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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달 소유권 2013-07-11 17:32:17
뒤 달나라 대사관을 세우고 달 분양 사업을 벌였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그는 30여년간 193개국 570여만명에게 토지 소유권 한 건당 24달러씩 6억에이커 이상의 ‘우주 땅’을 팔았다. 그보다 먼저 달의 소유권을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1996년 독일의 한 연금생활자가 “1756년 프리드리히 2세가 우리...
채널A, 중국에 공식 사과 “아나운서 ‘다행’ 발언은 경솔했다” 2013-07-09 21:37:18
“사망자 두 명은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으로 밝혀졌다. 우리 입장에서는 정말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이라고 말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에 당일 오후 채널a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생방송 중 매끄럽지 않게 진행한 점 사과드린다. 사망자 가운데 한국인이 없다는 사실이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채널 A, 웨이보에 사과문 게재…중국인들 여전히 '분노' 2013-07-09 17:19:08
자사 앵커 발언과 관련해 공개 사과했지만 중국인들의 분노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채널a는 8일 주중 한국대사관이 운영하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유재홍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올렸다. 중국어로 된 이 사과문에 채널a는 “중국인의 감정을 상하게 한 것에 정식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또 채널a는 “두 명의...
채널A 공식사과, "중국인 사망 다행..헤아리지 못했다" 2013-07-09 10:04:14
파장이 커졌다. 이에 대해 중국 언론은 물론 중국인들의 공분을 사며 논란 커지자 `채널A`는 8일 주중한국대사관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국어로 발표한 사과문을 올렸다. `채널A` 유재홍 사장은 "부적절한 일이라며 해당 앵커는 이미 이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며 "10대의 어린 학생들이 희생된 상황에서 앵커가 피해자의...
재외공관 161곳 중 23곳만 도청방지 시설 2013-07-07 17:35:15
차폐시설이 설치된 공관은 미국과 일본, 이탈리아 대사관 등 23곳(27대)으로 집계됐다. 또 레이저 도청방지 시스템을 갖춘 공관은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총 37곳(67대)으로 나타났다. 외교부 재외공관 운영지침에 따르면 공관 제한구역과 통제구역에는 일반적인 시설보안 대책 외에 투시, 도청, 폭파 물질의 방지책을...
"신사는 남의 편지를 훔쳐보지 않는다" 2013-07-02 03:58:31
부서가 있었다. 이 부서는 미국 주재 외국 대사관이 본국과 통신하는 내용을 도청하고 암호를 해독해 내용을 파악하는 곳이다. 이 사실이 공개되자 미국 정부는 1929년 이 부서를 폐쇄했다. 폐쇄조치를 취한 이가 당시 미 국무장관이었던 헨리 루이스 스팀슨이었고, 이같은 조치의 이유로 그는 '신사는 남의 편지를...
中, 내일 필리핀여성 사형...필리핀 긴장 2013-07-01 10:31:27
선처를 호소하고 싶었지만 중국이 이런 태도를 취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도 지난달 말 주중 필리핀 대사관을 통해 필리핀 사형수의 감형을 요청하는 서한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낸 바 있다. 중국이 끝내 필리핀 여성에 대한 사형을 집행할 경우 남중국해...
"우리가 적이냐" 美,EU까지 도청의혹(종합) 2013-07-01 06:08:23
eu대사관도 비슷한 수법으로 도청해왔다. 또한 브뤼셀 주재 나토 본부 내에 있는 비밀시설을 이용해 나토의 통신장치에 접근해 정보를 빼내왔다고 슈피겔 지는 보도했다. 슈피겔은 nsa의 비밀문서를 입수해 이같은 사실을 파악했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입수경위와 nsa의 도청수법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우리가 적이냐?" 美, EU까지 도청 의혹 2013-07-01 01:17:24
대사관도 비슷한 수법으로 도청해왔다. 또한 브뤼셀 주재 나토 본부 내에 있는 비밀시설을 이용해 나토의 통신장치에 접근해 정보를 빼내왔다고 슈피겔 지는 보도했다. 슈피겔은 nsa의 비밀문서를 입수해 이같은 사실을 파악했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입수경위와 nsa의 도청수법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사설] 한·중 정상회담, 화려한 환대가 전부는 아니다 2013-06-30 17:36:03
원칙에는 한국과 동의한다지만 그것도 중국 나름의 궤도상에서 움직인다고 봐야 한다. 애당초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만으로 북핵문제나 fta 등 주요 현안이 일거에 다 풀릴 것처럼 기대치를 잔뜩 높인 게 잘못이다. 주중 대사관 등 우리 외교 참모들의 구식 외교 탓이 크다. 그저 친중 인사들을 동원해 겉모양새만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