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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당국회담 무산 파장] 조평통은 '노동당 거수기' 2013-06-12 17:20:19
당국회담이 양측의 수석대표 ‘격(格)’ 문제로 무산된 배경엔 남측과 다른 북한의 조직과 직급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북한은 당 중심 국가다. 모든 정책은 조선노동당이 결정한다. 행정부는 당의 지도와 통제 아래 정책을 입법화하고 집행하며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때문에 대남정책은 남측의 정부기구인...
[ 남북 당국회담 무산 파장] 北 "6·15선언, 7·4성명 기념행사 열자" 뒷문 공세 2013-06-12 17:19:51
의도" 남북당국회담이 결렬된 지 하루 만에 북한은 6·15 공동선언 및 7·4 공동성명 기념행사를 열어야 한다며 ‘평화공세’를 펼쳤다. 재미 한인들에게 이산가족 상봉을 허용하는 등 민간에 대한 대화공세도 이어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대화 분위기 조성은 중요한 현실적 문제’라는 제목의 글에서...
황우여·김한길 대표 16일 '설렁탕 회동' 2013-06-12 17:09:48
계획이었지만, 12~13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 당국자회담 때문에 16일로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동에서는 이달 초로 잡혔다가 미뤄진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회동 일정 및 의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정부 "北에 수정 제의 안한다"…판문점 연락채널 다시 끊겨 2013-06-12 17:03:49
이의를 제기하며 회담을 거부했지만 회담 재개를 위해 북한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는 다만 “언제든지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원칙을 버리고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북한에 끌려다니는 것은 남북관계 정상화에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의 기본...
남북회담 무산에 판문점 연락 불통…재가동 가능성 불투명 2013-06-12 16:40:46
분석이다. 북한은 전날인 11일 남북당국회담의 우리 수석대표를 차관급으로 결정한 것을 문제삼아 일방적으로 남북당국회담 불참을 통보했다. 판문점 연락채널이 언제 다시 재가동될지는 불투명하다. 남북 연락사무소 연락관들은 통상 전화 2회선(팩스 1회선)을 통해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께 업무개시 통화를,...
통일부 "북측 입장 변화에 회담 재개 달렸다" 2013-06-12 16:08:25
게 없다면 언제든지 회담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우리 정부가 남북당국회담에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의 참석을 반드시 고집하고 있지는 않다는 입장도 밝혔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 부유층 男, 스포츠카 끌고...
통일부 "북한에 수정제의 안한다" 2013-06-12 15:21:28
북한의 대표단이 변한게 없다면 언제든지 회담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면서 "북한이 성의 있는 입장 변화를 보여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우리 정부가 수석대표로 내세운 통일부 차관과 북한이 내세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국장 간에 회담은 북한이 수용할 경우 열릴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개성공단 비대위 "공단 점검인원이라도 우선 투입" 2013-06-12 15:07:09
12일로 예정됐던 남북당국자회담이 무산된 가운데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에 설비점검 인원이라도 개성공단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비대위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회담이 무산되면서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정부는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개성공단에 설비 점검팀이...
"남북 이산가족 年 3천800명 사망한다" 2013-06-12 14:48:47
성사됐으며 2만1천891명이 만남에 성공했다. 2000년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활성화한 당국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은 꾸준한증가세였지만 2009∼2010년에는 2차례에 걸쳐 1천770여명만 성사됐고 2008년과 2011∼2012년에는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1990년 시작된 민간 차원의 상봉은 1천742건, 3천387명이...