작은 스토브리그에 나왔다. KBO는 30일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지난해 40명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79명이 방출 통보를 받았다. 보류선수 명단에서 빠진 선수는 은퇴하거나, 새 둥지를 찾아야 한다. 명단에서 빠진 선수 중 타 구단이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는 '보석'이 꽤...
'귀국' 조원우 감독 "윤성빈, 직구 빼어나…내년 기대" 2017-11-29 16:08:37
덧붙였다. 롯데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주전 포수 강민호(삼성)를 놓쳤지만, 손아섭을 붙잡았고, 민병헌을 데려오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조 감독은 "손아섭, 민병헌 모두 검증된 선수들이기 때문에 팀에 플러스가 될 것"이라며 "감독으로서도 기대가 크다"고 했다. 조 감독은 내년 2월 스프링캠프 전까지 선수들이 좋은...
LG 거포 유망주 윤대영 "타격으로 팀에 도움되고 싶다" 2017-11-29 09:45:41
유망주 윤대영 "타격으로 팀에 도움되고 싶다" 올시즌 퓨처스리그서 타율 0.360, 24홈런, 98타점으로 홈런·타점 2관왕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LG 트윈스의 내야수 윤대영(23)은 일본 고치 마무리 캠프에서 적잖게 마음고생을 했다. LG 구단의 가차없는 세대교체 행보 때문이다. LG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베테랑...
[고침] 체육(이제 남은 '대어'는 김현수…변곡점 맞은…) 2017-11-28 15:31:56
37·NC)의 협상도 아직 더디다. KBO리그에서 18명이 FA를 선언하고, 복귀파까지 얽힌 이번 스토브리그는 이제 2막에 돌입했다. 김현수를 포함해 14명이 FA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 손아섭·황재균·민병헌·강민호를 둘러싼 열풍은 지나갔다. 이제 새로운 바람이 불 때다. ◇ 2018 FA 계약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